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고의 의서라는 <동의보감>은 심장에 대해
"아주 지혜로운 사람 심장에는 구멍이 일곱 개 있고 털이 세 개 있으며,
중간 정도 지혜로운 사람은 구멍 다섯에 털 둘, 지혜가 얕은 사람은 구멍 셋에 털이 하나 있다"
보통 사람의 심장에도 구멍이 둘이라고 한다. 하지만 '털은 없다'고 동의보감은 설명한다.
한겨레 '유레카' 코너를 읽다가 생각난 건데
양심에 털 난 사람들은 자신이 지혜가 많은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듯하다.
양심에 털 난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다들 산으로 올라가려고 한다. 왜들 그리 잘나셨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