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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물 마시기 ㅣ 베틀북 철학 동화 6
조지 섀넌 지음, 김재영 옮김 / 베틀북 / 2006년 7월
평점 :
'까마귀가 병 바닥에 있는 물을 어떻게 마셨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린 이미 알고 있다.
'돌멩이를 하나씩 물어다 넣은 후 병 위까지 차오른 물을 마실 수 있었다'
하지만, 모르는 문제였다면 정말 답을 맞힐 수 있었을까?
이 책에는 14개의 짧은 이야기에 담긴 문제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물론, 뒷 편에는 친절하게 답도 제시되어 있으니 같이 낑낑거릴 필요는 없다.
마땅히 아이들에게 할 이야기가 없다면 아침에 이 문제를 내주고
저녁에 함께 답을 찾아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
생각하기 귀찮아 하는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데 적당한 책이다.
저학년 아이들과 수업하기에도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