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 알콩달콩 우리 명절 6
김미혜 글, 조예정 그림 / 비룡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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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단오네요..

지금은 구정과 추석 2대 명절을 떠올리지만, 단오가 4대 명절에 포함된다는 사실...

구정과 추석처럼 연휴로 쉬지 않아 제대로 명절 기분을 느끼지 못해 잊혀져 가는 게 아닐까 싶네요.

단오 하면 떠오르는 것은 청포물에 머리 감기와 그네뛰기 정도인 거 같아요..

물론, 다른 것들도 많을텐데, 단오를 제대로 보내 본 적이 없어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비룡소 출판사 알콩달콩 우리 명절 6<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에요.

알콩달콩 우리 명절 시리즈에서 기존에 설날, 추석, 정월대보름, 칠월 칠석, 동지를 다뤘었네요.

그런데 전 앞 시리즈는 못 만나봤고, 단오 이야기를 처음 만났어요.

 

글을 쓰신 김미혜님이 알콩달콩 우리 명절 시리즈를 다 쓰셨네요...

그 외에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돌로 지은 석굴암, 경복궁에 간 불도깨비, 신나는 동시 따 먹기 등 작품을 쓰셨네요.

 

청개구리가 창포 잎 사이에서 뛰어 노는 걸 좋아했대요.

단오에 창포를 베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 큰눈이가 금지 엄마가 벤 창포 사이에 몸이 끼었네요.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고와진다며 창포를 삼는 금지 엄마...

 

대추나무 가지 사이에 돌멩이를 끼우며 시집보내는 금지 아빠...

 

더위를 물리치는 단오 부채!

 

그리고, 그네뛰기..

 

단오에 씨름도 했네요..

씨름의 우승 선물은 소 한마리랍니다.

 

앵두화채와 수리취떡을 먹기도 해요.

 

청개구리 큰눈이를 따라가다 보면 단오에 하는 놀이와 먹는 음식을 만날 수 있어요.

단오는 좋은 기운이 가득한 날이라고 해요.

큰눈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단오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만날 수 있어요.


창포물로 머리 감기, 창포 비녀, 쑥호랑이, 단오 부채,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씨름, 그네뛰기, 옥추단 등은 단오의 놀이와 풍습이라고 해요.

그리고, 단오에는 앵두화채와 수리취떡 그리고 제호탕을 먹는다고 해요.

내일이 단오인데 단오인 것도 책을 보다가 달력을 보고 알았네요.

단오를 즐길만한 준비를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집에 있는 대추나무 한 그루에서 지난해 대추가 몇 개 열렸었는데..

아이들과 내일 대추나무 시집보내기를 하면서 단오에 대해 이야기 나눠봐야겠어요.

창포물로 머리감기도 해 보면 좋을 거 같은데, 시장에 창포를 파나 가봐야할까요??

단오 부채를 만들어 봐도 좋을 거 같아요..


아침부터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한 단오..

단오라는 것을 또 깜빡한 엄마는 다 저녁에서야 오늘이 단오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넘 늦은 시간이어서 아이들과 해 보고 싶었던 대추나무 시집보내기는 못해 봤어요..

뭐, 아쉬운대로 단오 부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우선, 부채를 만들 종이를 준비하고, 그 종이를 예쁘게 꾸며 보기로 했어요..

울 딸은 부채에 그네뛰는 여자 아이를 그렸어요..

그네는 종이를 오려 붙여 표현해 주었고요..

 

그리고, 아코디언 접기를 해서 부채를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혼자서 아코디언 접기를 하는 딸..

 

혼자 힘으로 만들어 완성된 부채를 보며 흐뭇해 하는 딸..

부채를 부쳐 보고 시원하다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 사이 아들은 청개구리가 있는 연못을 꾸며 주는 활동을 했어요.

단오에는 청개구리들이 창포에 있지 않고, 연잎에서 논다는 것은 책을 통해 알게 되었죠..

그래서 열심히 연못을 꾸며 주는 아이..

 

부채를 다 완성한 아이들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서로 상대방에게 붙여 주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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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스케치 노트 어린이 스케치 노트 시리즈
김충원 창의력 발전소 지음 / 진선아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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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상상력 스케치노트>출간 예정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요.. 책이 만들어지기 전에 아이들이 먼저 책의 내용을 만나 봤기에, 상상력 스케치 노트가 언제 출간되는지 기다렸거든요..

