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이벤트에 너무도 많은 분들이 응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쓴 것도 30개쯤 되지만, 81개의 코멘트는 그리 자주 나오지 않는 기록일 겁니다. 꼭 1등을 가리자는 의미보다는 이벤트를 통해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면 바랄 나위가 없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를 나름대로 높였다고 생각했지만, 만점이 무려 4명이나 나오는 바람에 1개밖에 안틀린 분도 시상에서 제외되는 불행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1등 4명에게는 <남자의 탄생> 혹은 그에 필적한 가격(13000원인가 그렇더군요)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코멘트로 신청 바랍니다. 먼저 영광의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느림님:

가장 먼저 정답을 적어주셨습니다. 느림님의 강세는 사실 예상되었던 거죠. 즐겨찾는 서재가 100개가 넘으니, 제가 아는데 느림님이 모르는 그런 일이 대체 어디 있겠습니까?  느림님의 소감입니다. "평소 열심히 서재 마실을 다닌 보람이 있네요. 요즘 힘든 일이 많았는데 1등을 함으로써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이벤트의 상을 휩쓸고 싶습니다"

 

진우맘님:

가장 자신있게 답을 적어주셨죠. "뭐, 해답지라고 해도 무방할 겁니다"라는 말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진우맘의 흔적이 없으면 활동성 서재가 아니다'라는 말이 나돌만큼 왕성하게 서재마실을 다니는 분이죠. 진우맘님의 소감입니다. "이번에 만점을 맞음으로써 이쁜 여자는 지성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불식시키게 되어 기쁩니다. 문제가 제 적성에 맞았던 것 같구, 이 영광을 절 뒷바라지해준 남편과 아이들에게 돌리겠습니다"

소굼님:

원래는 sa1t였다가, 소굼으로 이름을 바꾼 뒤 승승장구하고 있는 열혈남아입니다. "나는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입을 다문 인간이 되려고 했다"는 서재 멘트처럼, 흔적은 잘 남기지 않지만 서재 마실은 열심히 다니는 분이죠. 최근에는 모 시험에서 100점 만점으로 합격하는 등 주가를 한창 올리고 있습니다. 소굼님의 소감입니다. "절 아직도 소금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전 소굼이어요"

 

starry sky 님:

"1번 빼고 다 틀렸으면.. 어흑. ㅠㅠ"이라고 내숭을 떠셨던 스타리님은 독신선언에 이어 최근에는 "예쁜 여자가 좋다"는 말로 파문을 일으키는 등 언제나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근육질의 남자 따위 별로. 오히려 속살이 약간 비치는 섹시한 옷을 입은 여자들이 훨씬 좋다"고 말하는 스타리님에게 좋은 여자가 생기기를 빌어 봅니다. 스타리님의 소감입니다. "책 보다가...하늘 보다가... 이벤트에서 일등했네!"

1등하신 분들께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놀라운 것은 닉네임이 가장 긴 서재주인장을 묻는 문제에서 무려 4분이나 틀렸다는 겁니다. 답은 여덟글자인 '물장구치는금붕어'였지요. 가을산님이라고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2번 냉정과열정사이를 선택해 주신 분이 계시구요, 나머지 세분-갈대님, panda78님, 쥴님-도 2번을 선택하셨습니다. 아무래도 냉열사님과의 친분 때문에 그러신 게 아닌가 싶어요. 그 이유를 전화로 문의한 결과 세분은 답변을 회피하셨고, 가을산님만 답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쉬운 문제가 나올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함정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2번을 골랐다" 때로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게 함정이 될 수 있습니다. 틀리신 분들은 다음 이벤트를 기대해 주시길. 최종성적과 답안지를 공개하면서 전 이만 물러갑니다. 1등하신 분들은 꼭 코멘트 달아 주세요!(주소랑 받고싶은 책 그리고 휴대폰 번호)


카삼레 10개
고려남자 11개
Jul 11개
조선인 12개
겨울산 12개
복순이 12개
보리밭우주 12개
스위트매직 13개!
파란여우 13개
수니나라 14개
지구별 14개
금붕어 14개
판다님 14개
갈대님 14개
진우맘 15개
소굼 15개
스타리 15개
느림 15개

-----------------
프로젝트 이름: 알라딘 대한민국

1. 최근 독신을 선언해 화제가 된 인물은? (   )
[관련글:
-절대, 죽어도 결혼 안 하겠다는 나와 달리....
-독신 선언 동기요? 글쎄요.. 저는 남자가 별로 안 좋더라구요. 앗, 그럼 여자를 좋아하나? 크크. 과연 진실은 어느쪽~ 두둥~ ^-^]
1) 냉열사   2) 폭스바겐   3) starry sky  4) kimji  5)

* 1번은 3),  starry sky 님이 6월 3일날 쓰신 페이퍼에서 따왔습니다.

