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냐 2004-03-04  

마치 예전부터 알던 분 같아요. ^^;;;
알라딘 폐인 되기를 거부하며...바쁜척 팅팅거리고 있었는데...오늘 한꺼번에 갑자기..이 서재, 저 서재 들락거리고 있슴다. (뭐, 그래봐야 여기가 두집째...^^;;)
워낙 마태우스님 리뷰 간간히 봐왔구..최근 '썸데이 서울'이라는 좋은 책도 덕분에 읽었구..신세도 많이 졌는데...제대로 인사 드리지도 못했네요. 어쨌거나 낯선 느낌이 없는게..오래된 지인같은 느낌입니다. 이게 알라딘 폐인 초기 증상일까요..ㅋㅋㅋ
암튼 책도 내셨다니..엄청 존경스럽습니다. 빨리 보고픈데..아직 뭔 책인지 파악할 만큼 이 서재에 익숙치않아서리..쩝...차근차근 가끔씩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도 고마운 서재가 될거 같아요.
 
 
마태우스 2004-03-04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썸데이서울에 대해 님께서 리뷰 보신 것 봤습니다. 거기 제 이름 넣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 서재가 님께 고맙기까지는 아니라도, 편안한 서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마태우스 2004-03-02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만월의꿈 2004-03-01  

아앗, 책내신거 축하드립니다.
왜왜왜, 몰랐을꼬.. 마태우스님이야 제가 알던 말던 상관이 없으시겠지만, 제가 아는 사람이 책을 낸것은 꽤 희귀한 일이므로, 혼자서 흥분해서 어떤 책일까.. 하면서 이리저리 책 제목을 찾아 헤매었으나 찾기어렵더군요..;(단서가 없잖아요)결국 책낸것을 알게된 방명록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읽어본 결과, 찾았습니다+ㅁ+, 뭐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방명록의 가을산님과, sooninara님의 글에 의거하여 찾았지요.; 뭐, 찾아낸 책의 분위기 하며 안에 수록 되어있을 내용들을 알라딘의 소개에 의하여 대충 생각해보았습니다만, 딱 제 스타일입니다...라고 하기엔 뭐하지만(앗, 장난친듯한 말투에 화나시진 않으셨으리라;;)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일단, 늦었지만 축하드리구요(인사가 먼저여야 하는게 아니었나;)꼭 읽어보겠습니다.^-^. 인사치례가 아니구요, 정말루요, 에에~ 믿어주세요~☆
 
 
마태우스 2004-03-02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만월의 꿈님, 힘들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축하 감사하구요, 메일로 주소 날리면 보내드릴께요. 알라딘 친구분들께는 그렇게 해도 아깝지 않거든요. 아니, 제 기쁨이지요.

만월의꿈 2004-03-07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답변 늦게 봤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에 정신 없군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이런 반가운 일이ㅠ-ㅠ;; 당장 주소적어 메일날려보내렵니다.. 헤에; 감사합니다.
 


연우주 2004-02-27  

사태의 전말
sooninara님께서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주지 않았더라면 아직까지 이제나저제나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sooninara님의 소식 덕에 오늘 우체국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등기 번호를 모르지만, 대충 이런 경우 집배원 아저씨의 연락처를 가르쳐 줍니다.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원래는 알 수 없다!하고 끝나는 건데 어째어째 해서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결국 집배원 아저씨께 전화를 드렸더니 역시나 특이한 이름이라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분명 배달을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간 기다렸는데 제가 못 받았다고 말씀드렸더니 직접 전화를 해서 수령자를 확인해주셨습니다. 그제서야 어디로 갔는디 기억이 나셨는지 휙 달려가서 찾아주셨더라구요.

그런데! 마태우스님께서 주소를 잘못 쓰셨더라구요...! 분명 전 c동이라고 말씀드렸는데 2동이라고 쓰시다닛! 만약 이 동네에 빌라의 이름이 같은 곳이 없었다면 문제는 없었겠지만, 같은 이름이 3군데나 있습니다. 이런 동네는 저도 처음 봅니다만...

그래서 다른 곳으로 배달이 된 거였죠. 제가 전화를 안 했다면 영영 찾을 수 없었던 거랍니다.

마태우스님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 아주 아주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런데 싸인은 없고 이름만 쓰시는 건가요?
 