상상력 스케치 노트 출간예정 포스팅 - http://blog.naver.com/forever7879/220385218135

 

창의력 스케치 노트를 만난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벌써 두 달 전 이야기네요

창의력 스케치 노트 포스팅 - http://blog.naver.com/forever7879/220323948877

 

상상력 스케치 노트는 김충원님의 스케치 노트 시리즈 중 두번째에요.

세번째는 '집중력 스케치 노트'로 출간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 동안 김충원님의 책을 통해 아이들의 그림 실력이 많이 늘었기에..

이 분 책은 늘 반가워요..

'상상력 스케치 노트'는 대학생 대상 '창조력 항상 프로젝트'의 어린이 버전이라고 해요.


상상력 훈련은 두뇌를 튼튼하게 만들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연습입니다. 상상력은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고, 내가 길러 낸 나의

상상력은 누구도 훔쳐 갈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전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절 닮았으면 상상력이 부족할 거라고 생각을 했죠..

그런데 상상력도 훈련이 된다는 사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아이들은 훈련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거 같아요.

 

 

미리 만나봤던 부분도 있고, 처음 만나는 부분도 있는 책..

가만히 앉아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 장, 한 장, 자세히 보는 율군..

해 봤던 부분은 전에 했던 것들을 떠올리고, 새로운 부분은 흥미롭게 보더랍니다.

장차 화가가 꿈인 우리 아이에게..

너무나 소중한 책..

'상상력 스케치 노트'

앉은 자리에서 자세를 바꿔가며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아이..

아이의 머릿 속에 더 많은 상상을 할 수 있는 꺼리들을을 많이 만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 맘 때 아이들이 대부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희 두 아이들은 그림 그리는 것을 참 좋아하거든요.

요즘은 요괴워치에 푹 빠져 요괴워치의 요괴들만 그리고 있었는데..

이젠 또 새로운 무엇인가를 그려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의 다음 그림은 뭐가 될런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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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하루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9
브레인트리 교육연구소 글, 서영아 그림 / 현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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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조한 하루였어요. 그런데 가끔 어? 이상하다 싶은 날도 있죠..

그게 별일이 아니면 다행이지만..

전 가끔 정신줄을 놓고 있어 그 이상한 일이 자주 있네요..

빨래를 널어 놓고, 잊고 있다 다음날 아침에 발견하기도 하고, 가스 불을 켜 놓고 외출했다 돌아와 보면 타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

물론, 제 실수지만, 정말 전 집에 와서 탄 냄새를 맡기 전까진 가스 불을 켰다는 생각도 못하고, 빨래를 널고 걷지 않았다는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그저 건망증으로 치부할 수 있는 일을 이상한 일로 만드는 제가 이상한 거 같긴 해요.. -.-


현북스 출판사 알이알이 호기심 그림책 9 <참 이상한 하루>를 만났어요.

현북스 출판사 호기심 그림책은 생각을 하면서 책을 보게 해요.

문제도 풀어 보고, 깊게 생각해 보면서 조금 더 사물을 자세하게 관찰하게 해 주는 책이랍니다.

꼼꼼하게 살펴봐.

이상한 걸 찾았니?

왜 그런지 말해봐!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이상한 걸 찾는 것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말해 보게 하는 것은 우리 아이에겐 아직 어려운 일이에요..

강아지를 찾아 동굴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글만 보고 있던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울 아들..

꽃이 이상하다고 하더라고요..

흠..

동굴엔 꽃이 없는데 꽃이 피어 있다고..

전 깜짝 놀랐어요..

 

이상한 것을 잘 찾기에 수상함에 물었더니..

뒤에 나온 답을 봤다고..

그럴 줄 알았어.. 어쩐지..

그런데..

우리 아이가 찾은 이상한 것 두 가지가 더 있어요..

판다는 대나무에 올라가 있는데, 그림 속에 있는 판다가 올라가 있는 것은 대나무가 아니네요.

그리고, 홍학은 물에 있어야 하는데, 홍학 주변에 물이 없대요..

그래서 이상하다고 하네요..

 

책을 보다 이상한 점을 아이들과 함께 찾아 보면서 참고하면 좋아요..

