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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랩 승무원 토익 700+ - 토익부터 승무원 면접까지 한 권으로 끝. 예비 승무원을 위한 맞춤형 토익 전략서. 토익 LC+RC 700점 한 달 완성
Kelly Choi.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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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특별히 승무원을 준비하는 예비 승무원들을 위한 토익이다.

 

책의 구성은 첫째, LC+ RC로 구성되어 있다.

글자 포인트가 시중 토익 기본서보다 좀 작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처럼 크지 않은 글자 포인트로 볼 때 전체구조가 더 잘 보이기 때문에 선호한다. 중요한 문법이나 문장은 노랑,주황, 초록 등의 컬러로 표시를 해서 이 역시 눈에 잘 들어온다. 또 해당 챕터의 해석과 단어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공부하기 편했다.

 

둘째, 저자 직강 온라인 강의와 MP3가 제공된다.

보통의 일반 토익 교재들처럼 이 책 역시 온라인 강의와 MP3가 제공 되기 때문에 직접 리스닝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

 

셋째, Half Test 5회분과 실전모의고사가 제공된다.

Half Test는 해설 OR코드를 제공하고, 실전모의고사는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먼저 Half Test를 해 본후 OR코드를 통해 나의 약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고, 이후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장에서의 긴장을 미리 경험하는 것은, 시험 당일날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나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대강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이 책은 승무원 합격 가이드북이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승무원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기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승무원의 합격 비결 및 공채 준비 방법, 예상 면접 질문, 기내방송문 영어 표현과 영어 면접 예상 질문들의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부록을 통해 항공사 면접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 수 있어 재미있었다.

 

다섯째, 이 책은 토익 700점 이상을 목표로 한다.

700점 이상 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 마무리를 하기에 좋은 책이다.

첫째 부분에서 말 했듯이 책의 구성이 한눈에 쏙 들어와서 정리를 하기에 좋아 보인다.

 

항공사의 승무원을 준비하거나, 토익 70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에게 책을 권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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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 아이엘츠 기출 VOCA - 기출 빅데이터로 전과목 필수 어휘를 한방에 해결! 과목별 특성에 최적화된 학습, 이것이 진짜 아이엘츠 보카 학습서!
황준영.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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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엘츠 시험 19년간의 기출자료를 분석하여 최근 5년간의 출제 경향을 우선순위로 반영한 기출보카집이다.  

책은 Listening&Reading 과 Writing& Speaking 의 두권으로 구성돼 있다.

 

 

 

처음 장을 피면, 책의 구성과 아이엘츠 시험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다.

시험은 어떤 영역으로 되어 있는지, 점수레벨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영역별 채점기준등에 대해서도 써 있어 아이엘츠 시험에 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다.

각 권마다 20개의 챕터로, 한 챕터씩 공부하면 권당 한달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 챕터가 시작되는 첫장에는 어떤 단어들을 공부하게 되는지 대표 단어들이 써 있고,

MP3 QR코드를 이용하여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도 있다.

각 단어는 기출정도에 따라 별표시를 하였고, 해당 단어마다 2개 정도의 예시문을 통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단어를 공부하고 나면 복습 페이지가 나온다.

Listening&Reading 의 경우에는 'Read and View' 코너와 단어의 응용을 통해,

Writing& Speaking 의 경우에는 'Quick Review' 와 주제별 관련 어휘 (자연, 동사,동물 등..)를 통해 복습한다.

그렇게 챕터 공부를 마치면 최종적으로 'Index로 정리된 단어'와 '기본단어' 코너가 별책부록처럼 추가되어 있다.


반노트 정도의 크기이고 두 권이 각기 분리되어 두껍지 않기 때문에 한권씩 갖고 다니기에도 좋다.

학생이라면 등하교길에, 작장인이라면 출퇴근길에 짬짬이 공부하기에 좋을 것 같다.

최신 기출문제를 반영해 우선순위의 단어를 반영했기에 전략적으로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표 삼은 좋은 성적을 받을 때 까지 파이팅~! 건투를 빕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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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동사 2 3 4 5번의 뜻도 힘써 알자
이충훈 지음 / 사람in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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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태, 가정법의 문법과 모두 관련이 있는 동사는 영어를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품사일 것이다.

대부분의 문법서에서 동사가 제 1장에 위치한 것만 봐도 동사는 명실상부 제일 중요한 품사이다.

