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2 - 반격하라! 접두사 워드펫들의 계속되는 공격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2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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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신간이 나오면 내가 먼저 기다릴정도의 팬이 됐습니다...


전권을 갖추고 있는건 물론이지요...



어렵게만 느껴지던 영문법을 어떻게 이렇게 알기쉽고 재미있게 풀어놨는지...



볼때마다 신통하고 기특한 놈입니다...^^



이번엔 전편에 이은 접두사...



특정 접두사만 붙이면 또다른 단어가 생기고...그렇게 영어단어를 확장해갈수 있고 기억도 할수 있게



설명해놓았던 전편에 이어 ...



역시 이번에도 다양한 접두사가 설명되어있군요



~의 아래에 라는 뜻의 접두어 sub,under



우리가 흔히 타는 지하철과 지하도...그리고 잠수함등 다양한곳에 쓰이는군요..속옷에도...^^



어떨때에 sub를 사용하고 어떨때 under를 사용하는지도 알려주면 좋을텐데...



특별한 규칙은 없나봐요...그냥 외우는 수밖에...^^



그리고 `하나의`, `둘의`, `셋의` 라는 접두어...uni,bi,tri



이 세계의 접두어를 사용하니...정말 다양한 단어가 나오는군요...



그램그램 원정대들도 이 세개의 접두사를 이용해서 위험한 무지개 다리를 건널수 있었지요...



이렇게 다양한 접두어를 위기 순간순간에 사용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원정대...



책뒷편의 퀴즈는 이제 너무나 유명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이책의 특징이자 장점이죠...



퀴즈를 풀면서 다시한번 복습해봅니다...



그램그램 원정대...다음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워드펫을 물리치고 워즈랜드를 원래대로 돌릴수 있을지...다음편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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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1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정나영 글, 이정태 그림 / 상상의집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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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혁명은 역사적으로도 유래가 드문...민중에 의해 왕정을 무너뜨린 사건이고



절대왕정의 상징이었던 국왕과 왕비를 단두대에서 처형시킨 드라마틱한 일로 인해



책으로도 만화로도 많이 소개되는 단골소재이다보니....잘 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럼에도 이번에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를 읽다보니...그 당시의 사회적 상황이나



정치적으로 프랑스가 어떤 위치였고...왜 혁명이 일어나야했는지...다각도로 알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왕비 마리앙뚜와넷트와 귀족의 사치가 문제의 핵심이 아니라..



오랫동안 배고픔과 많은 세금의 착취로 고통받던 사람들의 봉기였던것같다...







거기다 귀족도 아니고 서민도 아닌 제3세력의 성장...이른바 부르조아의 급성장



그들이 대혁명의 주역이었단다...



오늘날 부자 자본가로 통칭되는 부르조아계급이 이 당시에 생겨났고...



돈을 모으고 똑똑해도 귀족이 될수없는 신분제도에 대해 불만이 많이 쌓일수 밖에 없었고 이에 귀족들의 힘이 너무 강해 고민하던 국왕과 손을 잡기에 이르지만...



귀족에게 대항하기엔 역부족...



그래서 그들만의 국민회의를 결성하기에 이르렀고 왕실이 위기를 느껴 군대를 집결시킨게 된다...



그 결과로 일어난게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사실...







여기에 합스부르크공국의 공주이자 서로의 이해관계로 루이16세와 앙뚜와넷트의 결혼이 성사되었는데...



이른바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정략결혼이었으니...



보물탐사군의 아들인 누리와 자크는 프랑스 대혁명의 상징이었던 빨간모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다가



키몬의 도움으로 18세기 격변기의 프랑스로 오게 되었고...



이러저런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 알게 된다...



과연 혁명의 상징 빨간모자는 누구손에 들어갈까...?



세계사를 재미있게 설명해놓았고...그 당시의 주변국상황이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놓아



만화로는 부족한 점을 많이 보충해준다....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하게 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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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10 과학영웅 6 - 정글 구출작전 벤 10 과학영웅 시리즈 6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중앙M&B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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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과학영웅들이 이번엔 정글의 동물을 구출하기위해 고군분투한다...


밀렵군이나 여러가지 상황들...그리고 사람들의 욕심으로 정글은 파괴되고 있고...



이에 따라 영원히 사라진 동물들이 많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또한 많다...



숲에 사는 정체불명의 소년`토로`와 슈퍼영웅 벤이 힘을 합쳐



숲을 파괴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마구 밀렵하는 나쁜 악당들로 부터 지켜내기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훈적인 내용도 좋지만...교육적인 컨텐츠도 많이 싣어놓았다...



특히 이렇게 동물에 대한 분류법을 상세하게 설명해놓았는데...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나눠고, 포유류...다시 아마존에 사는 포유류에 대한 설명을 사진과 함께 곁들여 놓았다...



또한 아마존에서만 서식하는 포유류도 소개해놓았는데....



흔히 볼수도 없는 동물들이라 더욱 신기하고...재밌었다



분홍돌고래도 있는데...흔히 보는것과 달리 색깔도 분홍색이고 더욱 놀라운건 강에 산다는 사실...



그리고 나무늘보 슬로스도 아마존에만 서식한단다.





아마존 포유류 먹이사슬중 최상위를 차지하는 동물은 재규어인데..모피로 이용되는 가죽때문인지...