제가 찾지 못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어떤 것은 왜 이상하다고 하는 것일까 싶은 것도 있어요..

강아지를 찾아 간 이상한 하루..

정말 이상한 것들이 많네요..


홍학이 있는 곳에 물이 없다고 찾아낸 큰아이..

음.. 아무 생각없이 책의 글만 보던 저와 넘 다른 아이가 대견스럽네요..

 

세 아이들이 그림에서 이상한 점을 찾아요..

이제 17개월 된 우리 꼬마도 형, 누나와 함께 해요..

 

아이들이 이상한 부분을 찾고, 그 부분이 왜 이상한지 설명을 못 할 줄 알았는데..

제 예상과 다르게..

왜 이상한지 이야기도 하더라고요..

 

형, 누나가 이상한 부분을 찾고 이야기 하며 웃으면 덩달아 웃는 꼬꼬마..

덕분에 세 아이들이 책 한 권으로 한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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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엘사의 행복한 이야기 디즈니 겨울왕국
디즈니 스토리 북 아트 팀 글.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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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을 몇 번이나 돌려 보며 노래를 따라했던 딸아이..

여전히 안나와 앨사가 프린트 된 옷을 보면 좋아하네요.

겨울왕국 열풍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공주를 좋아하는 여섯살 아이여서 그런지..

안나와 앨사를 여전히 좋아하는 딸..


꿈꾸는 달팽이 출판사에서 만나게 된 <안나와 엘사의 행복한 이야기>는

안나와 엘사의 어린 시절, 최고의 소풍

두 가지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어요.

 

영화에서는 '안나와 엘사의 어린 시절'이 잠깐 나왔었는데..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을까요??

 

아렌델 왕국에 이웃나라에서 손님이 오셨어요.

 

왕과 왕비가 손님을 접대 하던 시간

안나와 엘사는 마법을 가지고 놀고 있었어요.

가장 큰 방으로 가 눈과 얼음을 만들어 놀고, 손님들이 큰 방으로 올 무렵에는 전시실, 부엌으로 옮겨가며 얼음 조각도 만들고, 눈싸움도 했어요.

무도회장에서 미끄럼틀도 타고, 눈천사도 만들었지요.


정말 겨울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안나와 엘사네요.

그림책을 보던 우리 딸아이가 시무룩해졌어요.

왜 그런지 물어봤더니,

자기는 아직 눈천사를 만들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모습에 웃음이 나온 저는 올해 눈이 내리면 아이와 함께 눈천사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눈이 많이 오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한 번 정도는 눈천사를 만들고 놀 만큼 눈이 내렸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손님으로 오신 남작 부인이 눈에 미끄러져 넘어졌어요..

두 나라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 번째 이야기는 어른이 된 안나와 엘사의 이야기랍니다.

 

친구들과 소풍을 가기로 한 안나는 이것저것 많은 짐들을 챙겼어요..

음.. 그림으로만 봐도 소풍 가는 짐이 아니고, 몇 일 집을 비우는 사람의 짐 같아요..

긴 여행을 가는 듯..

저 많은 짐 속엔 뭐가 들어 있을까요??

 

크리스토프와 스벤, 울라프까지 함께 한 소풍이에요.

들판에 핀 꽃 향기도 맡아 보고, 하트 모양 꽃, 하트 모양 나뭇잎도 찾아 보며 하트 모양 찾기 놀이도 했죠.

 

자리를 펴고 챙겨 온 물건들을 꺼내는데..

음식이 든 가방을 빼 놓고 왔다네요.

 

그리고 내리는 비로 인해 담요를 뒤집어 쓰기도 하고..

안나가 많이 속상해 했죠..

그들의 소풍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엘사의 마법은 행복을 만들어 내는 마법 같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책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여섯 살 딸아이..

요즘 부쩍 이 책을 읽어 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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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했는데 왜 훌륭한 사람이 아니에요? - 격몽요결로 배우는 어린이 마음공부 인성이 바른 어린이 3
조경구 지음, 윤유리 그림 / 풀빛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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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과 함께 고전읽기를 시작했어요. 처음 고전이라고 했을 땐 어떤 책을 접하게 해 줘야 할런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고전을 저도 제대로 접해 본 게 많지 않아 어떤 책을 접하게 해 주어야 할런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을 책들을 찾아 보다 보니, 아이와 함께 볼만한 책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더라고요.


