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자아의식을 키우려면 자신의 주의를 끌고 관심과 에너지를 상승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몸과 무의식이 보내는 신호를 단서 삼아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행동으로 옮기면 된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단 좋은 일을 기록하게 되면, 어려움에 직면하거나 자신에 대한 회의가 몰여올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이 된다.
구원적 구조에 대한 강력한 믿음은 우리 자신의 변화를 막기도 한다. 실제로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뿐임에도 불구하고, 구원적 구조에 따라 타인이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하게 되는 것이다.
행동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시도를 하려면, 우선 자신에게 그렇게 할 권리가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필수적이다.
‘해야 한다‘에서 ‘할 수도 있다‘로 바꾸면 책임감에 짓눌렸던 어깨가 한층 가벼워진다. ‘해야 한다‘라는 표현 자체에서 느껴지는 무게는 항상 우리를 자책감으로 내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