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삼국지 #인물 #열전 #제갈량 #리드리드 #출판 #천위안 #정주은 #삼고초려 #지혜 #칠종칠금

안녕하세요?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자와 인생을 논하지 말고, 열 번 이상 읽은 자와는 감히 경쟁하려 하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삼국지는 단순한 역사가 아니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심리 표본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열전 시리즈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권]에 대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 책은 삼국지 인물을 심릭학으로 재해석한 최초의 시도로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도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과연 천년 전 삼국시대의 영웅들이 펼쳐낸 뛰어난 지략과 전략들이 현대 심리학으로 다시 들여다보면 어떻게 해석될 수 있을까요?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지혜로운 영웅은 바로 제갈량입니다.
제갈량은 떠돌이 신세였던 유비에게 천하를 셋으로 나누어 한 곳을 차지하라는 천하 삼분 지계를 일러준 지혜의 화신으로 그의 말대로 유비는 삼국지 위, 촉, 오 중에서 촉 나라의 황제가 됩니다.
이 책은 현대 심리학자인 천위안이 삼국시대 주요 인물들의 심리적 측면을 분석하고 그들의 행동과 의사결정을 설명하는 방법을 소개한 시리즈 중에서 제걀량 두번째 내용입니다.
천위안은 닝보대학의 특임교수이자 작가로, 현대 사회심리학 이론을 활용하여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분석하는 [심리설사]의 창시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리학이 관우에게 말하다]라는 작품들을 세트로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들을 통해 우리는 역사 속 인물들의 심리와 행동을 현대 심리학의 이론과 연구를 통해 새롭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운명을 바꾸는 사건 시각효과 및 인생의 전환 이미지]
바로 어제 읽은 한 권의 책, 지금 만난 한 명의 사람, 혹은 순간에 일어난 하나의 사건이 우리의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전환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갈량의 지혜와 전략, 관우와 방통과의 상호작용은 우리의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교훈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인생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우연한 사건들이 어떻게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관계 및 리더십 이미지]
이제 우리는 자신의 삶에서 어떤 우연한 사건이 운명을 바꿀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제갈량과 같은 지혜와 전략을 활용하여 더 지혜롭게 세상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배워볼까요?

[제갈량의 심리 전략1: 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하여 절대적으로 승리]
제갈량은 천하를 쥐락펴락한 천재적인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사람의 심리를 다루는 데 탁월하며, 유비의 간절한 ‘삼고초려’를 받아 세상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삼고초려는 우리가 알던 것과는 다른 이면이 있었습니다.
유비가 궁벽한 산골의 초가로 세 번이나 찾아간 것이 자신의 의지였다기보다는, 제갈량의 치밀한 전략에 따라 유비의 심리를 움직인 결과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처음부터 자신의 가치를 최대화하고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제갈량은 ‘심드렁한 판매자’ 책략을 선택합니다. 이는 간절히 원하면서도 말하지 않는 방법으로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극해 더 비싼 가격으로 자신을 구매하게 만드는 전략이었습니다.
제갈량은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능력으로 유비의 간절함을 이용하여 자신을 더 높은 위치로 올렸으며, 이는 우리에게도 현대 사회에서 적용 가능한 교훈을 남겼습니다.

