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글샘 2008-06-30  

안녕하세요. ^^ 처음 뵙습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서재 이름을 봤습니다.

맞춤법이 '미류나무'가 아니라 '미루나무' 아닌가 싶어서... 사전을 찾아보면, ‘미루나무’의 잘못. 이렇게 나오거든요. ^^

이름을 고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괜히 한 번 딴지 걸어 봅니다.

 
 
미류나무 2008-07-01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류나무가 잘못이라는 건 압니다. 그게 미루나무가 맞다는 것도 몰라서 그런 건 아니구요. 자장면이 맞는 표현이지만 짜장면이라고 발음했을 때가 훨씬 정감있는 것처럼 제가 쓴 이름도 그런 이유에서 쭈욱 미류나무인 채로 남아있을 예정입니다. 아무튼 지적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