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부채란 자신도 모르게 쌓이는 잠에 진 빚을 말한다.
최고의 수면이란 무엇일까? 바로 뇌와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궁극의 질 높은 수면’이다.
수면 시간을 늘릴 수 없다면 수면의 질을 높여 낮 동안 일의 능률을 올리자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이기 때문이다.
수면 없이는 각성도 없다. 잠을 무시하고 업무의 질을 올리기란 불가능하다.
한국은 2012년 OECD 조사에서 2위인 일본을 1분 차이로 누르고 세계에서 가장 수면 시간이 짧은 나라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