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하나님은 우리 사고의 한계를 드러내 보이신다. 그러면 우리는 알고자 하는 필요성을 내려놓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신뢰할 수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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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아무리 확실하고 진실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것들에 도전하며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과 드잡이하는 것은 결코 너무 멀리 나간 일이 아닐 것이다. 그 지식이 온전히 성경의 장과 절에서 온 것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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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욥기는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더 정확하게는 우리가 하나님의 내적 역사하심을 알 수 있다는 기대를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성경의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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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이런 사고방식을 결코 부인하지 않는데, 그것이 그에게 엄청난 괴로움을 준다. 욥은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에 대한 자신의 ‘성경적‘ 관점과 자신의 고통을 일치시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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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그것을 알도록 지으셨으며, 욥과 그의 친구들은 이 동일한 전제 아래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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