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4-02-27  

흑흑..알라딘 서재 쫒아가기 너무 어려워요...
요즘은 정말 회사일도 집안 일도 너무 바빠서.. 거의 알라딘 제 서재만 들락날락 하는 수준입니다...
오늘도... 지금도...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수니나라님 서재에 갔다.. 마태우스님 서재로 연보라빛 우주님 서재.. 신밧드님 서재까지.. 알라딘에 있을 시간이 부족함을 한탄하고 있답니다.

우선...
마태우스님.. 이번에 신간 내신거죠? 축하드립니다... ^^
여기저기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저도 그 책을 언제가.. 시간이 나면 사서 보도록 하지요..근데... 친필사인은 어쩐다.. 넘 부러워요... ^^
빨리 알았음.. 저두요 하고 같이 손 드는 것인데...
책은 제가 살 수 있으나... 친필사인은... ㅠ.ㅜ

그리고... 저도 일 바빠도 열심히 서재 들락거리는데... 진/우맘님은... 항상 눈에 띄네.. 혹시... 쌍둥이일까요? 두명이서 동시에 진/우맘이란 닉으로 글을 쓰고 계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 진/우맘님도 일을 하시고.. 진이는 좀 컸지만.. 엄마를 아는 나이고.. 우는 분명 엄마중독으로 알고 있는데...
왜 왜 저보다 알라딘 서재에 더 오래 오래 계시다는 생각이 드는 걸까요??

그러고보니... 진/우맘님 서재에 써야할 글을 여기에 적고 있네요...
이 글을 쓸때 이부분은 진/우맘님 서재로 옮길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옮기지 않더라도.. 분명히 진/우맘님이 오셔서 코멘트 다실거라 믿기에.. ^_____^

마태우스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ooninara 2004-02-2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저하고 친한척 하지 마세요..ㅋㅋ 우리 모르는 사이라고해요..
마태우스님이 아줌마 알레르기 생기면 안되잖아요^^

오대산..주말 잘 보내세요...저는 시동생 결혼식으로 이번주말은 바쁩니다

ceylontea 2004-02-27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정말이요?? 히히..
그럼 염치 불구하고.. 친필사인에 눈이 멀어... 주소 보냅니다.. ^^

오대산이라.. 즐거운 여행... 등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눈 조심하시구요...

마태우스 2004-02-27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손 드셔도 늦지 않습니다. 제 멜로 주소 보내 주세요. bbbenji@freechal.com 진우맘님 정말 서재 열심히 꾸미십니다. 저도 참 신기해요. 인간은 활용하기에 따라 시간을 훨씬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전 주말에 오대산 갑니다^^

마태우스 2004-02-28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전 아저씨기 때문에, 아줌마 알레르기 같은 거 없답니다.

진/우맘 2004-02-28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뭐지요? 안그래도 우주님이 싸인북을 받았다기에 나 없는 사이 모종의 사건이... 앗, 진양이 옆에서 지가 한다고 난리입니다. 제 코멘트가 많은 것은, 목요일날 일직 근무하면서 몰아서 돌아다녔기 때문...방명록까지는 미처 커버하지 못했는데, 실수한 듯 하네요.
사건의 전말은 다시 와서 파헤치겠습니다. -.- 진이가 컴 꺼버린다 협박을!

ceylontea 2004-02-28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저도 지현이 태클 들어와... 그만.. 알라딘을 나가야 합니다...밤에 다시 컴백할 수 있을까요??

sooninara 2004-02-28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책얻었다고 소문나서 다른아줌마들도 책 달라고하면 님께서 알레르기 일으킨다는 뜻이었습니다. 실론티님은 알라딘마당발로 유명하시고 진우맘님이야 마태우스님이 팬이라고 커밍아웃하셨으니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ㅋㅋㅋ 저도 말그림 사인 받고싶어요..책들고 천안으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