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늙는다는 것 - 초고령의 현실과 돌봄에 관하여
구사카베 요 지음, 조지현 옮김, 이종철 감수 / 생각의닻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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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 구사카베 요는 작가 겸 의사, 1955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오사카대학교부속병원에서 외과 및 마취과 의사, 고베에키사이카이 병원에서 일반외과 의사, 일본 외무성 재외공관 의무관으로 근무했다. 동인지⟨VIKING⟩에서 활동하다가 2003년 ⟪A케어⟫를 통해 소설가로 데뷔했다.

저자는 ⟪신의 손⟫⟪무통⟫등 다수의 소설을 발표했다. 2014년에는 ⟪악한 의사⟫로 제 3회 일본의료소설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 이외에도 ⟪일본인의 죽을 때⟫⟪인간이 죽는 법⟫⟪의료환상⟫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저자 역시 그리되길 바라지만, 논리적 모순이 있다. 오래 산다는 것은 곧 나이가 들면 계속 건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도 이제 예순여덟 살로, 노인 중에 ‘신참’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점점 더 나이를 먹어갈텐데, 어떻게 해야 멋지게 나이들 수 있을지 매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여러 측면에서 육체적⦁기능적 저하가 진행된다.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가 잘 들리지 않고, 건망증이 심해지고, 사람의 이름이잘 나오지 않고, 그 외에도 넘어지고, 떨어뜨리고, 음식을 흘리거나, 토하기 일쑤다.

이뿐만 아니라 오줌을 싸거나, 새거나, 덜 나오거나 복합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혼합형 요실금, 변실금까지 발생한다. 외모도 변한다. 대머리, 흰머리(눈썹, 속눈섭, 코털, 겨드랑이 털, 음모까지 모두) 주름, 잡티, 처짐, 사마귀, 기미, 색소침착이 생긴다. 멍도 쉽게 든다. 끈기도 없어지고, 호기심도 없어지고, 체력도 없어지고, 사회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고 좋아하는 것 재미있는 것에 대한 흥미도 사라진다. 얘기만 들어도 너무 슬퍼진다.



그 외에도 고집이 세지고, 쉽게 화를 내고, 인내심이 없어지고, 불평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많아지고, 걱정이 많아지고, 불안이 많아지고, 의심이 많아지고, 질투심이 많아지고, 비뚤어진 생각으로 쉽게 오해하고,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걸 힘들어하고, 이기적으로 변하는 정신적인 노화도 동반한다.

그 외에도 관절이 뻣뻣해지고 여기저기 아파온다. 손이 떨리고, 몸도 떨리고, 옷을 갈아입거나 목욕, 식사, 배설, 세수 이동이 불가능해져 결국 병상에 누워 지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자연적인 노화 현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도 찾아온다. 암, 우울증, 치매, 심부전, 뇌혈관질환 같은 흔한 것부터 파킨슨병, 척추관 협착증, 무릎 관절염, 류머티즘, 턱관절장애, 폐기종, 간경화, 협심증 등 고통스런 질병뿐만 아니라 척수소뇌변성증, 근위 축성 측삭 경화증과 같은 무서운 난치병까지 나이가 들면 모든 질병의 위험성이 커진다.

저자가 듣기 싫은 말들만 썼지만, 이것이 바로 늙는다는 것, 즉 ‘오래 산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살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오래 살면 좋은 점도 나쁜 점도 못지 않게 많기 때문이다. 세상에 장수에 대한 긍정의 말과 정보가 넘쳐난다. ‘80세부터의 행복론,’‘멋지구나 90세!’, ‘인생 백년!’,‘언제까지나 건강하고 나답게’ ‘간병인 없이’ ‘의사 없이’ 등등, 이런 문구들을 볼 때마다 깊은 고민에 빠져든다.

나이가 들수록 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자연스레 아등바등하는 일도 줄어든다. 많은 노인을 상대하면서 편안하고 즐겁게 나이든 사람과 서툴고 힘들게 나이 든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처음 ‘노화, 혹은 나이 듦’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매만은 걸리고 싶지 않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런 현상이 나쁜 선입견에 세뇌되어 생각이 멈추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반대로 치매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살면 어떨까?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깊이 생각해보면, 가혹한 상황이 떠오를 것이다. 오래 산다는 것은 곧 계속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점점 진행되는 노화로 인해 여기저기 불편함이 발생한다는 말이다.

