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육욕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공급은 골고다의 처형과 전적으로 맞물려 있고, 그것은 다시 예수께서 광야에서 당하신 유혹과 맞물려 있다.
육욕이란 그 자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영적 실체를 위해 존재한다.
육욕이 회심의 순간에 즉각 없어지는 척한다면,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거부하는 꼴이다. 그분은 우리가 아직 전투 중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교회들은 육욕과 관련하여 진정으로 서로의 짐을 져 주는 여유가 필요하다.
당신을 규정하는 것은 욕구가 아니라 정체다. 그리고 당신의 정체를 규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