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 다이어트 군살 ZERO
맥스 톰린슨 지음, 김경영 옮김 / 롤링비틀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남들은 모유 수유를 하면 쪘던 살도 다 빠진다는데..

난 모유 수유 3개월이 넘어서면서 빠졌던 살도 다시 찌기 시작했다.

처음엔 눈에 보이지 않는 부위부터 살이 붙더니..

지금은 얼굴까지 보름달처럼 되버렸다. -.-

지금 찌는 추세대로라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체중이 늘어나고, 여기저기 살들이 겹쳐질 것 같기에 대책이 필요했다.

 

호르몬의 비밀, 해독식단, 군살 부위를 집중 공략한다는 말이 눈에 띄여 덥썩 읽게 된 책..

<타깃 다어어트 군살 zero>는

나는 왜 여기에만 살이 찔까?

지긋지긋한 군살 호르몬 파헤치기

나의 군살 분석하기

군살 공략 준비하기

부위별 군살 3-in-1 솔루션

유지 관리법

의 여섯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번째 장에서는 군살이 붙는 여섯 군데가 소개 되어 있다.

러브핸들-청바지 옆쪽, 뒤춤으로 불룩 비어져 나온 살-

뱃살

브래지어 주변 군살

팔뚝살

튼실한 허벅지와 엉덩이

남자의 유방

내 몸을 보아하니 남자의 유방 말고는 다 해당된다.. -.-

 

필자는 사람들 대다수가 묵은 군살 또는 심각한 살로 고민하는 이유는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다.

기본적으로 호르몬 불균형은 부실한 식단, 스트레스나 환경 오염, 효과적인 운동 부족 같은 생활습관 문제들이 더해지면서 발생한다.  -p11-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각자의 호르몬 불균형을 영양 보충제로 바로잡고, 건강한 식단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고, 맞춤형 운동을 통해 몸매를 가꿀 예정 -p15-

 

처음 들어 보는 용어들이 난무하고,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등 의학 용어들이 눈에 띄이면서 의학서적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챕터 3 나의 군살 분석하기에서는

테스트 1 육안으로 내 몸에 점수매기기,

테스트 2 간단한 핀치 테스트 실시하기,

테스트 3 질문지 완성하기

를 통해 각 테스트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점수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챕터 4 군살 공략 준ㅂ니하기에서는 해독과 해독메뉴를 만날 수 있다.

쳅터 5를 통해

지중해식 식단과 맞춤형 운동 그리고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 줄 영양 보충제에 대한 설명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였던가? 해독 주스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

그닥 많이 어렵지 않은 듯 했기에..

해독 주스를 마시면서 몸속의 독소를 빼내면 살이 빠질 거라는 생각으로

해독 관련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었는데 그 부분만이 주로 다루어진 것이 아니라 좀 아쉬웠다...

이 책은 전반적인 운동과 식단조절 그리고 보조식품의 세 가지를 한꺼번에 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지중해식 식단 같은 경우 접해 본 적이 없기에..

섣불리 시작해 볼 엄두를 내지 못하겠다.

그러나 한가지 지금 먹는 음식을 1/4~1/3로 줄여야 한다는 말에는 공감..

일단, 지중해식 식단은 아니더라도 건강한 식단으로 바꿔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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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천 땅지 ㅣ 노래하는 한자 그림책
애플비 편집부 글, 신유진 그림 / 애플비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일곱 살 큰 아이가 다섯 살 무렵이었던가 처음으로 한자를 접했어요. 그런데 한자를 좋아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그냥 잊고 있었는데..  얼마 전 '마법한자문'책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어린이집에서 7세반 졸업 전에 한자능력시험 8급을 본다고 한자 공부를 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자에 부쩍 관심을 갖고

나름 한자를 스스로 익히는 방법도 찾아

한자의 음과 뜻을 말하기도 하더랍니다.

궁금한 것은 물어도 보고,

한자 브로마이드를 보면서 한자의 모양과 음과 뜻을 확인하기도 해요..

