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스 베이킹 클래스 - Avec des Desserts 시크릿 클래스 2
이은아 지음 / 나무수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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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출판사 나무수에서 나온 베이킹책 < 우나스 베이킹 클래스>. 베이킹스튜디오 우나스를 운영하는 이은아 파티셰의 책이에요.

고급제과점이나 호텔에서 나올법한 디저트를 뚝딱 집에서도 만들어볼 수 있게 과정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친절한 책입니다.

베이킹학원에서도 대충 1번만 시범 보이고 끝인데 케익을 크림에 바르는 과정까지 꼼꼼하게 실려서 엄지 척 들고 싶습니다.

전문적이고 트렌디한 베이킹 레시피를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겁니다.

나는 못해를 외치는 분들도 자세한 사진을 보고 있으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목차 사진에 베이킹 완성 사진이 큼직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뭘 만들어볼지 생각할 때 이 책의 목차만 봐도 되요.

봄, 여름, 가을, 겨울별로 나뉘어 있고 다른 베이킹 책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레시피로 전문적인 베이커를 사로잡고,

친절하고 자세한 과정사진과 포인트노트로 홈베이커 초보를 겨냥한 책이에요.

 

 

 

 

 

 

 

 

 

테이블 플레이팅 사진 컷이 마음을 사로잡네요. 봄에 만들기 좋은 케이크를 한데 보여준답니다.

만드는 비법은 물론이고 플레이팅 사진까지 배울 점이 정말 많은 책 < 우나스 베이킹 클래스 > 입니다.

 

 

 

 

 

 

 

 

 

 

파인애플 케이크에 진짜 파인애플로 만든 꽃장식까지 더해져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파인애플 재료 준비하는 법부터 제누아즈 굽는 법, 케익시트를 3등분해 생크림을 스패츌러로 아이싱하는 법,

파인애플 꽃장식과 데코스노우 뿌리는 법까지 엄청 자세하게 실려 있어요.

 

이만큼 친절한 책도 드물지요, 제가 본 베이킹 책 중에서 가장 자세한 책 No.2 안에 뽑혀요.

특히 케익 아이싱은 원래 잘하는 분들이 쓱 위를 문대고 옆에를 정리한다로 끝나는 책도 많은데

직접 옆에서 본 것처럼 사진이 자세해서 베이킹을 배운지 오래되서 까먹은 분들도 이 책 보면 기억을 되살리고

손의 감각이 되살아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호텔에서나 볼 법한 디저트며 케익, 마카롱, 타르트까지 근사한 홈베이킹 사진을 보고 반했어요.

무얼 만들지 고민이 될 정도로 예쁘고 득별한 레시피에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이스크림 만드는 데 반드시 아이스크림 기계를 활용한 방법만 나왔다는 점이에요.

특별한 레시피 덕에 이 책 <우나스 베이킹 클래스>에 나온대로 만들어서 지인에게 선물한다면 파티쉐로 근무하고 있는지 물어볼거 같아요.

 

 

 

 

 

 

 

 

 

 

선물할 때 사용하면 좋은 알록달록 스티커가 부록으로 책의 뒷면 안쪽에 실려 있답니다. 파스텔한 스티커들이라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일상에서 만들어 먹을 법한 레시피는 시나몬추로스, 시트러스잼, 치즈스위트콘스콘, 쑥콩가루 다쿠아즈 등이에요.

나머지는 특별한 날 만들거나 귀한 손님이 오는 날, 소중한 누군가에게 엄청 특별한 베이킹 선물을 하고 싶을 때 도전하기 좋은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케익 아이싱에 서투른 분들, 고급 제과점의 멋있는 베이킹을 따라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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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의 감성살림 - 바느질하고, 요리하고, 집 꾸미는 그녀의 라이프 스토리
윤선미 지음 / 미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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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하고 요리하고 집 꾸미는 일상 이야기를 담은 책 < 겨자씨의 감성살림 >은 감성살림꾼을 위한 책이에요.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매일이 행복하고 감성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해요.

반복되는 청소, 살림, 요리, 바느질도 소중한 의미를 담아 예쁘게 사진에 담아낸 블로거 겨자씨만의 감성 살림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저는 다른 이들은 어떻게 살림을 할까 생각하며 야무진 살림법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이 책을 보면서 자존감을 높여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나도 즐거운 마음으로 살림을 꾸려나가야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늘 청소하느라 바쁜 아침을 시작하는 주부를 위한 맛있는 차 한잔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정말 힐링의 시간이죠. 차곡차곡 원단을 다려 넣고, 영귤차를 마시는 모습의 사진은 주부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책이네요. 베이킹소다, 구연산, 식초와 같은 친환경 세제로 주방과 주방 도구들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법도 알려 준답니다.