2. 피부가 안좋아 고민하는 분이 아닌 사람은? (   )

1) 연보라빛우주   2) 플라시보   3) groove  4) 수니나라   5) sweetmagic

* 2번은 5), 참고로 피부에 관한 다른 분들의 말씀입니다.
우주님: 저도 피부 너무 안 좋아서 고민이랍니다. 제 피부도 장난 아니죠. 확 밀어버리고 싶습니다..ㅠ.ㅠ
플라시보: 전 미녀는 아니지만^^ 피부가 좋지 않기 때문에
groove: 오 피부안좋은추녀 여기한마리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니나라: 피부도 안좋고..미녀도 아니고..흑흑..

3. 다음 중 여성은? (  )

1) 메시지  2) 조선인  3) 바람구두  4) mannerist  5) 로렌초의 시종

* 3번, 2) 조선인님은 여자분이시죠.
[서재이름: 조선의 딸, 2002년 2월생인 딸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며, 동서울청년회에서 지역운동을 고민하는 아줌마입니다]


4. 어느 분의 이야기일까요? (난이도: 중)
-최근 팝업북을 샀다
-공짜 찜질방을 다녀오다
-가까운 사람 중 가슴에 털이 난 사람이 있다

1) 파란여우  2) 복돌이  3) 가을산  4) 수니나라  5) 앤티크
* 4번은 4), 수니나라님 얘기죠.

5. 어느 분의 이야기일까요? (난이도: 상)
[내가 간 운전학원의 코스과정은 담임제처럼 한 선생이 나를 맡고 가르켰다. " 어쭈구리","어절씨구리" 라는 별 웃기지도 단어를 남발하며 열심히 농을 하던 못생긴 선생, 수업 끝나고 밥이나 한끼 하자 커피라도 한잔하자 하며 농담처럼 작업을 걸었다. 내가 특별히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습관처럼 그런 멘트를 내밷는 선생이었지만 난 그게 참 싫었다. 수업 끝날 때 쯤 학원 앞에서 기다리던 남친에게 어떤어떤 재수없는 녀석이 있는데 그 넘이 저넘이야 ....그랬더니 제 욕하는 줄도 모르고  손을 흔들다, 제 손에 입맞추고 후 부는 시늉까지 했다. 그걸 본 내 남친은 눈이 홀까닥 뒤집어 졌고, 학원을 옮기라 마라 난리를 치더니 내가 듣는 둥 마는 둥 하자 아예 작전을 바꿨다. 바뀐 작전은 자기가 내 운전하는 차 뒷좌석에 앉아 그 놈을 감시하는 것이었고 어쨌든 그 덕에 연수 내내 뒷 좌석에 내 남친을 태우고 다녀야 했다. 주행 시험 칠 때 까지 말이다]

1) 이파리  2) sweetmagic  3) stella09  4) 호밀밭  5) sunnyside
* 5번은 2), 이런 일을 당할 분은 sweetmagic 님밖에 없지요^^

6. 서재 주인장과 본명의 성이 옳게 연결된 것은? (난이도 상)

1) 플라시보 - 백
2) 진우맘 - 진
3) 매너리스트 - 마
4) nemuko -남
5) 검은비 - 함
* 6번은 4), 플라시보는 박진진, 검은비님은 한혜숙, 매너리스트님은 김대중, 진우맘님은 심승희지요.

7. 서재 주인장과 아이의 조합이 틀린 것은? (난이도 중)

1) 아영엄마 - 혜영
2) 진우맘 - 진우
3) 책나무 - 성민
4) 책울타리 - 소현
5) nugool - 유진
* 7번은 2), 진우맘님의 아이 이름은 예진이와 연우죠^^

8. 다음 공구의 주인은? (난이도: 중)

1) *^^*에너  2) 메시지  3) 연우남친  4) nugool  5) 파란여우
* 8번은 4), 멋진 장신구를 아주 싼값에 주시는 너굴님의 공구들입니다.