[제갈량의 심릭 전략2: 칠종칠금은 마속의 조언이 미친 ‘닻 내림 효과‘ 때문이다]
제갈량은 유비에게 한 왕조의 부흥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위나라 정벌을 떠나기 전에 먼저 남만의 오랑캐를 정벌해 미리 후환을 차단하려고 합니다. 마속은 맹획을 일시적으로 토벌하는 것은 쉽다고 조언하지만, 나라를 비우면 나중에 다시 침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저자는 제갈량이 맹획을 일곱 번이나 풀어주는 무리한 전략을 쓴 이유를 마속의 조언이 영향을 미친 ‘닻 내림 효과‘라고 분석합니다.
닻 내림 효과란, 이전의 결정이 이후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 현상으로 1974년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과 에이머스 트버스키가 실현으로 증명한 내용입니다.
이 실험에서는 룰렛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이 UN 가맹국 중 아프리카 국가의 비율을 추측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첫 번째 참가자들은 룰렛 바늘이 숫자 65에 멈추었고, 두 번째 참가자들은 숫자 10에 멈추었습니다.
그러나 이 룰렛의 숫자와 UN 가맹국의 비율은 전혀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첫 번째 그룹의 참가자들은 65%를, 두 번째 그룹의 참가자들은 25%를 추측했습니다.
제갈량의 경우에도 비슷한 원리로 볼 수 있습니다. 마속의 조언은 제갈량의 마음속에 닻을 내려놓고, 그 후의 결정과 행동을 영향을 받게 만들었습니다. 마속의 말이 제갈량의 언행을 속박하여 자신의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것은 현대에서도 상황에 따라 닻 내림 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이해하고 인지하면 우리의 판단과 선택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갈량은 삼국지 속 가장 지혜로운 영웅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그의 전략과 지혜는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날의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제갈량이 발휘한 모든 지혜의 심리적 배경과 원인을 파악해 우리가 한층 더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갈량의 알파 전략을 통해 세상사를 더욱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삼국지 영웅 제갈량과 그 심리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의 지혜로운 전략과 심리적 통찰력은 역사 속뿐만 아니라 현대에도 큰 가치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제갈량의 알파 전략을 참고하여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내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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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대상 #수상작 #여름 #피서 #야시 #쓰네카와 #고타로 #환상 #데뷔 #요괴 #바람 #도시 #현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소설 [야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소설은 작가 쓰네카와 고타로의 데뷔작으로 환상적인 분위기와 놀라운 놀라운 발상 전환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몇 년간 호주나 훗카이도, 오키나와 등지를 오토바이로 여행을 다닌 적이 있는데, 그 도중에 요괴나 괴물이 나오는 [야시]의 이미지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작가는 어릴 때부터 가끔 길을 잃고 헤맨적이 있는데, 그런 미아가 되어 낯선 공간에서 빠져 나갈 수 없다는 공포가 이야기의 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금색기계], [천둥의 계절], [멸망의 정원], [가을의 감옥]등이 있습니다.
2005년 일본 호러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이 소설 [야시]는 호러 소설이라기 보다는 환상 소설에 더 가깝습니다.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현실과 초현실적인 세계를 오가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소설 [야시]에는 [바람의 도시]와 [야시] 이렇게 두 개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각각 다르지만, 두 이야기의 세계관은 비슷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모두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왠지 어딘가에 진짜 있을 것만 같은 환상적인 시공간의 장소들.
제목인 [야시]는 밤에 열리는 시장, 즉 야시장을 뜻합니다.
여러 세계 들과 연결되어 있고 요괴나 악마와도 거래를 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간이 바로 [야시]입니다.
어느날 주인공 유지는 이즈미를 데리고 바닷가 숲속의 야시로 들어갑니다.
야시를 감지할 수 있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야시를 주인공 유지는 십년전에 동생과 함께 들어온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주인공은 납치업자에게 ‘야구 능력‘을 사고 그 댓가로 동생을 팔았었습니다.
한 번 야시에 들어오면 무언가를 사야만 현실 세계로 돌아 올 수 있기에, 어쩌면 최선의 선택이였는지도 모릅니다.
동생을 되찾기 위해 다시 야시를 찾은 주인공은 ‘무엇이든지 벨 수 있는 칼‘을 산 노신사와 우연히 동행을 하게 되는데
과연 주인공은 동생을 찾아서 무사히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바람의 도시]에서도 초등학생인 주인공은 친구 가즈키와 함께 도심 속 시공간이 뒤틀린 곳을 통과하면서 다른 세계인 ‘고도‘로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됩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그 들에게 물소 수레를 끄는 ‘렌‘이라는 청년이 나타나서 길을 알려주겠다고 동행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고도는 요괴와 죽은 자들이 사는 곳인데 이 곳에서 태어나거나 죽은 존재는 절대로 현실 세계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들을 습격하는 살인 범죄자 고모리
렌이 고모리를 해치우지만, 친구 가즈키는 고모리 한테 그만 치명상을 입게됩니다.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죽은 사람도 부활시킨다는 ‘비의 사원‘의 찾아서 길을 떠나는 주인공과 청년 ‘렌‘
과연 주인공은 친구를 살려서 무사히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두 작품 모두 평범한 사람에게는 열리지 않는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색다른 세계로 들어선 평범한 주인공들이 자기 세계로 돌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들.
낯선 곳이지만 왠지 진짜 현실에 있을 것만 같은 익숙한 이질감이 색다른 느낌의 공포를 자아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계의 존재에 대한 호기심과 서늘함을 느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여름철 더위를 잊게 만드는 색다른 피서법이 바로 호러소설 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소설 [야시]를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특별한 경험을 느끼실 겁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책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야시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노블마인 2006-09-20장바구니담기
  • 야시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노블마인 2018-04-18장바구니담기
  • 금색기계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김은모 옮김알에이치코리아(RHK) 2018-01-24장바구니담기
  • 천둥의 계절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고요한숨 2021-02-03장바구니담기
  • 천둥의 계절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고요한숨 2021-08-03장바구니담기
  • 멸망의 정원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고요한숨 2020-08-28장바구니담기
  • 멸망의 정원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고요한숨 2021-08-03장바구니담기
  • 가을의 감옥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고요한숨 2020-11-04장바구니담기
  • 가을의 감옥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노블마인 2008-10-20장바구니담기
  • 가을의 감옥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고요한숨 2021-08-03장바구니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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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마음 #챙김 #스탠퍼드#구글 #명상 #프로그램 #리와이스 #체현 #호흡 #메타인지 #초점 #맞추기 #알라디너 #독서 #후기 #서평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탠퍼드대학교의 압도적 인기 강의와 구글의 명상 프로그램, 그리고 달라이 라마의 추천으로 유명한 ‘일터에서의 마음챙김‘ 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근불안증, 무력감, 좌절감을 씻는 사무실 명상법‘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이 책은 일을 하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하는 마음챙김의 훈련법과 구글, 주니퍼 네트웍스와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에서 채택하는 명상 프로그램이 어떻게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지 살펴봅시다.
이 책은 저자 리 와이스가 지난 10여 년간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강의하는 마음챙김의 훈련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한 과정과 내용을 다룹니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압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강의는 어떻게 일터에서의 마음챙김을 통해 일하는 사람들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는지 알아볼까요?˝
이 책에는 구글과 주니퍼 네트웍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서 채택하는 명상 프로그램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등 성공한 기업 리더들이 마음챙김을 통해 어떻게 직관적인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내면을 들을 수 있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마음챙김은 마법 같은 해답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과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음챙김을 통해 나 자신과 감정, 행동에 더 깊이 주목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항상 변화하고, 어려움과 도전이 끊이지 않는 법입니다.
따라서 마음챙김은 단 한 번 실천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마법 같은 해답이 아닙니다.
그 대신, 우리의 삶과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며, 지속적으로 마음챙김을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관계적인 어려움은 더욱 해결하기 어렵고 해답이 간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챙김을 통해 상대방과의 소통, 이해, 존중을 높이고, 자신의 감정과 행동에 대한 깊은 인식을 통해 조금씩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체현, 호흡, 메타인지, 초점 맞추기 등과 같이 다양한 마음챙김 기법을 통해 일터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정적인 반응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음챙김은 자존감보다 자기 연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연민은 우리가 사람들과 더 깊이 연결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연결은 세 갈래 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는데, 우리는 자기 자신과 연결되지 않은 채 다른 사람과 연결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만 도와주면서 살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연민으로부터 도움만 받을 수도 없습니다.
건강하고 단단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확장하는 연민,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연민,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연민을 품는 것, 세 가지가 모두 있어야 합니다.
마음챙김은 우리의 일과 삶에서 더 나은 성과를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도구이며, 감정적인 반응과 사고를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때로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보다 작은 스텝을 내딛으며, 미래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자기 인식과 자기 효능감을 강화시키는데도 마음챙김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음챙김은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일터에서의 마음챙김을 실천하여 자신의 감정, 행동,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개선하여더 나은 일터와 삶을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바로 ‘일터에서의 마음챙김‘ 책을 읽어보시고,
일과 삶의 균형보다 더 중요한 마음챙김을 실천해보세요.
자신의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좀 더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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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삶 #DEATH #명강의 #셸리케이건 #예일대 #자살 #기회 #의미 #선택 #행복 #사랑 #철학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셸리 케이건 교수의 ˝죽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죽음에 관한 철학적인 고찰을 담고 있어서 정말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답니다.