오빠가 한자에 관심을 보이니..

다섯 살 딸도 함께 관심을 보이더랍니다.

전에 보여주던 한자 DVD도 딸이 훨씬 집중해서 잘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용..

 

 

 

 

어린이집 다녀온 아들은 이미 밖으로 나가 놀고 있고..

집에 있던 딸은 버튼을 누르며 한자 동요글 들어요..

막내 아들도 옆에서 누나랑 함께 한답니다..

버튼을 누루면 노래가 나와 신기한지 혼자서도 버튼을 차례대로 누르며 책장을 넘겨 보네요..

그러나 아직 한자도 한글도 제대로 모르기에..

노래를 따라 책장을 넘기는 게 버거운 다섯살 딸이랍니다.

 

밥 먹을 때도 버튼을 눌러 한자 동요를 틀어 놓고 밥을 먹는

열혈 한자 사랑 따님..

이젠 한자 동욜르 따라 부르기도 하네요..

 


노래하는 한자 그림책 하늘 천 天 땅 지 地는 유아들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한자 동요 그림책이랍니다. 한자의 음과 훈, 그리고 한자가 뜻하는 내용을 간결한 노랫말로 만들어,

'작은별','나비야', '열 꼬마 인디언'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요 멜로디에 담았다네요.

아이들이 한자를 그림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알고 있었던 사실이고요..

한자를신나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답니다.

 


버튼을 누르면 요일 한자, 숫자 한자, 자연과 계절 한자, 사람 한자, 방향과 반대말 한자, 한자 낱말을 노래로 들을 수 있답니다.
그림만 보아도 한자의 모양이나 뜻을 떠올릴 수있도록, 한자를 쉽고 예쁜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따라 할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70개의 한자에요..

 

큰아이는ㄴ 한글을 다 알고 있는 상태여서

혼자 앉아 버튼을 누르며 한자 노래를 따라하고, 책장을 넘기며 혼자 보는게 가능해요..

엄마가 옆에서 해 주지 않아도 혼자서 한자를 익힐 수 있어 넘 좋네요..

무엇보다 한자를 노래로 익히게 되어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거 같아요..

둘째는 워낙 노래를 좋아해서..

한자 노래 듣느라고 오빠보다 더 많이 이 책을 끼고 있어요..

아직 한글을 잘 몰라 노래에 맞춰 한자를 찾진 못하지만..

한자 노래를 흥얼흥얼 거리기도 한답니다.

무엇보다 우리 둘째의 한자 사랑은 밥 먹을 때까지 이어져요..

밥 먹을 때 이 책을 옆에다 두고 버튼을 눌러 한자 동요를 들으며 밥을 먹어요..

그러다 보니 하루에도 수십번 이 책을 넘겨보기도 하고, 노래를 듣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 오빠보다 노래를 더 잘 따라 부르더랍니다.

아이들이 한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해서 만나보게 되었는데..

이 많은 한자들을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엄마의 걱정을 말끔히 날려주려는 듯 너무 좋아해 주네요..

덕분에 두 아이들의 한자 사랑이 더 깊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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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옷을 벗고 색을 입자
황정선 지음 / 황금부엉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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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을 유독 좋아하는 시기가 온 다섯 살 딸...

다른 아이들은 겨울왕국 엘사 원피스를 사달라고 할 때 우리 딸은 분홍색 원피스를 골랐어요.

분홍색이라면 좋아하는 딸임에도..

같은 분홍이라고 하더라도 색이 짙고 옅은지, 밝은지 탁한지에 따라

아이가 더 예뻐 보이는 색이 있더랍니다.

옷을 입었을 때 조금 더 화사해 보이고 예뻐보이는 색..

사진을 찍으면 그 차이가 분명하게 들어나더라고요..

어떤 옷이냐에 따라 아이의 얼굴이 밝고 예뻐 보이기도 하고,

덜 예뻐 보이기도 해요..

