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어서 괜찮아
임하운 지음 / 시공사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청소년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청소년보다는 어른 소설에 가까운 이 작품은

등장인물의 심리가 이해가 안될 때도 많아서 생각하며 읽어야 하는 작품이었다 



채웅과 초희는 과거에 한 사람에 의해 가족을 잃은 고등학생이다

채웅은 버림 받는 것이 두려워 거절하지 않는 아이로 자라났고

초희는 생존을 위해 남의 물건을 훔치며 살아간다


친구가 된 둘의 우정이야기


괜찮으면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었으나 다소 폭력적이라서 패스



같은 작가의 <뜻밖의 계절> 은 꽤 괜찮았다





오늘 하루도 끝이 났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오늘 하루를 무사히 끝내는 것

내일을 생각하는 건 사치였다

그런걸 생각하기엔 하루가 너무 길었다

나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고 기도했다

내일은 눈이 떠지지 않게 해달라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