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100 과학 해설학습서 초등 5 (2012년 출간 구교육과정) - 최고의 선생님이 풀어 주는 THiNK 100 해설학습서 5학년
권오준 외 지음 / 웅진씽크하우스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책 서두에 설명되어 있는 것처럼 아이들은 과학현상이나 과학전반에 대한 흥미가 높은 반면

 

과학 과목은 어려워하고 재미없어한다...

 

아마도 지루한 설명과 원론적인 이야기만 주절주절 늘어놓아 과학에 대한 흥미도 잃게 하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봐야할것 같다...

 

그래서 선택한 씽크100!!!

 

 

이책 씽크100 은 기존의 학습서랑 확실히 다른점이 있는데..

 

 

일단 해설을 하고 설명을 한후 문제를 풀이하는 방식이 아니라...핵심문제를 먼저 접하게 한 후

 

재미있고 확실한 해설을 통해 개념을 익히게 하는 방식을 쓴다는것이다...

 

사진은 들어가기전에 먼저 어떤 내용을 배울지..어떻게 공부하면 좋은지를 설명해주는 페이지!

 

지구와 달에선..지구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를 지구본과 전등을 통한 실험으로 알려준다.

 

말로 하면 어려운 설명도 이 사진과 설명으로 간단하게 이해하게 되는것 같다.

 

또,시험직전...`교과서 핵심`이나 `다지기 문제`등을 통해 전체내용을 정리할수 있게 해놓아서

 

최종정리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있다

이책이 무엇보다도 더 맘에 드는건..장황한 설명이나 해설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간략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으로 부담을 줄인 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는점이다...

 

이렇게 그 과에서 배울 내용중 핵심문제를 먼저 풀어보게한 후 ...

 

거기에 따른 해설과 보충 설명을 하는 방식이라 아이가 공부할 양이 줄어들어 너무 좋은 것 같다...

 

점점 어려워지는 아이공부...웅진 싱크100이면 걱정도 덜수 있을듯...^^

 

5학년 공부도 웅진 씽크10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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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전쟁 1 - 국제자원을 둘러싼 은밀한 스캔들 자원전쟁 1
쿠로키 료 지음, 박은희.이진주 옮김 / 황금부엉이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부제로 붙은 국제자원을 둘러싼 은밀한 스캔들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정도로... 

 

에너지자원개발을 둘러산 각국의 관료들,그리고 정치인들과 거대메이저 회사들간의 검은 커넥션은 국가의 이익과도 무관하고

 

오로지 자신의 치적과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 같을 정도로 온갖 거래에 횡횡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 책이다.

 

저자가 증권회시와 상사맨으로서 오랫동안 경험해오며,지켜봤고,참여해온 거래를 모티브로 해서인지...

 

솔직히 이야기가 픽션이기보다는 논픽션과 가까운 색을 띄고 있다...

 

그래서 내용이해가 상당히 어려워서 읽는시간이 일반책의 3배이상 걸렸고 고생스러웠다...

 

이쓰이 상사의 가나자와는 오랫동안 거래해오던 이라크와의 원유 재협상이 갑작스럽게 어렵게 되자 행보가 빨라진다

 

이라크의 경제재제를 찬성하는 미국편에 서 있는 일본을 겨냥해서 이러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석유가 나지않는 일본으로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

 

원유확보라는 중대한 임무를 위해 이란과 협상하게 되고 그와 더불어 사할린b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지만...

 

도니치상사의 가메오카 고로라는 인물의 신출귀몰하디시피한 전방위 로비로 통사성의 고위관료인도모지를 포섭...

 

그를 등에 업고 모든계획을 자기 발밑에 두려고 한다...

 

각국의 자원확보를 위한 피말리는 전쟁과 같은 상황이나 상품을 트레이더하고 거기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커미션을 두고

 

콜옵션과 풋옵션을 취해 상품시장을 의도적으로 교란시켜 이익을 취하는 무리들의 상황은

 

일반 사람들은 잘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일들이기도 하지만...

 

지금 현재도 여기저기서 합법을 가장하고 벌어지고 있는 실지상황임은 잘 알고 있다...

 

현재도 전 인류가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어 점점 매장량이 줄어들고 있는 자원들을 확보하기위한 전쟁은 앞으로 더 치열해질것이고

 

그 이권을 둘러싼 검은 커넥션들 역시 없어지지않을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 누구의 눈에도 고유가로 고통받는 일반 서민들은 보이지않는듯...

 

1997,8년대 이라크전쟁전 이야기지만...지금 이야기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정도로 현 상황과의 괴리가 없는걸 보면...