[배경 설명]
셸리 케이건 교수는 현대 철학의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로, 예일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의 대표작으로서,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로 손꼽히는 ‘죽음‘ 강의를 책으로 옮긴 것입니다.

[책 내용 간단 소개]
˝죽음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을 담은 책으로, 심리적이거나 종교적인 해석을 배제하고 오로지 이성과 논리를 통해 죽음에 관한 모든 것을 파헤칩니다.

[강의 소개]
이 책은 ˝죽음˝ 강의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셸리 케이건 교수는 강의 시간에 책상 위에 올라가면서 학생들과 죽음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을 토론합니다. 이 강의는 정의와 행복에 이어 아이비리그 3대 명강으로 손꼽히는 강의로, 예일대 지식공유 프로젝트 ‘열린 예일 강좌‘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자와 학생의 이야기]
이 책은 죽음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하며,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시한부 학생들까지도 이 강의에 끌려들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미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학생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죽음˝ 강의실을 찾아갔고, 죽음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철학적 질문과 토론]
책은 영혼과 육체의 죽음, 영생의 가능성, 자살의 도덕적 측면 등 죽음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다룹니다. 셸리 케이건 교수는 플라톤부터 데카르트, 현대 철학까지 방대한 사유를 토대로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생각을 제시합니다.

