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

한동안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다.

요샌 바빠서 챙겨보지 못하지만 언젠가 또 시간이 나면 달려들 것 같다.

호레이쇼 반장. 다른 사람을 쳐다볼 때 15도 정도 기울여서 보는 삐딱한 시선이랑

범인들이나 거물급 인사들을 대할 때 넘쳐나는 카리스마는 시쳇말로 짱이다.

우리나라 팬들이 '허리손'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하던데

맞다. 허리에 손을 올린 저 포즈도 가히 포토제닉상 감이다.

이 사람을 데려다 삼성 건도 수사하게 하고, 뒤가 구린 모든 인간들 수사를 맡기면

시원스레 해결해줄 것 같은데 출연료가 비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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