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서두에 설명되어 있는 것처럼 아이들은 과학현상이나 과학전반에 대한 흥미가 높은 반면
과학 과목은 어려워하고 재미없어한다...
아마도 지루한 설명과 원론적인 이야기만 주절주절 늘어놓아 과학에 대한 흥미도 잃게 하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봐야할것 같다...
그래서 선택한 씽크100!!!
이책 씽크100 은 기존의 학습서랑 확실히 다른점이 있는데..
일단 해설을 하고 설명을 한후 문제를 풀이하는 방식이 아니라...핵심문제를 먼저 접하게 한 후
재미있고 확실한 해설을 통해 개념을 익히게 하는 방식을 쓴다는것이다...
사진은 들어가기전에 먼저 어떤 내용을 배울지..어떻게 공부하면 좋은지를 설명해주는 페이지!
지구와 달에선..지구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를 지구본과 전등을 통한 실험으로 알려준다.
말로 하면 어려운 설명도 이 사진과 설명으로 간단하게 이해하게 되는것 같다.
또,시험직전...`교과서 핵심`이나 `다지기 문제`등을 통해 전체내용을 정리할수 있게 해놓아서
최종정리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있다
이책이 무엇보다도 더 맘에 드는건..장황한 설명이나 해설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간략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으로 부담을 줄인 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는점이다...
이렇게 그 과에서 배울 내용중 핵심문제를 먼저 풀어보게한 후 ...
거기에 따른 해설과 보충 설명을 하는 방식이라 아이가 공부할 양이 줄어들어 너무 좋은 것 같다...
점점 어려워지는 아이공부...웅진 싱크100이면 걱정도 덜수 있을듯...^^
5학년 공부도 웅진 씽크10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