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장봉군. 출처: 한겨레 5월 16일자.

***

아이들이 하는 짓을 가만히 살펴보면 어처구니 없을 때도 많다.

특히 우리 아들이 조카들과 놀다가 수 틀린다 싶으면 하는 짓인데

동생들이 뭐라고 항의를 하면

두 손으로 귀를 막고 눈까지 감은 상태로 소리친다.

"뭐라구? 안 들려~"

우리 아들만 그런 짓을 하는 줄 알았더니 이 어른도 똑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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