9. 서재 주인장과 현재 기르는 동물이 옳게 짝지워진 것은? (난이도 : 하)

1) ceylontea - 시베리안 허스키
2) 흑백TV - 도마뱀
3) 강릉댁 - 바다거북
4) 복돌이 - 마르치스
5) nrim -고양이
* 9번은 5), 느림님의 고양이인 양군이죠.

10. 서재 주인장과 주요 활동분야가 옳게 연결되지 않은 것은? (난이도 중)

1) 물만두 -추리소설
2) sweetmagic -요리
3) panda78 - 미수
4) 마태우스 -음주
5) 가을산 -공예

* 10번은 2), 물론 sweetmagic 님도 요리를 잘 하시지만, 서재에서 주로 하시는 건 그림입니다.

11. 다음은 누구인가? (난이도 하)
-책장정리에 실패했다.
-최근 30세가 되었다.
-가끔 훌쩍 여행을 떠난다.
-올바른 맞춤법을 전파하기 위해 애쓰고 계시다.
-미녀다

1) 호랑녀   2)  지족초4년박예진  3) kimji  4) 연보라빛우주  5) 평범한여대생
* 11번은 3), kimji 님이지요.

12. 다음 중 닉네임이 가장 긴 서재 주인장은? (난이도 중)

1) 로렌초의 시종
2) 냉정과 열정 사이
3) 詩我一合雲貧賢
4) 물장구치는금붕어
5) 연보라빛우주
* 12번은 4), 무려 여덟자나 되지요. 다른 분은 다 여섯, 일곱자에 그쳤습니다.

13. 다음은 누구에 대한 설명인가? (난이도 하)
-깻잎을 좋아한다.
-대인으로, 웬만한 비판은 너그러이 수용한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로 이주의 리뷰에 뽑혔다.

1) EGOIST  2) 카이레  3) 갈대  4) 배혜경  5) 실론티
* 13번은 3), 갈대님에 대한 설명이었죠. 카이레님도 대인이고 깻잎을 좋아하지만, 그 책으로 리뷰상을 타진 못했습니다.

14. 누구에 대한 설명일까요? (난이도 중)
-리뷰를 잘쓴다
-남은 건 책밖에 없다
-30대, 두아이의 엄마
-미녀다
-최근 <tomorrow> <킬빌2> <새벽의 저주>를 봤다.

1) 수니나라   2) 마냐   3) 밀키웨이  4) 조선남자  5) 책울타리
* 14번은 2), 마냐님에 대한 설명이었죠! 참고로 마냐님은 AM7에 리뷰를 연재하고 계신데요, 그 리뷰 때문에 무가지 신문 중 AM7이 가장 먼저 동이 난다는....


15. 서재 주인과 최근 활동이 옳게 짝지워지지 않은 것은? (난이도 중)

1) 오즈마 - 누드모델과 포옹함
2) 매너리스트 - 파리 여행
3) 조선남자 - 피씨방 관리
4) 마태우스 -연구
5) 찌리릿 - 지하철에서 배우 오승은을 만남.
* 15번은 4), 마태우스님은 연구를 전혀 안하시죠^^ 참고로 조선남자님은 친구분 문제 때문에 PC방을 대신 관리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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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6-08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만점 받으신 분도 있다니 음.. 나도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 겠군!! ^^;; 덕분에 모르는 분이나 알고 있는 분에 대한 정보도 몇가지 생겼습니다. 어쨋든 이런 문제를 출제하는 마태우스님의 왕성한 활동력이 더 대단한 거 아니겠어요~~ 그나저나 알라딘은 마태우스님 리뷰 언제 뽑아주실려나... 그래야 또 이벤트 하는디... ㅋㅋㅋ

superfrog 2004-06-08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해요!!!!! 아차상도 만들어주세요!! 땀까지 흘리며 얼마나 열심히 풀었는데요..!!! 한 개 틀린 사람 아차상 주세요!!

superfrog 2004-06-08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근데 nrim님, 진우맘님, starry sky님 아주 고우시군요..^^ 진우맘님은 시상식 의상까정 갖춰 입으시고.. ㅋㅋㅋ

갈대 2004-06-08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정과 열정 '사이'가 얼마나 긴데... 승복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냉열사님을 사모하는 마음에... *-_-*(어서 돌아오세요!!)
1등 네 분 축하합니다~^^

마태우스 2004-06-08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12개 맞춘 분까지는 가명을 썼습니다. 복돌이-->복순이 하는 식으루요. 자신의 성적이 없는 분은 알아서 헤아려 주시길.

nrim 2004-06-08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감사합니다... 이거 가문의 영광으로 삼겠습니다!!
(김하늘.. 비슷한거라고는 성 밖에 없군요;;;;)

비로그인 2004-06-08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느림님, 축하함돠! 우오우오우오, 쫙쫙쫙!