멸종위기동물로 분류될정도로 개체수가 줄었다니...넘 안타깝다



세상엔 정말 다양하고 많은 동물들이 사는것 같아 놀랍다.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책뒤에 있는 심화학습 워크북!!!



개정교과서도 반영하고...앞에 나온 내용을 재미있는 문제로.. 퀴즈로...출제해놓아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한다...



읽으면서 느낀건..인간의 욕심때문에 사라지거나 없어져가는 동물이 너무나 많다는거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기위해서 어떤 노력을 보탤수 있는지...연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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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역사본부 1 : 고대 문명의 권력자 함무라비 대왕 메이플스토리 역사본부 1
김은권 외 글, 청강만화 스튜디오 외 그림, 배성호 감수 / 넥슨(Nexon)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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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세계사를 배우면서 너무나 인상깊었던 `함무라비 법전`을 만든 사람...


어린 마음에는 그 법이 너무나 공정하고 공평하다고 생각됐던 기억이 난다...



너무나 어렵고 힘들게 외우고 공부해야했던 세계사와 역사들...



요즘은 아이들이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동화로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는걸 보면...



넘 부럽기도 하고 ...그럼에도 공부를 안하려고하고 어렵다고 투정부리는 아이들이 어처구니없게 느껴지는걸 보면...구세대는 구세대인가보다..



이책은 고대 메소포타미아문명으로 시간여행을 간 메이플스토리팀의 활약을 재미있게 그려놓았다..



인류문명의 4대 발생지이자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메소포타미아문명...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위치했던 이나라는..(이 강이 예전엔 왜 그렇게 안외워지던지...ㅠㅠ)



지금 현재는 전쟁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라크란다...



게다가 메소포타미아를 통일했던 나라가 바빌로니아이고...그 왕이 바로 그 유명한 `함무라비대왕`이었다는 사실..



엄하고 무서운 통치자가 아닌...국민을 지키고 평화롭게 하기위해서 전쟁을 끊임없이 치뤄야했다는게...고대 국가들의 현실이었단다...



아마도 많은나라로 나눠져있었고...각자의 왕국을 가지고 있었으며...내가 쳐들어가지않으면 상대에서 쳐들어와 땅을 빼았고 농작물을 가져가고 사람을 잡아갔다고 하니...



전쟁은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나보다...





이렇게 지금까지 알려진 메소포타미아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사진을 곁들여 놓아서



재미있는 만화로 대략적인 이야기를 파악하고 사진과 글로써 보충설명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게다가 `이에는 이,눈에는 눈`이라는 말로 유명한 `함무라비법전`이 함무라비대왕이 만든게 아니란 사실...



원래부터 있어왔던 `탈리오의 법칙`을 널리 퍼트리고 실행하게 한 사람이 함무라비대왕이란다...



우리애도 재밌어 했지만...엄마인 내가 봐도 넘 재밌다...



마치...어릴때 세계사를 외우던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이랄까...?



강대국으로 주위를 통일한 바빌로니아왕국은 함무라비 대왕이 죽고 난후...



국력이 쇠퇴해 또다른 강자로 떠오른 `히타이트제국`에 의해 멸망하고 그 이후는 `아시리아`...로 이어진단다....



다음편은 `히타이트제국`이라는데...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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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탐험 꿈발전소 : 공항 미래탐험 꿈발전소 3
신승희 지음, 정종석 그림 / 국일아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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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딘가 먼곳으로 여행할때...



젤 먼저 생각하는게 비행기를 이용하는것이다...



그래서인지 공항하면 제일먼저 항공기기장과 승무원이 생각난다...



우리 어른들이야 공항에 이 두 부류의 직업만 있는게 아니란걸 알지만...아이들에겐 당장 눈에 보이는 이 두 직업만 생각나는게



어쩌면 당연할수도 있겠다...



그런면에서 본다면..이 책...어린이 꿈 발전소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그 직업을 얻기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알려주는 좋은 가이드이다.





다양한 직업만 소개하는게 아니라..이렇게 그 직업에 대한 상식이나..잘 몰랐던 이야기 같은걸 소개해놓아...



재미도 있고...더욱 흥미롭게 한다.



탑승수속절차도 알려주고...마약탐지견에 대한 소개도 있고...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인 안창남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어..이 한권으로 비행의 역사까지 알수있다...



또...1916년에 육군 간이 비행장이 여의도에 있었는데...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장이란다...그 시대에 비행장이라...놀랍다







이밖에도 우리가 출입국할때 만나게 되는 출입국관리소에서는...



검역소에서 전염병검사를 하고 입국심사에서 심사를 하고...세관검사에서 세관신고서와 소지품을 확인하는 역활을 한단다...



이렇게 국제공항에서는 세관과 법무부출입국관리소,검역소가 함께 협력을 해서 일을 한다



공항에선 사람만 교류하는게 아니라 물자와 더불어...문화도 더불어 교류한다니...



공항은 역시 그 나라의 관문이자 첫인상을 좌우한다는 말...실감난다..



버드스트라이크에 대한 것도 소개되어있는데...



작은 새가 그렇게 큰 비행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신기했다.



더 놀라운건...그런 새들을 쫒는 직업이 따로 있다는 사실!!!



알면알수록 정말 많은 직업이 다양하게 공존하는 공항이라는 곳....



넘 재미있고 신기하고 놀랍다...^^



세상엔 정말 많은 직업이 존재한다는걸 이번 기회에 우리애도 확실히 알게 된것 같아서...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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