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냐 2003-10-24  

저보다 더 노통 전문가시네요. ^^
제 방명록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
근데...저보다 노통을 더 많이 아시네요...에궁.
게다가...출퇴근길 알뜰하게 이용하시는거 보니 무지 부럽습니다.
저는 퇴근길이 유일한 독서시간인데..사실 너무 짧습니다..온전히 투자되는게 한 30분 정도 밖에 안되는 거 같아요...
암튼. 좋은 리뷰..간간히 신세지겠습니다.
 
 
마태우스 2003-10-29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퇴근시간이 짧다고 불평하는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가끔 재미있는 책을 읽을때면 "벌써 도착했어?"라며 아쉬워한 적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