 

 

 

 

 

 

 

 

 

앞치마를 사려고 쇼핑몰을 둘러 봤는데 길이가 신경 쓰이고, 프릴이 너무 과하게 달려 있고,

색깔이 나한테 안맞고, 뭔가 촌스러운 구성이라 싫고 차라리 내가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을 때가 있어요.

옷도 그러한데 앞치마라고 안그런가요? 예쁜 원단 사다가 뚝딱 만들어 보고 싶지만 배운 적도 없고 바느질에 서툴러서 고민이었는데 <겨자씨의 감성살림>에서 예쁜 무지 스타일 앞치마를 발견하고 너무 기뻤습니다. 용어가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간단한 주방용품 위주로 실려 있어서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제철 재료를 건조해서 말리고 사용하는 일은 옛 선조들의 지혜를 활용하는 일이죠.

아파트에서 말리기가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몇 가지는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있지요.

먹거리를 햇볕에 말리는 일은 실은 햇살이 바람이 해주는 거지만 부지런한 주부 아니면 하기 힘든 일이기도 해요. 겨자씨님의 시간과 만드는 풍경들이 너무나 예뻐 사진 속에 나도 실천해보고 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고픈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따뜻한 스콘을 구워내는 일은 가족에게는 더 없는 행복으로 다가올거예요. 베이커리에서 사오는 빵도 맛있지만 갓 구워낸 엄마표 따끈한 스콘을 먹으면 행복을 베어문 기분이지요. 스콘과 쿠키 2가지 레시피가 <겨자씨의 감성살림> 책에 실려 있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2가지라 부담도 없습니다.

 

 

 

 

 

 

 

 

무지 스타일 숄더 크로스백에 미니 크로스백까지 너무나 감성 넘치고 예쁜 백 만들기 비법도 실려 있습니다. 가방도 요즘에는 기성 가방보다는 내 스타일에 맞는 가방을 들고 싶을 때가 많은데 예쁜 원단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주어 좋아요. 초보 바느질 블로거에게는 다소 어려울수도 있지만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과정사진이 실려 있어서 반가워요.

 

 

 

 

 

 

 

 

가족을 위한 먹거리를 신경 쓰고, 아이들을 키우고  집 안 인테리어를 신경쓰고, 엄마의 취미까지 하려면 보통 내공이 필요한게 아니지요~ 하지만 주부들의 로망은 살림을 하고도 나만의 시간을 갖는 일이죠.

바느질하는 블로거 겨자씨의 느린 살림법에 소박한 감성이 더해진 책을 읽다 보니 내공있는 주부의 힘이 느껴졌어요. 타샤튜더 할머니만큼 모든 것을 100% 핸드메이드로 만들 수는 없지만 나만의 감성살림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한국의 감성살림꾼 겨자씨님의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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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머핀.파운드케이크 - 달지 않아 좋은 간편 티푸드 Bnc 홈베이킹 시리즈 4
김선아 지음 / 비앤씨월드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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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아 좋은 간편 티푸드 < 스콘 머핀 파운드케이크 > 책 베이킹책 전문 출판사인 비앤씨월드에서 나온 책이라 기대가 되었어요.

빵보다 간편하면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유지하는 스콘, 머핀, 파운드케이크를 굉장히 좋아해서 오븐에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베이킹 스튜디오 ' 허드슨 베이킹'을 운영하는 파티시에 김선아님의 레시피가 너무나도 맛있게 보여요.

티타임에 곁들이기 좋은 스콘,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머핀, 달지 않아 더 맛있는 파운드케이크와 특별한 날 선물하기 좋은 파운드케이크까지

일상을 행복하게 해주는 기분좋은 베이킹 레시피들로 가득한 책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이 책에서 더 반가웠던 점은 책에 사용된 틀 사이즈를 한 눈에 정리해 놓았다는 점이에요.

간혹 베이킹 책을 보면 레시피마다 이 틀을 사용했어요 하고 알려주는 책도 있지만 없는 책도 있어요.

한번에 보고 세트로 지를 수 있게 한 곳에 정리해서 알려주어서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스콘 레시피가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실려 있어요.

베이킹을 배워보지 못한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베이킹을 한 번도 배워 본 적이 없는 분들도 이 책 보고 독학해서 따라하시면 맛있는 스콘을 쉽게 완성할 수 있을 만큼 자세해요.

