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1 - 진시황과 이사 - 고독한 권력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1
김태권 글.그림 / 비아북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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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진시황의 출생과 그가 있기까지의 전후 과정들을 만화로 가볍게 그리고 설명해 놓았다.

개인적으로 만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말어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간략하게 요약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보게 되었다.

진시황에만 포커스가 되어 있는 기록들이 많아서 이제껏 나는 진나라라고하면 진시황 밖에 몰랐겠거니 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 태후마마, 그와 불륜관계인 노애 장신후, 그 가운데에서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문신후 여불위... 등 나름 파란만장한 이들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진시황-이사-한비 등 익숙한 이름들의 인물이 등장해 쉽게 읽었던 것 같다.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 분서갱유 등의 단어들과 사건들이 익히 들어본 것이라 이 책을 몇 분도 채 안되어 읽은 것 같다.

이 책 아래 부분의 주석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좀 어려워서 처음 읽을 때는 읽지 말라는 당부도 있고 해서 읽지 않았다.

그림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해를 돕는 것이기에 봐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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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김태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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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뭐야. 지인의 추천을 받고 읽게 된 책이기에 어느정도 기대를 하긴 했는데, 꽤 괜찮은데...

재미난 장난감 상자를 발견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남들과 다른 시각(창의적으로, 긍정적으로, 남들이 생각지 못한 부분들과 방법)으로 사물과 상황, 사람을 재미있게 보고 글로 보여주고 있었다.

여러 챕터로 나눠서 짧으면서도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어서 참신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맥락없이 좋았던 부분들을 아래에 실어볼 생각이다.

 

1. 자신이 한 선택을 최선으로 만드는 것이다.

2. 나의 행복은 24시간이 정하는 것이다. 8+16=24시간으로 8시간의 직업적인 시간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남은 16시간을 어떻게 채우고 만드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3. 인생은 여행이고, 목표를 찾아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스테리, 오늘은 선물로 선물같은 오늘을 어떻게 보낼지 선물 받기 전의 설레는 마음으로 매일을 맞이하고 꾸며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4. 즐겨찾기는 나의 진짜 모습이다. 컴퓨터의 즐겨찾기와 스마트폰에 깔린 어플들이 나를 알려주는 모습이다. 라는 것이다.

5. 우리의 인생이 어디에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우리 인생이 어디로 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인상적이었던 것 중 정채봉의 시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이란 시. 참 마음에 와닿았다. 엄마의 존재가 크고도 큰 것을 알지만, 이 시 속의 딱 3줄로 그 존재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이 책의 저자는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어떻게 이렇게 거창하면서도 진솔한 글들이 있을 수 있을까 반하는 마음으로 내내 읽었다. 그의 다른 글도 읽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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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 10년 벌어 50년 산다!
고득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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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경제 관련 교육을 받고서 부쩍 재테크에 관한 관심이 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을 광고하는 신문도 보고, 오프라인 서점의 베스트셀러 순위에 있는 것도 보고 그래서 그런지 이 책 사고 싶어졌다. 궁금해졌다. 물론 사서 보더라도 사기 전만큼의 기대를 충족 못 시켜줄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어제 주문하니 오늘 책이 도착. 다른 책들도 있었지만, 우선 휘리릭 봐야지 하면서 읽다보니 금세 다 읽었다. 아무래도 가벼운 소설 형식을 빌어 기본서의 내용을 중간 중간 넣어 설명하고 있었기에 그런 듯 하다.

 

10년 통장이라는 제목이 큰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10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큰 것이고 그 10년을 어떻게 보내고 생활하느냐에 따라 천차 만별의 삶이란 걸 이 책을 통해 확인했다.

 

경제 문맹인 김PD가 경제 프로그램을 맡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바쁜 삶 속에서 자신의 경제 상황을 돌아 볼 수 없었던 이가 경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는 것이 쉽지 않고, 일반 사람들과 비슷하다는 시선으로 읽기에 좋았던 것 같다.

 

마법의 10년이라는 예전 프로그램을 통해 갱생(무슨 범죄자가 회개하는 느낌이 없잖아 들지만, 재테크&경제 관념에서는 확실히 달라진 그들이기에 이런 표현을 써도 될 것이라 본다)의 삶을 사는 3인의 모습에 포커스를 맞춰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투자 실패가인 30대 김석민, 소비의 덫에 빠진 20대 윤낙희, 일반 가장의 모습인 40대 주무일 이 세사람이 어떤 삶을 살고 있었고, 10년이란 시간동안 어떻게 변화하면서 재정플랜을 짜고 노력하는 지 그 모습을 보는 것이 가볍지만 꽤 괜찮았다.

 

이 책은 경제 관련, 재테크 책으로 기본으로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고, 실제로 이렇게 실천하는 사람들은 꽤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다소 없어 아쉬웠으나 돈에 대한 유혹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영위함에 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하다.

