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에 대한 반론 - 생명공학 시대, 인간의 욕망과 생명윤리
마이클 샌델 지음, 김선욱.이수경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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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생명공학 기술의 4가지 사례(근육 강화, 기억력 강화, 신장 강화, 성별 선택)를 통해 처음에는 질병치료나 유전적 질환 예방으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신체 기능 개선이나 소비자 선택을 위한 도구가 되어가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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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그 책을 고전이라 한다 -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과학 고전 50
강양구 외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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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과학은 재미

-원더풀 사이언스

-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가의

-마법의 용광로

-사라진 스품

-다윈의 식탁

-개미제국의 발견

-초파리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우주의 끝을 찾아서


2부 인간을 사유하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내 안의 유인원

-초협력자

-이타적 인간의 출현

-오래된 연장통

-인간 본성에 대하여

-기억을 찾아서

-스피노자의 뇌

-내 안의 물고기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3부 사회의 과학적 조감도

-사회적 원자

-링크

-동시성의 과학, 싱크

-원자폭탄 만들기

-이중나선

-해커스

-인간의 그늘에서

-몽상의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

-침묵의 봄


4부 고전의 어깨 위애 올라 과학을 보다

-풀하우스

-눈먼 시계공

-카오스

-생명의 도약

-생명 최초의 30억년

-물리학 클래식

-볼츠만의 원자

-부분과 전체

-양자 혁명

-빅뱅

-이보디보


5부 과학의 길, 책의 길

-코스모스

-시간의 역사

-종의 기원

-수학의 확실성

-화학의 시대

-우주 생명 오디세이

-블랙홀과 시간여행

-LHC,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

-우주의 구조

-최종 이론의 꿈

-이휘소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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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지음, 이창희 옮김 / 세종연구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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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엔트로피 법칙이라는 것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고, 

인간이 하는 모든 활동을 열역학 제1, 제2법칙으로 지배할 수 있음을 전제한다. 


가장 먼저 세계관(기독교적 세계관, 기계적 세계관 등)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계속 강조하는 점이 지구상의 물질적 엔트로피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언젠가 극대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이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에너지의 변화, 엔트로피의 증가에 대해 언급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 속 기술의 발전을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선진국의 성공방식이 아닌 제3세계에 맞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규제해야 한다는 둥, 점차 기술이 전문화되는 방식에 대해서도 그 부정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맞지 않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논리로는 에너지 사용, 엔트로피의 증가 등의 방향으로 현재 하고 있는 모든 것을 그만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 저자의 논리는 나름 탄탄하여 쭉 읽다보면 설득당하고 만다. 하지만 다시 책에서 벗어나 현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을 본다면 그 대책은 이론에 지나지 않고, 결국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2가지 법칙으로 세상 만사의 것을 규정할 수 있다니. 대단한 학자라 자신의 세계관에 의해 재단하고 보는 잣대가 매우 놀랍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읽어보았으나, 고민거리만 남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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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림의 힘 그림의 힘 시리즈 1
김선현 지음 / 세계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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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대단한 힘을 갖고 있다.

우연히 이 책의 저자 강연을 듣게 되었다. 

저자는 여러가지의 이유로 힘든 사람들이 그림을 통해 많은 힘을 얻고 치유의 과정을 얻게 됨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 또한 지친 부분이 있나보다. 이 책을 다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그러하기 때문일테다.

일, 사람관계, 부, 시간 관리, 나 자신 으로 목차를 나누어 그림을 분류하고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림이 크게 들어가서 감상하기에 충분하고, 글이 많지 않아 각자 해석할 수 있도록 열어두고 있는 것 같다.

그 그림이 표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더라도 그것을 보고 우리가 느끼는 것이 그 그림의 이유일 것이다.

색깔에 따라 사람이 으쌰으쌰하게 되는 것도 참 신기한 것 같다.


사람의 삶이 뭐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다.

결국 이 5가지에서 벗어나는 게 무엇이 있을까. 

문득 부질없음과 함께 그럼에도 또 치열하게 살아야 함이 우리 인간의 삶이 아닌가 싶다.

그림을 통한 힘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림의 힘2권이 있던데, 이 책 또한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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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디드 수업 디자인 - 다양한 수업 경험을 설계하는 디지털 도구 활용과 사례
박영민 외 5명 지음 / 프리렉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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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책입니다. 지금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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