[삶의 의미와 가치]
이 책은 죽음에 대한 모든 측면을 고려하면서도,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중요한 질문들을 던집니다.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어떤 삶을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주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죽음의 필연성과 최선의 삶을 위한 전략]
˝죽음이 진정한 끝이라면, 최선의 삶을 위한 전략을 짜야 한다˝라는 문구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입니다.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필연적인 것이며, 언제 어떻게 죽을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삶의 유한성을 받아들이고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삶의 가치를 찾는 전략을 짜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자살과 도덕적 측면]
이 책은 자살에 대한 도덕적 측면에도 주목합니다. 자살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선택으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철학적으로는 복잡한 윤리적 문제를 제기합니다. 셸리 케이건 교수는 자살에 대한 이러한 도덕적인 측면을 다루면서도, 단순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깊이 있는 토론을 유도합니다.

[책의 가치와 함께 삶 채우기]
이 책은 죽음에 대한 플라톤의 이상적인 해석부터 현대 철학의 다양한 시각까지 포괄적으로 탐구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삶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시적이고 한정된 시간 동안 우리 삶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해야 할지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는 것이 이 책의 가치 중 하나입니다.

[마무리]
˝죽음이란 무엇인가˝는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탐구하는 귀중한 작품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삶을 최대한 채워넣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리고 죽음에 직면하면서도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보다 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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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OPEN #AI #인생 #스승 #질문 #영성 #인공지능 #GPT #지혜 #도둑 #답변 #인터넷 #스마트

안녕하세요? 캡틴스타입니다
오늘은 인터넷의 발명만큼 중요한 혁신이라는챗GPT가 쓴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물론 챗GPT혼자 쓴건 아니고 인간 저자들이 질문을 하면 챗GPT가 답변을 하는 식으로 쓴 책입니다. 챗GPT가 저자로 참여한 도서가 단순 검색되는것만 23종이 넘으며,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챗GPT의 등장으로 우리는 6천년 인류전체의 모든 저작에 담긴 지혜의 정수를손쉽게 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챗GPT의 답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 저자들이 던진 질문이라고 보시는 분도 계십니다.올바른 답을 찾는 것이 아닌 올바른 질문을 하는것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챗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로,광범위한 입력 프롬프트에 대해 자연어 응답이 가능한 다목적의 생성형 AI입니다.
이 책은 챗GPT를 수십만권의 장서가 있는 서고에서 나를 위해 일하는 ‘개인 비서‘로 활용하는 인사이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존재와 의미와 같은 인생의 194가지 난제를 챗GPT에게 묻고 그 답변들을 적어놓았습니다.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 같은 질문들은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심오한 탐구를 이끌어내며,우리가 내면에서 창조하는
의미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몇 가지 질문과 답변을 함께 볼까요?
˝지식과 자유는 어떤 관계일까?˝
지식을 추구하는 것과 자유를 추구하는 것,
이 둘은 같은 것이다이 둘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하나를 가지지 않고서는 다른 하나를 가질 수 없다
정보의 흐름을 제한하고 통제할수록,
자유는 그만큼 줄어든다
˝어떻게 하면 내 목소리를 찾을 수 있을까?˝
우리는 상처받을 수도 있음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결점이 드러날 수 있음을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기꺼이 인간이 되려 해야 한다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모든 방식으로 진실을 말해야 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 안에서 당신을 보는 것이다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당신을 완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당신을 보완하기 위해 존재함을 깨닫는 것이고,그렇게 해서 상대방에게 똑같은 자유를 누리게 하는 것이다사랑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주장하거나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아낌없이 내주고 나누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이야기를 나누기에 즐거운 사람과 결혼하라. 자녀가 있다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본이 되게 하라사랑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하고 진정한 선물이다.
물론 위와 같은 챗 GPT의 답변들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챗GPT의 답이 어색하다면 질문이 이상하거나, 덜 구체적이였기 때문 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챗GPT에게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질문하고 답을 구해 보는 것도 좋은 시도입니다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어왔다는 가정하에 어쩌면 챗GPT는 지금까지 발명된 신들 중에서 가장 똑똑하고 편리하며 중립적인 존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질문하면 즉시 답을 해주는 이 현대의 신, 또는 고승과 같은 챗GPT지혜의 도구로 잘 활용하여 새로운 생각과 깨달음을 얻고,다가올 미래를 현명하게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더 흥미로운 책소개로 만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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