월간 < 파티시에 >를 출간하는 비앤씨월드의 꼼꼼한 노하우와 친절한 공정사진들과 함께라면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스콘에 곁들이는 오렌지 마멀레이드 만드는 법도 소개되어 있어요.

사진이 모두 감각적이고 실제 만들어서 활용해 먹는 플레이팅 사진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는 점이 유익해요.

 

 

 

 

 

 

 

 

 

 

스콘보다 더 간단한 홈베이킹이 바로 머핀인데 한 끼 식사로 좋은 머핀들이 가득해서 좋았어요.

그 중에서도 꼭 만들어보고 싶은 머핀은 바로 채소 햄 머핀이에요.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좋은 재료들이 들어가더라구요.

베이킹 레시피마다 팁이 있어서 좀 더 완성도 있거나 색다른 맛을 낼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네요.

 

 

 

 

 

 

 

근사한 바닐라 파운드케이크도 너무나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케이크 하면 둥그런 원형케이크가 생각나지만

그것보다 더 간단하면서도 맛좋은 파운드케이크들이 넘 많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보통 장식까지는 자세히 안 알려주고 끝내는 베이킹 책도 많은데

< 스콘 머핀 파운드케이크 > 책은 장식 노하우까지 알려주는 점이 유익했어요.

초보 홈베이커도 믿고 만들 수 있는 알짜배기 레시피들 30가지를 만날 수 있는 홈베이킹 책이에요.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스콘과 머핀 레시피, 선물용으로 좋은 파운드케이키를 만날 수 있는 책

비앤씨월드의 <스콘 머핀 파운드케이크>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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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아침 따뜻한 저녁 - 쉽고 예쁜 요리로 소소한 일상의 행복 찾기
이수완 지음 / 조선앤북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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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아침 따뜻한 저녁> 책의 저자이신 이수완님은 네이버 요리 파워블로그이자 인스타그램 활동 중이에요. 저는 인스타그램 요리를 보고 팔로잉 했는데 알고 보니 네이버 파워블로거이셨더라구요. 근사하고 감각적인 테이블 스타일링이 예사롭지 않다 생각했는데 일본에 거주하면서 멋진 요리를 보여준답니다.

예쁜 일본 그릇에 담아내는 요리들은 간단하면서도 멋진 브런치요리, 위로가 되는 따뜻한 가정식까지 다양해요. <가벼운 아침 따뜻한 저녁>은 가족의 든든한 하루를 응원하기 위한 간편하면서도 예쁜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아요. 사진도 인스타그램에서 본 대로 하나같이 예뻐서 따라 만들고 싶은 레시피가 가득한 요리책입니다.

 

 

 

 

 

 

 

 

 

 

넓은 흰 식탁에 예쁜 그릇에 컬러풀한 음식을 맛있고 소담스럽게 담아낸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서 구경하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cafe709님의 예술적인 사진들을 이 책에서도 많이 만나볼 수 있어요. 가벼운 아침에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들을 소개하기 전 페이지랍니다.

밥 + 반찬 + 국까지 챙겨 먹기 힘들어 아침을 거르는 분들이 많은데 누구나 준비는 가볍게 속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줘요. 그리고 본격적인 요리를 소개하기 전에 자주 사용하는 그릇 & 커트러리를 알려주는 점이 알찼어요.

 

 

 

 

 

 

 

 

 

 

 

심플갈레트며 오므라이스며 레스토랑 못지 않은 요리에 플레이팅까지 정말 너무 예쁘고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드는 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작지만 과정사진도 꼼꼼하게 실려 있어서 어려움이 없어요. 요리를 그릇에 내고 나서 주변에 화병에 꽂을 꽃아 놓고 자연스럽게 커트러리를 배치하는 법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요리들을 보면 같은 음식을 같은 그릇에 커플로 배치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무척이나 부러웠는데 이 책에서도 볼 수 있어서 반가웠고, 팬케이크 하나를 먹어도 화려하고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려주어 좋아요.

