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잉크냄새 2011-03-04  

주인장 자리 비운 빈 서재에 항상 댓글과 안부 여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쓰지 못한 여행지의 여운들이 휘감아돌곤 하는데 쉽게 써지지가 않네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하나둘 적어볼 요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양철나무꾼 2011-03-09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봤네요.
빈 서재여도...제가 가지 못하는 여행지의 여운을 한동안 느끼다 오기엔 부족하지 않아요.
대부분 그냥 놀다오지만, 가끔 안부를 남기기도 했었어요.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꿈꾸는섬 2011-02-15  

나무꾼님~~
 
 
2011-02-15 2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18 0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저절로 2011-02-10  

...

 
 
2011-02-10 1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11 0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穀雨(곡우) 2011-01-11  

나무꾼님, 늦은 새해 인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일로 책도 뜸했고 무엇보다 심신이 뒤엉켜 바빴답니다.
사는게 그런가 봅니다. 채우고 가지려 무던히 노력해 얻는 순간,
그게 전부가 아니더라는, 그리고 채울 자리가 어마무지하게 남더라는...
결국 탐욕이 화근입니다.
올해는 욕망을 다스리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양철나무꾼 2011-01-13 0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곡우님도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바쁘시군요.
가끔은 내려 놓기도 하고, 가끔은 쉬었다가 가기도 하고,
그렇게 더디더라도 꾸준히 가면 되는 거 아닐까요?^^
 


책가방 2011-01-07  

주인도 찾지않는 빈방에 간간히 글 남겨주셔서.. 저 감동했어요~~^^ 

서재의 달인 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꼼꼼히 나무꾼님 글들 읽고 있어요. 전 퀼트카페를 차리고 싶었답니다..^^

 
 
양철나무꾼 2011-01-08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반가워요.
마고님 버젼으로 하면 '와락''부비부비~'해야 하는거 잖아요?^^

가끔 들렀었고, 아주 가끔 코멘트를 남겼을 뿐인데...감동했다고 하시니...
이젠 아주 자주 들러야 겠는걸요~^^

저 손으로 꼬물거리는 거 왕 사랑해요.
퀼트 카페 차리심 저 단골 고객 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