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은 1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언어표현 5087개를 분석하고
그 대안을 제시했다.
* 성별 언어구조가 관용화된 것 (형제애, 효자상품, 얼굴마담, 바지사장)
* 불필요하게 성을 강조한 것(여류명사, 여의사, 남자간호사, 남자미용사)
* 고정관념적 속성을 강조한 것(앳되어 보이는, 꼬리친다, 야들야들, 늠름한, 내연녀, 동거녀)
* 특정 성비하(여편네, 부엌데기, 솥뚜껑 운전수, 놈팽이, 족제비)
국립국어원은 대안표현으로 다음과 같이 권했다.
'사모님식 투자' -> 주먹구구식 투자
'미망인' -> 고 아무개의 부인
'레이싱 걸' -> 레이싱 모델, 경주 도우미
'처녀작' -> 첫작품
'집사람 바깥양반' -> 배우자
'편부 편모' -> 한부모
'얼굴 마담' '바지사장' -> 대리 사장, 명의 사장
'신사협정' -> 명예협정
'내연녀' '동거남' -> 내연인, 동거인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말 중에 성차별 표현이 참 많기도 하다.
바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