 

앞으로도 자원을 둘러싼 각국의 이권다툼은 점점 가열될것 같아서 좀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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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김영은 지음 / 팬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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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달콤하고 가슴떨리는 말..연애...여기에다 오싹함이란 단어는 어불성설스럽다... 

 

언제들어도 가슴찌릿한 연애를 어떻게 하면 오싹해질수 있을건지 넘 의문스럽게 읽은 책 

 

거리에서 마술을 하는 마신우...못하는 솜씨는 아니지만 수상경력도,그만의 확실한 장기도 없어서

 

항상 뭔가 미진한 생태로 남아있던 그에게

 

일 대 전기를 마련한 사건이 있었으니....어딘가 무섭고 오싹한 기운이 느껴지는 강여리를 만난것

 

그런 그녀에게 모티브를 얻어서 호러를 접목한 새 마법을 보여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명예도 얻는다

 

여리와 함게 무대를 같이 선지도 1년이 넘어가는 즈음에...늘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점심조차 같이 먹지않으며,

 

회식에도 빠지는 그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자하지만 여리는 그마저도 거절해서 신우로 하여금 오기가 생기게 한다.

 

서로에게 신경쓰이고 걱정되기 시작하고...연애의 시작임을 모르는 그들...

 

여리의 집을 찾아왔다가 어린소년귀신을 보게 되고 그때부터 여리에게 있었던 일들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그녀를 가엾게 여기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수학여행길에서 물에 빠져 죽었다 살아난 여리...그녀에겐 아픈 과거가 있었으니...

 

그때 절친이었던 주희가 죽었던것...순간의 선택으로 살아난 여리에게 원망을 품고

 

그녀곁을 맴돌며 괴롭히고 그녀주변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주희귀신은 그야말로 무섭고도 질긴 영혼...

 

게다가 그녀에겐 죽은 귀신들이 그들의 요구를 들어달라고 끊임없이 찾아온다

 

영화도 슬픈 영화는 보지않고 오직 로맨틱멜로만 볼 정도로 맘이 여린 신우가 과연 그런 그녀를 감당할수 있을까...?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포를 극복하고자하는 신우의 마음과 자기로 인해 안겪어도 될 고통과 공포를 겪게되는

 

신우가 안쓰러고 미안한 여리

 

과연 그런 그들에겐 어떤 선택이 기다리고 있을지...?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떠나주는게 맞는지...? 달콤 살벌한 그들의 연애가 흥미롭다..

 

잘 짜여진 극본이 좋고 또,재미있어..영화도 기대된다...거기다 전작인 시실리2km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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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을 열지 마시오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16
알렉스 쉬어러 지음, 정현정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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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릴때에도 어른들이 볼땐 터무니없는 잡동사니같은걸 꾸준히 모은기억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꼭 나만의 비밀인것만 같고 무슨 귀중품같이 여겨져서 그렇게 소중할수가 없었던 기억이 난다.

 

주인공인 퍼갈...괴짜스럽고 친구도 그다지없는 외톨이같은 소년이 하루는 우연찮게 헐값코네에서 라벨이 없는 통조림을 발견하고

 

갑작스런 흥미를 느껴 수집하게 되면서 이상한 일에 말려들게 된다.

 

그날도 별다른 일없이 코너를 다니다 라벨없는 그 통조림을 발견했는데...집어든 순간 기존의 것이랑 확연히 다른 차이를 알게 된다.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않고 가볍게 덜그락거리는 물체가 있음을 알게된것...

 

거기서 나온건...손가락이었고,그것도 어른의 새기손가락인것 같았다...게다가 같은 취미를 가지고 통조림을 수집하던 여자친구 샬롯을 만나게 되고

 

샬롯이 발견한 귀도 보게 된다.이제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게 되면서 점점 더 통조림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데...

 

샬롯과 퍼갈은 모았던 통조림에서 공통점을 찾고 유츄해 나가던 중 퍼갈이 사라진다...홀연히...

 

그리고 샬롯앞에 나타난 퍼갈의 메시지...절대 혼자 찾아오지말라는 충고대로 부모님에게 말을 할려고 하지만

 

아무도 소녀의 이야길 들어주는 사람은 없고...샬롯은 결국 행동에 나선다.

 

우연히 발견하게된 라벨없는 통조림에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고...모험을 하게된다는 이야기

 

끊임없이 돌아가는 통조림공장의 생산공정을 보면 마치 예전에 본 찰리채플린의 모던타임즈가 떠오른다..