카나페도 한 개의 레시피가 아니라 다양한 재료로 여러 사람과 함께 먹을 수 있게 팁을 말해준답니다. 햇살좋은 홈카페에서 브런치 즐기는 것만큼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여자들의 요리 로망을 하나씩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레스토랑 요리, 카페 브런치 요리 브럽지 않은 요리들이 많이 실려 있어서 좋았는데 여기에 맛있는 커피를 더한다면 금상첨화겠죠. 간단하고 맛있게 원두커피 내리는 법을 알려주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제가 다동이 커피기법을 배웠던 것과 같아서 신기했어요.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맛있고 예쁜식탁에 기분좋은 초대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에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브런치 요리들을 아주 쉽고 예쁘게 만들 수 있게 알려주는 책이라서 너무나 기분좋게 읽었습니다.  휘리릭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식사가 되고, 부담이 아니라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더해주는 테이블 스타일링 비법까지 배울 수 있어 대박이에요. 예쁜 인스타그램 요리들이 부러웠다면 < 가벼운 아침 따뜻한 저녁>으로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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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맛있는 테이블 - 요리가 행복해지는 쉬운 레시피와 예쁜 플레이팅
박하영 지음 / 비타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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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어낸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만큼 기분좋은 일상이 또 있을까 싶어요.

< 루나의 맛있는 테이블 >은 요리가 행복해지는 쉬운 레시피와 예쁜 플레이팅 비법을 담은 요리책이에요.

카카오스토리에서 17만 구독자가 있을만큼 인기 레시피를 만날 수 있는데,

기본요리 / 한 그릇 요리 / 패밀리레스토랑 / 간식/ 저장식 요리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답니다.

 

저도 저자처럼 요리에 관심이 많지만 모든 요리를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10년이 넘도록 요리 하는 것을

크나큰 기쁨이자 가장 큰 취미로 했다고 해요. 뭐든 꾸준히 관심있는 것에 열심히 해 볼 필요성을 느꼈어요.

요리에 대한 열정만큼 레시피도 맛있어 보이고 플레이팅 비법도 남다른 루나님이 곧 결혼하신다고 해요.

요리 잘하면 당연히 결혼하고 주부내공 10년차 되어야 한다는 편견이 깨졌어요.

따라하기 쉽고 맛있는 요리는 물론 모양새와 담음새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루나님의 요리책 기대하셔도 좋아요.

 

 

 

 

 

 

 

 

 

테이블을 빛내는 간단 스타일링, 완성한 요리를 예쁘게 찍는 법 등 중요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요리책이에요.

알려줄 듯 안알려주는 책이 많은데 관심있어 하는 정보들을 꼼꼼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어 정말 좋았답니다.

 

 

 

 

 

 

 

연포탕 비주얼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싶을 만큼 플레이팅에서 배울 점이 많아요.

재료도 알록달록 컬러를 신경쓰는 것은 물론 조개 위치 하나까지도 예쁘게 담아내었다는게 사진에서 느껴져요.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는 말이 있지요. 정말 요리라는 게 맛이라는게 그렇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비주얼도 멋지고 맛도 보장되는 책이라서 요즘 계속 정독하고 있는 요리책이에요.

 

 

 

 

 

 

 

 

 

 

와인삼겹살구이 하나 낼 때도 도마에 멋지게 플레이팅하고 허브로 장식한 모습이 너무나 멋졌어요.

과정사진과 함께 설명이 실려 있어서 따라하가 쉽고, 생각보다 많은 양의 레시피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배우고 싶은 요리들도 많고, 사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나도 이렇게 만들어 먹어야지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 해야지 생각하게 되요.

 

 

 

 

 

 

 

 

카카오스토리나 인스타그램에서 이런 예쁜 사진들을 보면 요리 레시피가 궁금했어요.

이제 루나님의 맛있는 레시피를 < 루나의 맛있는 테이블 > 책을 보고 따라할 수 있게 되서 기쁩니다.

이 책만 있다면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서 보셨던 예쁜 음식들 이제 부러워만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해요.

 

 

 

 

 

 

 

 

식사를 하기엔 좀 그렇고 간단히 요기를 하고 싶을 때 먹기 좋은 ' 치즈 감자 고로케 ' 에요.

간식 담는 비법들도 하나씩 차곡차곡 배워야겠어요. 맛있게 먹는 팁도 요리마다 알려주어 유익해요.

 

 

 

 

 

 

 

 

 

 

 

향으로 즐기고 맛으로 먹는 저장식 요리들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요리는 두릅장아찌인데 봄에 먹을 수 있는 두릅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봄 한 철 또는 제철에만 먹기 아까운 식재료들을 저장해서 먹을 수 있도록 알려주니까 좋네요.

대충 따라만 했는데도 대박났다는 후기가 많아 믿고 보셔도 될 요리책이에요.

따라하고 싶은 요리는 물론 글까지 따뜻한 느낌이고 테이블이 예뻐지는 장식, 스타일링,

근사한 플레이팅 비법까지 아낌없이 알려주는 책 <루나의 맛있는 테이블> 꼭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은 요리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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