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
수잰 레드펀 지음, 김마림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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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


더위를 잠시 잊고
푹 빠져들었던 소설을 소개할게요.



🌙

요즘 같은 열대야 속,
새벽 2시 넘어서까지 읽은 소설 🙈

'딱 한 장만 더 읽자' 하다가
하마터면 밤을 새울 뻔했습니다 🤫


그야말로 도파민 제대로 터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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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
수잰 레드펀 저 / 열린책들
영미소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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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넷플릭스 한 시즌을 밤새 정주행한 기분.'

숨 돌릴 틈 없이 몰아치는데,
그 안에 생각할 거리까지 담겨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

남편에게 버림받은 뒤 세 아이를 홀로 키우던
서른두 살의 주인공 페이.

어느 날 막내딸 몰리의 댄스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평범했던 가족의 삶은 단숨에 할리우드로 향합니다 🎥✨

유명 브랜드의 캐스팅 제안과 함께 찾아온
천문학적인 금액! 💰💸

그리고 광고, 방송, 팬, 파파라치, 돈과 명성까지…

누군가는 꿈이라고 부를 세상이
이 가족 앞에 펼쳐집니다 🎡






🏗️

이번 책으로 처음 만난 수잰 레드펀 작가님!
알고 보니 원래 건축가 출신이라고 해요 😳

그래서인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힘이 정말 탄탄했고,
한 번 시작하면 멈추기 어려운 몰입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왜 '페이지 터너'라는 말을 듣는지 알겠더라고요.

국내에 먼저 소개된 <한순간에>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







🎥

중학생 때부터 연예인을 덕질해오며
연예계는 늘 동경의 대상이었는데요 🥹

그래서인지 페이가 경험하는 할리우드의 세계가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정말 저럴까?’ 싶은 장면도 있고
화려한 조명 뒤에 숨겨진 현실이 생각보다 훨씬 냉혹하더라구요 🥶




💬

"할리우드란 곳에서는 모두가 다 연기자야.
프로듀서부터 회계를 보는 직원까지도..."








💔

엄마와 매니저.

그 두 역할 사이에서 조금씩 경계가 흐려지는
페이를 보며 참 안타깝기도 했고,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모습에
가슴 졸이며 마음 깊이 응원하게 되었어요 🥺💓

그래서 후반부, 페이가 달라진 모습으로
상황을 헤쳐 나갈 때는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듯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



끝까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무더운 여름밤, 더위를 잠시 잊고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웰메이드 소설을 찾고 계신다면

이 책을 꼭 만나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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