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만난 수학
고정욱 지음 / 책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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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들어주는 아이> 를 지으신 고정욱 작가의 중학생을 위한 책이다


등장인물이 중학생이라 아이들도 재미있게 있었었던 책

제목에 '수학' 이 들어가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집안 형편이 나빠져 서울에서 녹산시로 내려가게 된 중3 공준표.

수학천재 소리를 듣는 '방정식' (등장인물 이름) 과 우연한 기회에 친해지고,

세인이와도 친구가 된다.


어느날, 세 아이는 산사태로 인해 녹산사에서 유실된 금동 불상을 함게 찾아 현상금을 타기로 하는데...



무작정 불상을 찾아 나서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 공식과 계산에 의해 불상을 찾으려 한다

그 과정에서 공준표는 방정식의 도움으로 초등학교 수학부터 중학교 수학의 기초를 다시 배우며, 수학에 재미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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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커 (반양장) - 제3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ㅣ 창비청소년문학 29
배미주 지음 / 창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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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출간된 꽤 오래된 책인데 

시대를 앞서나간 느낌이 들었다


생명과학 분야의 소설인데 청소년중에서도 고등학생 이상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아바타와 비슷한 시기에 나왔는데 소설 속 배경이 2150년대라는 것이 

아바타와 비슷하고 <싱커> 게임에 접속하는 방식도 아바타를 떠오르게 했다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 책 많이 알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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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 턴
서유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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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 작업> 에 참여한 작가중 한분인 소설가 서유미님


이 책은 그 전에 찜해놨었는데 서유미님 프로필을 보다가 

'엇! 위시에 있는 책인데' 하고 후다닥 읽어보게 되었다



결혼 7년차의 지원과 영진은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입니다

각자 이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과거의 첫만남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나오는데..


나도 기혼자인지라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고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어떤 부부라 할지라도 한번쯤은 이혼위기가 오지 않나? 그 생각도 들었따



그 고비를 함께 넘기는 것도 부부생활이라는 책 속 문장이 기억에 강하게 남는다



서유미 작가님 글 잘쓰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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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책 ㅣ 말들의 흐름 4
한정원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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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피드를 보고 충동적으로 빌려서 읽은 책


문장이 아름답다는 평이 있었는데 완전 공감을 했다

한챕터 지나갈때마다 줄어드는 것이 아까워서 천천히 읽었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필사를 했다 


주변에 많이 추천해줄 수밖에 없는 한정원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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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상현 엮음 / 필름(Feelm)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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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중에서는 니체를 가장 좋아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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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니체에 관한 책이라는 것만으로도
무척 반갑고 설레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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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느끼는 불안, 남들의 시선,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번아웃 같은 고민들을 니체의 이야기로 친근하게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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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챕터마다 공감되는 좋은 문장들이 정말 많아서,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인덱스(책갈피)를 붙이느라 손이 바빴을 정도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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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니체의 목소리를 빌려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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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치 보지 말고,
내 몸과 일상에 집중하며
나만의 인생을 멋지게 만들어가라"는 단단한 응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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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프리드리히 니테 저/ 필름출판사
서양철학 / p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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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 닿았던 문장들을 공유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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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순간 당신을 긴장하게 만드는 선택을 하십시오.
평범함에 안주하려는 당신 안의 나약함과 끊임없이 불화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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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과 무리 지어 웅성거리는 한,
당신은 평생 누군가의 서투른 복제품으로 살다 죽을 뿐입니다.
기꺼이 고립되기를 선택할 때,
비로소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당신만의 것이 고개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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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너무 많아 정신이 무너져 내린다고 느낄 때,
생각의 전원을 강제로 끄고, 당신의 육체를 한계까지 밀어붙여 보십시오.
삶의 본질은 복잡한 머릿속 사유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생생하게 땀 흘리며 박동하는 당신의 몸뚱아리 그 자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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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길을 선택하든 완벽한 정답은 없으며,
결국 내가 선택한 길을 죽을 힘을 다해 '정답으로 만들어내는 과정'만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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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99%는 매일 반복되는 밥벌이와 걷기, 잠자기, 씻기 같은 지루한 일상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보잘것없어 보이는 99%의 일상 속에서 감각적인 기쁨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1%의 성공을 거머쥔다 한들 영혼의 갈증은 결코 채워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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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시선과 억울한 평가에 단 1밀리미터도 흔들리지 않고
당신만의 '적당한 성취와 높은 행복'을 향해 걸어가는
그 압도적인 무심함이야말로,
당신을 물어뜯으려던 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가장 우아하고 완벽한 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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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의 철학은 늘 달콤한 위로를 건네기보다,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단단한 질문을 던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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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그런 니체의 시선을 어렵지 않고 쉽게 풀어내어,
좋은 문장들을 천천히 곱씹으며 읽는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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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망치고 싶어 하는 오늘 하루가 영원히 반복될 운명이라면,
우리는 결코 오늘을 함부로 낭비하거나 대충 얼버무릴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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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의 철학을 부담 없이 만나보고 싶은 분

✔️ 오래 곱씹을 문장을 만나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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