2004-06-08 1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4-06-08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뽀록났군. 진/우맘님한테 몰래 쪽집게 과외까정 받고서두 점수가 하위급이라니!

가을산 2004-06-08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12개 씩이나 맞다니! 그리고 만점이 그렇게 많다니!

플라시보 2004-06-08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여태까지 본 서재 이벤트 중에서 주인장이 가장 정성을 많이 들인 이벤트인것 같습니다. (물론 상품은 큰 정성없이 돈으로 마련한 것으로 보여집니다만...흐흐. 아마도 상품의 정성은 진/우맘, 너굴님, 검은비님처럼 직접 만드신 물건을 주시는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곧 서재 이벤트를 해야할때가 왔는데 좀처럼 머리에 떠오르질 않으니 큰일입니다. 님. 힌트좀 주지 않으시겠어요?^^)

진/우맘 2004-06-08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하하하!!!!
그런데, 저 말고도 정답자가 세 분이나 계시다니....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오오오~~~
그나저나, 류승범과 함께 장풍을 쏘고 싶은 제 심정을 저리도 헤아려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2004-06-08 1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4-06-08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채점이 잘못된 게 틀림없습니다. 14번 빼고는 다 맞춘 거 같은데... 어흐...

nugool 2004-06-08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이요~ 대단하세요!! 정답자가 이렇게나 많다니.. 역시 응모안하길 잘했습니다. 해답을 보니.. 음... 꼴찌할 뻔 했지 뭡니까.. ^^;;;

▶◀소굼 2004-06-08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다 맞췄네요^^;; 전 많이들 만점 받으실 줄 알았는데;; 조만간 개봉될 해리포터군요:) 만세;

2004-06-08 1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연엉가 2004-06-08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starrysky 2004-06-08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상소감이요.. 마태우스님이 말씀해주신 대로입니다. "하늘 보다가.. 별 보다가.. 책은 안 읽고 서재 마실 다니다가.. 땡잡았네~" 정도.. ^^
마태우스님, 원래 3분께만 시상 계획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제게까지 이런 영광을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주식 재벌이자 알라딘 대주주님이시지만 부담을 늘려드려 죄송하고요. 아, 한 문제 정도 예의상 틀려드리는 건데.. (거만거만~ ^-^)
무엇보다 감사한 건, 딱 제 취향의 여자를 제 사진 삼아 올려주셨다는 겁니다. 역시 제 취향을 확실히 꿰뚫고 계시는군요. 서재 이미지도 저 여자로 바꿔버릴까 봐요. ^^ 그리고, 저 '근육질의 남자 따위 별로'이기 때문에 <남자의 탄생>이란 책도 왠지 안 땡길거라는 거 짐작하시죠? 이따가 서재 마실 다니면서 <미소녀의 탄생> 또는 <섹시한 미녀 내 걸로 만드는 법> 등의 책이 있는지 찾아보고 코멘트 올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때문에 수상의 영광을 뺏기신 다른 참가자분들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해요. 꾸벅.

2004-06-08 1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4-06-08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다른 분들도 수상하셨군요. 진/우맘님, 소굼님, 스타리님 축하드림돠! 길고요, 마태우스님! 지가 '남자의 탄생'을 꼭 읽어야만 차력당 울산동계훈련을 성공리에 마치넌데 안타까워 죽갔시요. '패자부활전' 같은 건 없나요? 아, 아쉽다...쩝!

panda78 2004-06-08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12번은 아주 단순한 문제였군요.. ㅡ.ㅜ
저는 물장구치는금붕어님은 보통 금붕어님으로 불리시고, 냉정과 열정 사이님은 냉.열.사님으로, 연보라빛 우주님은 우주님, 혹은 연우님으로, 로렌초의 시종님은 시종님으로.. 줄여 부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므로, 그걸 고려한 문제인 줄 알았지요.. ㅡ.,ㅡ;;

panda78 2004-06-08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소굼님, 스타리님, 느림님 축하축하드려요- - -

2004-06-08 14: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uperfrog 2004-06-08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판다님.. 머리를 넘 많이 굴리셨군요.. 고차원적인 문제해석입니다..^^ 허를 찔리신 거에요..;;
그나저나 아차상도 주세요!!! 주세요!!!