그렇게 생각하니 저희집 가족들은 저 말고 다들 피부가 하얀 편이어서 유난히 흰색이나 분홍색을 입으면 더 화사하고 인물이 산다는 느낌이 들었던거 같아요..

 

옷에 대해서도, 색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 나..

학교 다닐 때 얼핏 들었던 유사색이며 보색 정도만 들은 정도라죠..

옷장을 열어 보면

대부분 비슷비슷한 색의 옷들이 눈에 띄여요..

아무래도 다른 옷은 나한테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나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듯한 계열의 옷들만 사게 되고, 입게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색"이 저자가 말하는 "색"과 다르다는 것을 책을 보며 알았네요..

저에겐 참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색의 기본인 명도와 채도, 톤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 알거에요.

사람들이 특정한 색에 끌리는 것은 그의 성격이나 인생 경험, 혹은 강제로 주입된 사상이나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내면 깊숙한 곳의 욕망이 작용한 결과이다. -p.30-

색이 곧 메세지다의 일부랍니다. 

[옷을 벗고 색을 입자]에서는 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준답니다. 

RED 주의를 끌거나 강조하고 싶을 때

활동적이고 드라마틱한 것을 좋아하는 강하고 정열적인 사람

 

그런데 제가 본 색은 정말 RED만을 빨강이라고 생각했는데..

raspberry, wine red, marron, burgundy 도 RED로 포함을 한다는 것이에요..

PINK도 마찬가지로

shrimppinksk salmon pink 같은 경우 전 분홍이라기 보단 주황, 살색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내가 생각했던 색은

색의 명도, 채도만을 생각해 익숙했던 색만을 보았던 것인데, 책을 통해 만나게 된 색은 RED라고 해서 무조건 나에게 다 어울리는 것도 다 어울리지 않는 것도 아니라는 거에요.

RED 중 나에게 어울리는 RED를 찾는 것..

그게 저자가 말하는 '색'이 아닐까 싶네요.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았으면 어느 색과 어느 색을 조합할까 하는 색의 배색 뿐 아니라 어떤 비율로 색을 사용할 것인가도 중요하다. -p.76 -

색도 중요하고 그 색을 배색하는 것과 비율까지..

정말 색이라는 것은 배색과 비율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신기한 마법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울리는 색을 입었을 때는

기미, 칙칙함, 다크서클, 주름이 눈에 띄지 않고, 피부에 광택이 나며 밝고 건강해 보인다네요.

탁 라인이 깔끔하게정돈되고, 성실하고 품위 있고 청결해 보이며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감도 생긴답니다.

 

책에 있는 시크릿 컬러 셀프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직접 찾아 볼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책이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타입의 네 타입에 따른 패션 컬러를 만날 수 있고, 연출법도 만날 수 있어요.

타입에 따른 메이크업과 헤어컬러

그리고 이미지 셀프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이미지 컬러도 찾아 볼 수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어울리지 않는 컬러를 딱 맞게 소화하는 법도 소개가 되어 있어

내가 좋아하는 색이거나 입고 싶은 색이 나와 어울리는 색이 아닐 경우의 코디법도 만날 수 있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패셔니스트로 거듭 날 거 같은 무한 착각에 빠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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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자수 다이어리 - 자수로 그려 낸 사계절 정원 이야기
아오키 카즈코 지음, 배혜영 옮김 / 진선아트북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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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꽃과 나비를 보고 있으면 봄 속에 있는 거 같아 기분이 좋아져요..

이 표지에 담겨 있는 나비는 입체적으로 보인답니다.

꽃과 나비..

늘 함께 하고 싶은 소재에요..

아직 시도를 하지 못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자수를 놓아보자는 생각은 아직 변함이 없기에..

또 자수책을 한 장 한 장 넘겨 봅니다.

 


진선아트북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수 다이어리]랍니다.

사계절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런지 살짝 기대가 되네요.

.