율곡 이이 하면 조선시대 대표 학자, 신사임당의 아들이라는 게 떠오르죠..

그런데 그 분이 쓰신 '격몽요결'이라는 책은 제목만 접했지 내용을 접해 보지 못했더라고요.

<1등 했는데 왜 훌륭한 사람이 아니에요?>는 풀빛 출판사 인성이 바른 어린이 03으로

격몽요결로 배우는 어린이 마음공부라고 해요.

인성이 바른 어린이 시리즈 1권은 소학으로 배우는 어린이 예의범절로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 돼요?>, 2권은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어린이 인성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가 있네요.

이 책들도 구입해서 읽어 봐야겠어요..

요즘은 워낙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분위기죠..

물론, 그 분위기가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들은 기본을 지키는 바른 마음으로 자라길 바라고 있답니다.

율곡 선생님의 <<격몽요결>>을 읽으면서 훌륭한 성품이 무엇인지, 진정한 공부가 무엇인지 배워야 하지요. <<격몽요결>>은 어린 학생들에게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은 무엇인지, 마음을 다스리는 법은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책입니다.

-저자의 말 중-

훌륭한 성품과 진정한 공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군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마음을 다스리는 법은 무엇인지..

아이가 스스로 알 수 있다면 넘 좋을 거 같네요.


이 책은

공부에 뜻을 세우자, 좋지 않은 태도를 없애자, 계획과 실천, 공부에 이르는 길, 사람다운 사람 되기

등 다섯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격몽요결'이라는 말은 들어 보았지만 부끄럽게도 정작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는 알지 못했어요.

이 책은 조선 시대 정치가이자 사상가인 율곡 이이 선생님께서 언린 학생들을 위해 쓴 책이라고 해요. 막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공부의 기본자세와 삶의 태도를 가르치려고 쓴 책이라고 하네요.

이제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 우리 아이에게 공부의 기본자세와 삶의 태도를 전해 줄 수 있는 책이라니, 원 '격몽요결'을 만나 보고 싶어지더랍니다.

 

'격몽요결'은 총 열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네요.

1장 뜻을 세워라

2장 옛날의 게으른 습관을 버려라

3장 몸가짐을 바르게 가져라

4장 바른 순서대로 책을 읽어라

5장 부모님을 섬기는 방법

6장 장례를 치르는 방법

7장 제사 지내는 방법

8장 집안을 다스리는 방법

9장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

10장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이 담겨 있다고 해요.

지금 아이들에게 1장부터 5장까지는 접해주면 좋을 거 같죠..

6장부터는 아이들이 조금 어려워 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나,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알려 줘도 좋을 거 같네요.

 

<1등 했는데 왜 훌륭한 사람이 아니에요?> 책은

'격몽요결'의 한자 원문을 현대의 우리말로 번역한 다음, 그 중에서 오늘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가려 뽑아서 정리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보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알차게 담은 듯 싶어요..

 

'격몽요결'만 있었다면 쉽지 않았을텐데..

처음엔 이야기로 시작하네요..

'진정한 공부란'

아이들이 직접 겪었을만한 이야기를 먼저 접하게 되어

고전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고전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는데,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네요.

 

한 가지 이야기가 매듭지어지면

'격몽요결 배우기'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에서 격몽요결을 현재 우리말로 해석해 놓은 문장과 함께 해설이 덧붙여 있어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격몽요결'에 대해 접할 수 있네요.

 

좋지 않은 태도..

저도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태도가 있기에..

그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요.

그럼에도 아이들에겐 좋지 않은 태도를 없애라고 잔소리를 하고 있다죠..

 

공부하는 사람의 바른 태도래요.

격몽요결에 나온 아홉 가지 바른 태도

첫째, 발은 무겁게 하라

둘째, 손은 공손히 하라

셋째, 눈은 단정히 하라

넷째, 입은 무겁게 하라

다섯째, 목소리는 고요히 하라

여섯째, 머리는 곧게 하라

일곱째, 기운은 엄숙히 하라

여덟째, 선 모습은 보기에 어질고 너그러운 데가 있게 하라.

아홉째, 얼굴빛은 씩씩하고 위엄있게 가져라.

p.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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