 
마태우스 2004-02-27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주소를 그만....으흐흑. 술만 먹으니 맑은 정신에도 헛것이 보이나봐요. 각성하고 있습니다.... 글구 전 이름이 싸인입니다...

sooninara 2004-02-27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태우스님..역시 술이 문제시군요...^^
우주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연우주 2004-02-27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ooninara님도 제가 만든 가명이 맘에 드셨는지요? ^^ 최근 보게되는 닉네임 중 반가운 닉네임 중 하나랍니다. 아시죠? ^^
 


ceylontea 2004-02-27  

흑흑..알라딘 서재 쫒아가기 너무 어려워요...
요즘은 정말 회사일도 집안 일도 너무 바빠서.. 거의 알라딘 제 서재만 들락날락 하는 수준입니다...
오늘도... 지금도...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수니나라님 서재에 갔다.. 마태우스님 서재로 연보라빛 우주님 서재.. 신밧드님 서재까지.. 알라딘에 있을 시간이 부족함을 한탄하고 있답니다.

우선...
마태우스님.. 이번에 신간 내신거죠? 축하드립니다... ^^
여기저기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저도 그 책을 언제가.. 시간이 나면 사서 보도록 하지요..근데... 친필사인은 어쩐다.. 넘 부러워요... ^^
빨리 알았음.. 저두요 하고 같이 손 드는 것인데...
책은 제가 살 수 있으나... 친필사인은... ㅠ.ㅜ

그리고... 저도 일 바빠도 열심히 서재 들락거리는데... 진/우맘님은... 항상 눈에 띄네.. 혹시... 쌍둥이일까요? 두명이서 동시에 진/우맘이란 닉으로 글을 쓰고 계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 진/우맘님도 일을 하시고.. 진이는 좀 컸지만.. 엄마를 아는 나이고.. 우는 분명 엄마중독으로 알고 있는데...
왜 왜 저보다 알라딘 서재에 더 오래 오래 계시다는 생각이 드는 걸까요??

그러고보니... 진/우맘님 서재에 써야할 글을 여기에 적고 있네요...
이 글을 쓸때 이부분은 진/우맘님 서재로 옮길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옮기지 않더라도.. 분명히 진/우맘님이 오셔서 코멘트 다실거라 믿기에.. ^_____^

마태우스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ooninara 2004-02-2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저하고 친한척 하지 마세요..ㅋㅋ 우리 모르는 사이라고해요..
마태우스님이 아줌마 알레르기 생기면 안되잖아요^^

오대산..주말 잘 보내세요...저는 시동생 결혼식으로 이번주말은 바쁩니다

ceylontea 2004-02-27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정말이요?? 히히..
그럼 염치 불구하고.. 친필사인에 눈이 멀어... 주소 보냅니다.. ^^

오대산이라.. 즐거운 여행... 등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눈 조심하시구요...

마태우스 2004-02-27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손 드셔도 늦지 않습니다. 제 멜로 주소 보내 주세요. bbbenji@freechal.com 진우맘님 정말 서재 열심히 꾸미십니다. 저도 참 신기해요. 인간은 활용하기에 따라 시간을 훨씬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전 주말에 오대산 갑니다^^

마태우스 2004-02-28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전 아저씨기 때문에, 아줌마 알레르기 같은 거 없답니다.

진/우맘 2004-02-28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뭐지요? 안그래도 우주님이 싸인북을 받았다기에 나 없는 사이 모종의 사건이... 앗, 진양이 옆에서 지가 한다고 난리입니다. 제 코멘트가 많은 것은, 목요일날 일직 근무하면서 몰아서 돌아다녔기 때문...방명록까지는 미처 커버하지 못했는데, 실수한 듯 하네요.
사건의 전말은 다시 와서 파헤치겠습니다. -.- 진이가 컴 꺼버린다 협박을!

ceylontea 2004-02-28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저도 지현이 태클 들어와... 그만.. 알라딘을 나가야 합니다...밤에 다시 컴백할 수 있을까요??

sooninara 2004-02-28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책얻었다고 소문나서 다른아줌마들도 책 달라고하면 님께서 알레르기 일으킨다는 뜻이었습니다. 실론티님은 알라딘마당발로 유명하시고 진우맘님이야 마태우스님이 팬이라고 커밍아웃하셨으니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ㅋㅋㅋ 저도 말그림 사인 받고싶어요..책들고 천안으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