 

이 책을 통해 내 재정 포트폴리오도 점검하면서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나 또한 은퇴 후 제 2의 인생도 멋질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며 유치하게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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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지적으로 나이 드는 법

 

제목처럼 되면 참으로 좋을 것 같다. 이 저자는 80이 넘은 나이인대도 사회 각 계에서 그를 모시려고 난리란다. 참 부럽다. 그가 말하는 50가지 방법을 전수 받아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발끝이나마 따라가보련다. 어른에게 배우는 인생 이야기, 삶에 대한 이야기 또한 들어볼 만 할 것 같다.

 

 

2.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직장인에게 퇴근 후 시간이라는 것이 참 모호하다. 일찍 마치면 또 일찍 마치는대로 친구도 만나야 되고, 못 본 TV도 봐야만 할 것 같다. 늦게 마치면 기절하기 일 수 이고.. 그렇지만 이 책의 제목과 목차를 읽는 순간, 스스로 어떻게 계획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좀 궁금하다.

 

 

3. 내 인생 5년 후

 

이 책 제목을 통해 지난 내 인생 5년 전은 어떠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이 책을 읽게 된다면 현재의 나보다 여러 면으로 조금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목적과 목표가 있는 5년이라면 어느 누군가의 10년 이상일 수 있겠다 싶네.

 

 

 

4.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삼국지에서 엄청난 계략가인 제갈량을 통해 현재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무엇인지 주목한 책인 듯 하다. 중국 국영 TV에서 고전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큰 지혜를 주려고 함인듯 하다. 왠지 읽어보고 싶지 않은가. 13억 인구 중국이 존경하고 높게 산다는 제갈량 이야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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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13년 연속 와튼스쿨 최고 인기 강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지음, 김태훈 옮김 / 8.0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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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읽고 싶은 책이었다. 이 책이 내게 선물로 온 건 너무 기쁜 일이다. 책 선물을 예전만큼 자주 받지는 않지만, 언제나 받아도 좋은 것이 내겐 책이다.

 

얼마전 디베이트 관련 연수를 들었었는데, 그것과 이 책이 어느정도 상통하는 듯 해서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디베이트도 하나의 협상으로 보자면 청중들이  내 의견에 동조하면서 합의를 이끄는 것인데, 사실 사람간의 관계가 다 이런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면서 잘 안 풀린다고 감정적으로 흥분할 것이 아니라 한 번 더 생각하면서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상대의 맘을 얻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 또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어 원칙+비밀(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파트의 통념을 뒤엎는 원리들을 통해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 두번째 파트의 원하는 것을 얻는 비법을 전수 받는 것이다.

 

Part 1

다르게 생각하라는 내용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는데, 잠시 스티브 잡스의 애플사가 생각 난다. Think different 라는 것이 어떻게 발현될 수 있는지 그것을 통해 결국 얻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 9강의 내용을 통해 각 강의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뛰어난 협상을 하기 위해 의사소통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협상은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얻는 것이기에 착각하기 쉬운 부분을 꼬집어 주고 있다. 왠지 내 위주의 결정과 결단으로 얻겠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 책은 절대 내 기준이 아닌 상대의 기준과 표준 상대의 결정에 따라 나의 협상은 완벽하게 마무리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나는 그 중간에서 상대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고 신뢰를 얻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고 말이다.

그리고 국적인 다른 사람이라고 힘든 것이 아니고 각자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의 공통점을 찾아가는 것이 빨리 얻고 싶은 것을 얻는 방법이라고 범세계적인 시각까지 제시하고 있다.

8강&9강에서는 협상모델을 제시하고 연습을 통해서 목표로 가는 점진적인 접근법을 알려주고 슬슬 실제 생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Part 2

이번에는 실제 생활에서 누구나 쓸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회사에서 인정받으려면 어떤 이들과 관계를 잘 맺고 지내야 하는지(물론 나는 회사에 다니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함께 있는 공간이라면 충분히 통용되어 볼 수 있게군), 백화점에서 가격을 흥정할 수 있는 방법들(이 책을 읽고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 안듣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난 아직 미혼이라 잘은 모르지만 내 배로 낳은 자식도 부모가 어떻게 하지 못하는 실제 상황들을 많이 볼 때면 정말 쉽지 않은 것이 자녀 양육인 것 같다), 집을 살 때 계약할 때 등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서 생각할 것들, 배울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아직 경험한 것이 얼마 안 되기에 이 책을 통해 그래도 조금 간접 경험한 것이 있으리라 훗날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보았다.

 

-> 이 책은 짧은 에피소드를 통해서 사람간의 관계, 이해, 긍정적 마인드, 사람의 성향 등 다양한 관점에서 협상에서의 좋은 결과를 이야기하고 있다. 강의 내용을 여러 강으로 쪼개서 많지 않은 내용으로 부담없이 내용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사건과 상황의 제시로 이해하기가 쉽게 책을 구성해 놓았다. 왠지 꽤 좋은 명문대의 강의라고 하면 왠지 꺼려지는 어려움 등으로 이 책을 읽을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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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라가하사 2012-04-21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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