ㅈㅏ수로 만드는 작은 정원이에요..

먼저 흙 만들기를 베이스로 하여 식물의 색과 형태,

높이를 고려해 자수를 놓는답니다.

사진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입체감이 느껴지네요..

이 부분만 오려서 액자에 넣어놔도 멋진 작품이 될 거 같아요..



나비가 금방이라도 날아갈 거 같아요..

모자에 자수를 놓은 나비브로치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모자가 더욱 눈에 띄이네요..

아이들 모자에 이렇게 포인트를 주면 참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자수 자체보다는 자수를 놓아 활용한 부분에 촛점이 맞춰진 책이에요..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액자로 만들어도 넘 이쁠거 같아요..

꽃 관리는 잘 못하지만..

꽃을 보고, 향도 맡고 꽃 속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거든요..

창 밖으로 보여지는 풍경을 그대로 자수로 담은 것이랍니다.

꽃 이름을 몰라 하나하나 꽃 이름을 나열할 수 없어 안타깝네요..



예쁘게 수 놓아진 엽서에요..
이번책은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품들이어서 더욱 보기 좋은 거 같아요..
이 엽서는 꼭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아오키 카즈코 스타일 기초 자수 레슨이에요
기본 재료와 도구를 만날 수 있답니다.
천, 접착심, 자수틀, 자수 실, 자수 바늘, 시침핀, 가위, 철필, 초코페이퍼, 트페이싱페이퍼, 등 등
낯익은 용어들 사이로 낯선 용어들도 보여요..
이런 재료와 도구들을 보면 마구마구 사고 싶어져요..
그럼 저도 정말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 착각이 든다죠..


기본 기법에서는
접착심 붙이는 방법, 도안 옮기는 방법, 틀 고정 시키는 방법, 자수실 사용법까지 꼼꼼하게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기타 기법에서는
아플리케 하는 방법을 비롯해 튈 사용법과 프리 모션, 니들 펠트와 페인팅 그리고 마무리 팁까지 얻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만난 포인ㅌ 레슨..
자수가 더욱 고급스러워 보일 거 같아요.


도안은 실물크기의 80%로 축도 되어 있다네요.


스티치 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자세하게 서명되어 있ㅇ요.

봄꽃, 여름꽃, 가을꽃, 겨울꽃을 비롯한 리스와 정원 등
앞에서 만난 수를 활용한 소품들의 도안을 만날 수 있어요..
실 번호와 시티치 방법 등 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자수를 놓은 예쁜 소품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인
 자수다이어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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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 유대인 자녀들은 어떻게 경제를 공부했을까 ㅣ 하브루타 교육 시리즈
전성수.양동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세계 경제를 유대인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 같아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언제쯤 돈에 대해 알려주어야 하는지..

경제 교육을 시작해야 하는지 도통 답을 내기 어렵더랍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경제교육을 배워보려고 해요.

 


주식 투자의 귀재 워린 버핏이

어떻게 경제 공부를 했을까?

라는 화두를 던져 주고 있는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이랍니다.



이 책은 현재 부천대 교수이자ㅏ 하브루타교육협회장을 맡고 있는 전성수님과

하브루타교육혀회 사무총장으로 활동중인 양동일님의 공동 저서랍니다.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은

집에서 쉽게 가르친다! 유대인 경제교육을 통해

유대인 경제교육의 비밀 하브루타와

쓰는법부터 가르치는 교육법

그리고 불로소득이 없다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알려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실전! 내 아이 버핏 만들기는

어떻게 하면 동전을 얻을 수 있을까부터

수입과 지출을 통제하는 법을 말해 준답니다.

유대인,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는

꼬마 버핏이 어떻게 경제를 배웠는지

유대인들은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대공개! 그들만의 특별한 경제교육 노하우

를 통해 하브루타와 후츠파 정신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집에서 쉽게 가르치는 유대인 경제 교육 중 70p

우선 집안에서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항목으로 나누어 용돈을 지급해 보자. 유대인들의 경우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용돈을 지급하지 않는다. 가족 공동체를 위하는 일, 예컨대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돕거나 거실 정리, 신발 정리하기, 고양이 먹이 주기, 힘께 식사 준비하기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런 항목을 나누는 것도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아이들과 모종의 계약을 체결한다.

