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2010-10-12
잘 놀다가 갑니다.
그냥 몰래 나갈까 하다가, 훔쳐 본 것도 있고 해서...
인사라도 드리고 가야 할 것 같았습니다.
B급 좌파 : 세번째 이야기, 리뷰를 읽었어요.
사실, 이 책 리뷰를 써 볼까 했거든요. 그거 따라서 여기 들어왔어요.
양철나무꾼님과 똑같은 경로를 따라 온 셈이죠^^
근데 책을 읽을 땐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새삼 쓰려니 좀 막막하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들어요.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잘 놀다가 나갑니다. 고맙습니다.
좀 빡신, 서재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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