이렇게 중요한 동사를 암기하고, 독해를 하고, 작문을 할 때 가끔  do, make, get 처럼 자주 쓰이면서도 익숙한 동사가 전혀 해석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This wii do.' 나 'I get it.'과 같은 문장에서 모르는 단어는 하나도 없다. 하지만 나는 이 문장을 처음 들었을 때 내가 암기한 각각의 단어들을 아무리 조합해 봐도 뜻을 전혀 추측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문장을 통째로 암기해서 썼던 문장들이다.그런데 이 책을 보니 사전의 ②③④⑤번의 뜻을 안다면 충분히 문법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었다.

예를 들어 'I get it.' 같은 경우에 get 이 '이해하다' 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된다.'라는 문장이 가능한 것이다. 이 문장은 일상회화로도 정말 많이 쓰이는 문장이다. 동사사전의 ②③④⑤ 번의 뜻도 충분히 안다면 영작과 해석, 회화가 훨씬 수월해 질 것이다.

이 책은 수많은 동사 중에서도 가장 빈번하고 중요하게 쓰이는 get, take, do, keep, hold, break 의 여섯개의 동사의  ②③④⑤번의 뜻을 알려줌으로서 이 동사들을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첫장에는 동사가 어떤 다른 뜻으로 활용가능한 지 간략한 설명과 함께 마인드 맵으로 그려져 있다.  그림으로 되어 있어 한눈에 들어오는 장점이 있다.


다음 장에는 그 동사의 다른 뜻들을 unit으로 나누어 예문과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OR코드와 MP3 파일로 공부할 수 있어 발음과 듣기공부도 병행할 수 있다.

예문으로 뜻을 공부한 뒤, 직접 영작해 보는 부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뒷장에서는 내가 한 영작을 확인할 수 있고 이 부분 역시 OR코드와 mp3학습이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 자주 쓰이는 동사의  ②③④⑤번의 뜻을 잘 익혀둔다면  do에 대해서는 꽤 안다고 생각했는데도 This wii do.'에 당황하는 상황은 줄어들 것 같다. 특히 책에서 정리해 주는 6개의 동사는 일상회화에서 정말 많이 활용되는 동사들이다. 이 여섯개의 동사들에 대해서 만큼은 필수로 ②③④⑤번의 뜻을 알아두기를 권한다~!

 


*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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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치사 2 3 4 5번의 뜻도 힘써 알자
이충훈 지음 / 사람in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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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을 하다보면 끝까지 제일 많이 틀리는 부분이 관사와 전치사이다.

문법공부를 할 때는 쉽게 넘어가던 부분인데 막상 영작을 할 때는 정확하게 쓰기가 너무 어렵다. 그 이유는 아마도 영어 전치사의 ①번 뜻만 알았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싶다.

이 책 제목대로 <영어 전치사 ②③④⑤번의 뜻도 힘써 알자>!

그러면 더 완성도 높은 영작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전치사를 공부하는 제일 첫장에 해당 전치사가 쓰이는 여러 개의 의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마인드맵이 그려져 있다. 맵 옆에는 그 전치사가 몇 개의 뜻으로 쓰이는지 개략적인 설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전치사가 쓰이는 각각의 뜻을 Unit으로 구성했다.

 

 

UNIT마다 해당 예문으로 공부를 하는데 QR코드로 저자의 동영상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정말 놀랍다. 영어교재의 수준이 이정도로까지 발전하다니! 그렇게 몇 개의 문장으로 전치사의 해당 뜻을 공부하고 나면 공부하는 독자가 직접 영어로 써보는 영작난이 있다.

 

 

그리고 뒤편을 넘기면 얼마나 맞게 영작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부분도 QR코드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렇게 해서 한 UNIT의 공부를 마칠 수 있다.

 

UNIT의 예시문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일 수 있는 단순한 문장으로 통째 암기하기 좋다. 게다가 QR코드나 MP3를 병행해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발음과 듣기공부가 모두 가능하다. 예시문과 영작문의 예문들만 모두 외워도 굉장히 많은 예문들을 접하게 되기 때문에 이 한권의 책을 마칠 때 쯤이면 듣기나 영작에서 모두 실력이 향상되리란 기대가 든다.

영어전치사는 사실 몰라도 해석하는데 큰 지장이 되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 문법 공부를 하면서도 내심 중요도면에서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런 전치사를 공부하는데 특별히 시간을 내서 한다는게 어쩐지 비효율적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이 책은 전치사에 대한 모든 것이 너무나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이 한권의 책이면 전치사에 대해서는 마스터 할 수 있을 것이다.

 

글자도 큼직큼직하고 종이질도 빳빳한 디자인은 오래 집중해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다. 이 책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면 더 이상 전치사 때문에 발목잡힐 일 없이 완벽한 문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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