 

기계화된 공장에 끝이없이 쏟아지는 물건들...그리고 표정없이 하루종일 같은 일만하는 텅빈 눈동자의 노동자들

 

과연 그 통조림 공장의 비밀은 뭘까...? 그 손가락과 귀의 비밀은...?

 

앞으로 통조림을 열게 되면 내용물을 좀 더 유심히 보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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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어떻게 우리를 구할 것인가
스티브 포브스 & 엘리자베스 아메스 지음, 김광수 옮김 / 아라크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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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브모기지 부실로 인해서 온 세계가 휘청거리던 때가 불과 얼마전인데 
 

각국의 긴밀한 공조아래 사상 유래없는 저금리로 겨우 살아나는가 싶은 세계경제가 남유럽발 위기로 다시 흔들리고 있는 이즈음

 

작정을 하고 여론에 뭇매를 맞을 각오로 쓴 책인것 같다.

 

지금의 상황이 자본가의 탐욕,윌가의 터무니없는 스톡옵션들 그리고 그들의 천문학적인 성과급으로 온통 여론에서 자본주의의 탐욕과 비도덕성에 대해

 

떠들어 대고 있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저자는 경제저널[포브스]의 발행인기도 해서인지...어렵다고 생각한 경제에 대해 좀 쉽고 이해할수 있게 잘 설명해놓았다..

 

특히 우리가 많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조근조근 근거를 들어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해 그 원리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자본주의의 이익이 탐욕스러운가 하는 부분에선...

 

정부가 기업의 막대한 이익에 징벌적 세금을 무는것은 잘못된 것이고 그러한 방법이 기업을 벌주기 보다는 오히려 이익손실로 인해

 

자본이 고갈될수도 있고 심지어는 국내생산을 줄여서 그 피해가 오히려 일반 서민들에게 간다는 사실을 미국의 지미카터 대통령이 행한

 

초과이익세를 예로 들어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해고 역시 불가피한 선택의 하나이고 노동조합으로 인한 폐해를 디트로이트의 예를 들어 설명해놓았다..

 

잘나가던 자동차도시였던 디트로이트가 어떻게 해서 몰락의 길을 걸었나...?

 

경쟁업체였던 일본의 자동차들과 비교해서 비싼 임금과 맘대로 해고할수도 없는 노동시장의 경직성, 그리고 비효율적인 일처리때문이라고 진단하고

 

그 모든것 앞에 강력한 노동조합이 있었다...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해주고 노동자들의 권익에 앞장 선 그들로 인해 노동자들 전체가 침몰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니...

 

그리고 요즘 많이 회자되는 이른바 버핏세라고 칭하는 부자세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하는데...

 

부자들이 내는 조세부담률은 최고소득세율은 35%이고 상위10%소득층의 연방소득세 부담률은 71%나 된다

 

버핏이 주장하는 17.7%는 소득세율이 아니고 그의 회사인 버크셔헤서웨이에서 얻은 투자수익이라는 점

 

주주나 지분소유자에게 지급되는 배당수익은 회사와 개인차원에서 이중과세되고 있고...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듯이

 

부자들이 일반인에 비해 적게 내고있는게 아니라고 명시한다.

 

뿐만 아니라 위험한 벤처자본에 투자한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보상차원이라는 것이고 그럼으로써 벤처나 신생기업에 투자할수 있는 사람도 생기고..

 

새로운 일자릴 창출할수도 있음을 애플과 같은 IT기업들을 예로 들어났다

 

또,기업의 세부담을 높이게 되면 결국 경제활동이 억제되고 자본의 유출을 부르며...다시 세수가 줄어드는 악순환을 겪게 된단다

 

그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자본주의는 절대악도 아니고 추하지도 않으며 탐욕스럽게 이익만 추구하는 체제가 아니라

 

일자릴 창출하고 사람들이 보다 더 잘살게 하는 가장 성공한 체제이고 바람직한 경제라고 말한다...

 

오히려 지금의 사태를 불러온건 정부의 잘못된 판단과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인한 실패이고...

 

자유로윤 시장체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길만이 바른 길이라고 이야기한다...

 

읽으면서 납득이 가는 부분도 있었고 해고의 정당성부분이나 일부 부자가 독식하다시피하는 이익에 대해선

 

너무 기업가의 손을 들어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버핏이 주장하는 부자세의 도입부분에도 버핏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건...

 

아마도 나역시 가난한 서민이고 일부의 사람들이 모든 부를 독차지하는것에 대한 불만과 저항이 있어서 인것 같다...

 

저자의 주장대로 달러가 아닌 금본위제로 돌아간다면 좀 더 나아질까...?

 

어려운 문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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