​우리집 일곱살 큰아이에게 몇 달 전부터 주마다 용돈을 주고 있어요. 아직 돈에 대해 알지 못하는 아이인데 언제부터 돈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할런지 몰라 일단 용돈을 주고, 돈을 왜 모으려고 하는지, 저금통을 여러개 만들어 아이의 목표를 적어 주고, 용돈을 줄 때마다 목표가 적힌 저금통에 돈을 넣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받는 돈은 불로소득..

가끔 엄마 심부름을 하고 받는 동전을 더 좋아하더랍니다.- 지폐보다 동전이 저금통에 넣고 빼기가 쉬워서 그런 거 같아요-

그런데 이 부분을 읽고..

내가 처음 시작한 용돈 지급 방법이 잘못되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큰아이에게 양해를 구하고..

용돈은 집안 일을 거드는 만큼 지급하는 것으로 하기로 했어요.

아직 아이들과 진지한 대화와 토론을 할 수는 없지만..

엄마가 왜 용돈을 그냥 주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이해를 한 거 같았어요.


이렇게 짝을 지어서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것을 하브루타라고 한다.

아빠는 거의 질문밖에 하지 않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생각을 모두 아이가 하게 했고, 판단도 아이가 하게 했다. 아이에게 좋은 답이 나올 때까지 지속적으로 질문을 했다. 이야기를 경제와 연결시키고, 돈과 연결시키고, 지혜와 연결시켰다. 이렇게 하브루타를 통해 교육하는 것이 유대인들의 방법이다. 시작은 일상이나 이야기에서 경제를 연결시키고 역사를 연결시키고 철학을 연결시킨다.

난 우리 아이들과 이렇게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를 해 본 적이 없어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라고 핑계를 대 보지만..

하브루타를 접해 본 적이 없기에

내 아이들에게 선뜻 하브루타를 적용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 내 주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일이구나..

이젠 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의 생각을 들어 보고, 그 생각을 더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거 같아요.



아이는 스스로 생각해서 판단하고 결정한다. 이것이 스토리의 힘이고, 공감의 힘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면 아이들은 유독 더 신이 나고..

활기에 넘치죠.

그러다보면 제재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지게 되고..

난 나도 모르게 그러면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있게 되네요.

그래서 밖에 나가면 지치고 힘들었는데..

아이들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를 들려 주면..

아이들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할 수 있으련만..

이젠 우리 아이들의 결정과 판단을 믿어 주고..

기다려 줘야지 않을까 싶어요.

그 동안 다른 육아서를 보면서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내용이었는지 모르지만..

스토리를 만들어 아이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 주는 방법을 사용해 보지 않았기에..

앞으로는 이 방법을 사용해 보려고 해요.


유대인들은 성인식 축의금이 평생의 종자돈이랍니다.

성인식은 여자는 12살에, 남자는 13살에 하게 된다고 해요..

성인식에 참석한 손님들은 축의금을 가지고 오고..

손님들의 축의금으로 소년 소녀들은 종자돈 삼아 돈을 불려 간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중학생 정도죠..

우리는 어리게 보는 중학생인데..

유대인들은 성인으로 보네요..

 

돈을 모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복리'랍니다.

그런데 복리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30년 이상 지나야 한다고 해요..

13살부터 돈을 모으기만 해도 그들이 중년이 되었을 땐 이미 많은 자산이 축적이 될 수 있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학교도 학자금 대출을 받아 다녀야 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대출금을 갚아야 하니..

그만큼 돈을 모을 수 있는 기간이 짧아요.

 

유대인들이 경제를 장악한 이유가 뭔지..

확실히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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