저자의 어머니는 아흔세 살에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마지막까지 맑은 정신을 유지하셨다. 정신이 얼마나 또렷했는지, 날짜, 요일은 물론 친척 자녀들의 이름도 틀리지 않았다. 매일 신문을 정독하고, 관공서나 보험회사 등에서 온 서류도 다 읽어보고, 필요한 것은 직접 답장을 쓰고, 하루 두 번 혈압을 자가 측정해 노트에 기록해놓으셨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다리가 약해지고, 손이 저리고, 숨이 차고,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잠을 잘 못 자고, 소변을 보는 것이 불편해지고,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고, 배는 더부룩한데 가스가 나오지 않고, 나오지 않아도 될 가래나 눈곱, 침이 계속 나오고,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삼키는 기능, 소화기능, 대사기능이 떨어진다. 즉 몸이 약해진다.

모두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지만, 이것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뛰어났던 사람은 인생에서 얻은 것이 많은 만큼 잃는 괴로움도 더 많이 견뎌야 한다. 머리가 좋다고 자부해온 사람이 기억력이나 계산력이 떨어지고 말실수나 착각 등을 해서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으면 화가 나거나 충격을 받아 우울해질 수 있다. 젊어서부터 건강에 신경을 써서 어디 하나 아픈 곳이 없었던 사람은 노화로 인한 불편함을 견디기 힘들어 한다.

젊었을 때부터 몸이 안 좋았던 쪽이 오히려 익숙해져 있는 만큼 ‘나이가 들면 이런 거지’ 하고 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몸이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기력이 쇠약해져도 받아들이고 ‘자연스러운 노화의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편해진다. 건강 유지와 노화 방지를 위한 노력에도 뜻밖의 함정이 숨어 있다.

매일 꾸준히 운동하고, 술과 담배도 하지 않고, 밤새지 않고, 영양의 균형을 고려하고,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신경 쓰고, 피로를 조절하고, 건강검진도 빠뜨리지 않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세심하게 건강에 신경을 써도 노화는 진행된다.

암이나 파킨슨병, 혹은 치매도 때가 되면 온다. 물론 노력하면 위험은 낮아질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니까 인생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하게 되고 어릴 때 오랫동안 아파서 노화의 진행 속에 더 건강해지고 기운이 나서 건강과 노화는 노력을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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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늙는다는 것 - 초고령의 현실과 돌봄에 관하여
구사카베 요 지음, 조지현 옮김, 이종철 감수 / 생각의닻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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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질병으로 간주하고 맞서서 싸워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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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엄마 아내 선교사 - 아프리카 광야를 살아낸 5인 5색의 고백
강학봉 외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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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빠가 교단 총회장을 하셔서 선교사님들을 아프리카나 동남아에 파송을 하신다. 선교사님들은 외국에 가셔서 힘드시니까 교단비를 안 받는다. 파송 행사를 할 때 나도 가서 도와드리는데 그런 생각도 나고 저자가 여러 역할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엄마도 여러 역할을 가진 엄마라서 엄마 생각이 나서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우리 엄마는 엄마, 아내, 박사, 교수, 목사, 상담사, 작가의 역할이 있고 아빠도 아빠, 남편, 관세사, 목사, 박사, 교수, 행정 전문가, 총회장, 작가의 역할이 있어서 이 책과 뭔가 연관성이 있을 것 같아서 읽어 보고 싶었다. 저자는 강학봉 김소현 김수연 정미향 최주선이다. 저자가 많은 것 같다. 저자 강학봉은

인천교대, 서울교대, 부산교대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함께 교직 생활을 한 남편 홍세기, 알바니아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딸 홍하늘(배진환, 건우, 소원)과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 라이터 홍이삭이 가족이다. 1992년부터 교사선교회 파송으로 부산,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인도, 그리고 지금 우간다에서 교육선교사로 일하고 있다. 현지 부녀자들과 바느질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아지 12마리를 잘 키우느라 힘을 쓰고 있다.

저자 김소현은 글로 생계를 이어왔지만, 오래도록 타인의 이야기를 대신 써왔다. 마흔이 넘어서야 비로소 자신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해왔다. 우간다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마음의 결을 더듬으며 눌려둔 생각들을 꺼냈다. 살아 있다는 감각이 문장 사이로 스며들었고, 이제는 쓰지 않으면 하루가 비어버린다. 포포포메거진 에디터, 『일상의 평범함을 깨우다』공저자, 브런치⦁인스타그램⦁블로그@bccott(비꽃)을 운영한다.

저자 김수연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부목사의 아내, 9년차 남아공 살이를 접고 한국에 돌아와 다문화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소소한 일상에서 감사의 보물을 발견하며, 따스하고 유쾌하게 살아내려 한다. 글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좋아해 글을 통해 작은 위로와 온기를 나누고 싶어 한다.