2004-06-08 16: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4-06-08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발송했습니다. 죄송하긴요. 님이 문제 푸시느라 고생하신 생각을 하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보내드려야 마땅한걸요. 팜므파탈을 고르시다니 탁월한 선택으로 사료됩니다. 참고로 당첨자 네분 모두 남자의 탄생을 거부하시는 바람에, 저자인 전인권 씨는 좋다 말았다는... 참고로 전 전인권씨와 일면식도 없사옵니다. 그저 여성주의에 관한 책이구, 마냐님 리뷰가 좋아서... 제가 보려고 주문해서 받아놨으니, 전인권씨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겠죠 뭐.

마태우스 2004-06-08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님도 안타깝게 하나 틀리셨죠? 프로의 세계에서 2등은 없는 법입니다. 죄송합니다. 아차상, 애석상 등에 대해서는 일체 고려하지 않는다는 게 저희 그룹의 원칙입니다^^
진우맘님/방금 발송했습니다. 알라딘이 요즘은 한 4일 걸리더군요. 금요일, 아님 토요일쯤 가지 않을까요... 성님은 무슨 성님입니까, 친구끼리^^
panda78님/님의 해석이 너무 고차원이라, 읽다가 현기증이 났다는.... 아쉽네요. 판다님께 빚이 많은데...
복돌님에게만 보이기/님, 12개 맞추신 분이 그런 말씀 하심 어떡해요? 14개도 수두룩한데... 글구 남자의 탄생은 페미니즘 관련 서적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읽구 말씀드리죠.
파란여우님/님의 안타까운 마음은 능히 짐작하옵니다. 부디 노여움을 푸십시오. 다음 이벤트는 참가자 중 연배가 가장 높으신 분이 무조건 1등을 하는 쪽으로 해보겠습니다.
갈대님/냉열사님을 사모하신다니, 저랑 라이벌이군요! 근데 요즘은 왜 통 글을 안쓰신답니까?
아영엄마님/그러게 말입니다. 리뷰 당첨되면 당장 이벤트 할텐데... 오늘두 떨어졌더군요. 맘 비웠다고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인했다가... 가을산님두 제 리뷰가 "확실하다!"고 하셨기에 혹시나..흐흑.



마태우스 2004-06-08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림님, 허접한 책을 발송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오후에 발송했으니 잘하면 내일쯤???
글구 소굼님은 좀 늦게 말씀해 주셔서 내일 아침에 발송 예정입니다. 역시나 죄송합니다.

sweetmagic 2004-06-08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명히 가벼운 마음으로 문제 풀었는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핫 13번문제 정답 갈대님이닷~!! 핫 12번 정답 물장구치는금붕어 님이닷~!
7번 정답 진우맘님 이시닷~!! 하구요.....흑흑 1
열 다섯 문제 중에 정답 세개가 SWEETMAGIC~!!! 자,자 문제 나갑니다~!!
** 알라딘의 허브 마태우스님께서 문항의 20%를 스윗매직 서재에 대해 출제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
1) 손등에 적어둔 문제가 등교기차안에서 졸면서 흘린 침으로 일부 지워져서 할수없이
그랬다.
2) 일명 세러데이 매직의 건으로 삐진 스윗매직을 달래주려 했다.
3) 지난 오월 치른 여러가지 행사로 일시적으로 주머니가 얄팍해진 마태우스에게 스윗매직이 술값을 꾸어주며 술값을 없었던 걸로 해주겠으니 자기 서재를 홍보해달라는 은밀한 유혹을 했다.
4)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스윗매직을 이런 식으로 라도 찜하고 싶었다.
5) 뭐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마태우스 2004-06-08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위트매직님/당근 2번이죠!!!!!!!! 글구 전 몰랐는데 세문제나? 무의식중에 사모하는 걸 들켜버렸군요^^

마립간 2004-06-08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율학습 ; 9개 정답입니다. 분발하겠습니다.
수상자들의 모습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마태우스 2004-06-08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 9개도 어딥니까. 응모를 포기한 분들도 계신데요 뭘. 수상자들을 미모로 뽑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superfrog 2004-06-0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아..ㅠ.ㅜ 그래서 전 프로의 세계가 싫어요.. 외야에서 꽃구경이나 하고 날아가는 나비나 구경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