저자 정미향은 우간다에서 교육사역을(기독교 유치원과 초등학교)하는 남편을 돕는 한국어 교사, 40대에 자존감이 낮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60대에 완전히 회복된 둘째 딸,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라는 확신만으로 외아들과 결혼한 용감했던 아가씨, 딸은 없지만 아들이 둘이어서 다행이라 여기는 만족하는 엄마, 뉴욕에서도 포대기로 손자 손녀 업어주는 할머니, 가장 높고 거룩한 하나님의 사랑받는 선교사이다.

저자 최주선은 남아프리카에서 삼남매를 키우며 8년을 살다 필리핀 다바오로 넘어와 사역 준비 중이다. ⟨글로다짓기⟩책 쓰기 대표로 책을 쓰고 싶은 사람들을 돕고 있으며, 소리튠 영어 코치로 활동 중이다. 저서 『삼남매와 남아공 서바이벌』, 『악착같이 그리고 꾸준하게』공저 『오늘도 마침표 하나』 외 5권, 전자책 『목표를 지속하게 하는 피드백 노하우』외 1권이 있다

저자 최주선은 글을 쓰고 책 출간 후, 작가뿐 아니라 책 쓰기 강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도전하고 실행한 끝에 꿈이 현실이 되었다. 자신의 글을 쓰는 것도 쉬운 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글을 쓰도록 돕는 일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성도와 교회, 또 다른 신앙을 가졌거나,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최주선씨의 책을 읽고 선교지와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는 말을 들었다.

덕분에 책 쓰기 코치가 된 후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는 전 세계에 있는 여자 선교사 대상으로 공동저서 및 단독 저서 집필을 하도록 권유하는 거였다. 남자 선교사님, 목사님들은 강단이나 앞에 나서서 사역에 관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지만 사실상 사모의 자리에서 가정을 돌보거나 사역하는 분들은 일상에서 겪는 많은 일에 대해 깊이 있게 말로 꺼내는 일이 어렵다.

저자 역시 그랬고, 주변 사모들도 그랬다. 그들도 저자처럼 글로 쓰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선교사로서 겪는 고충과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건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앞에 하소연하는 일이 전부였다. 물론, 주변동료들이나 지인들에게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말로 하는 것과 글로 쓰는 일은 또 다른 깊이의 차이가 있다.

이 책에는 엄청 신기한 이야기나 대단한 메시지가 실리진 않았다. 또한 눈물이 절절 나는 이야기 속에 하나님이 주신 감사와 지혜가 가득 담겼다. 남아프리카에서 살던 저자도 아프리카 전역은 대부분 비슷할 거로 생각했다. 우간다에 사는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글로 읽자니 공감은 물론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낸 흔적과 은혜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 각자의 삶에 주신 은혜를 충분히 누리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책이다.



또 다른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31년간 했다. 일을 하는 동안 시어머니가 아이들도 봐주시고 살림도 해주셨다. 교대가 4년제로 바뀌면서 2년 더 공부할 수 있도록 야간 대학에도 보내주셨다. 이런 어머니를 떠나 부산으로 이사해 독립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수시로 어머니께 전화했다. 김치는 어떻게 하는지, 멸치는 어떻게 볶아야 맛있는지, 요리하는 것은 물론 아이돌보는 일에도 여쭤볼 것이 많았다.

어머니는 몇 번 전화를 받으시면 밤차를 타고 부산에 내려오셨다. 아버지께도 계시는데 혼자 다녀 가시니 시간을 아끼려는 것이다. “에미야, 얼마나 힘드냐?” 그 말에 그냥 눈물이 흘렀다. 어머니는 며칠 동안 쉬지도 않고 우리집 안주인이 되어 살림하셨다. 김치도 잔뜩 담아주고, 어떤 때는 이불 빨래까지 해놓고 댁으로 가셨다. ‘저자는 아직 엄마가 아니라 에미구나.’싶었다.

어쩌면 순종은 울렁이는 마음을 안고도 그 자리에 앉는 것, 누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 잠든 아이의 이불을 다시 덮어주는 것, 그리고 오늘도 작은 감사를 적는 일인지 모른다. 그런 조용하고 묵묵한 선택들이 쌓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된다는 것을 우간다에서 배우고 있다. “주님 뜻이면”이라고 말할 때 목소리가 떨리기도 하고 결정을 앞두고 한참을 망설일 때도 있다.

어쩌면 하나님은 조용하고 소심한 사람을 통해 충분히 일하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으셨는지도 모른다. 남편과 저자는 세 번의 필리핀 정탐 끝에 처음 교회에서 권유했던 정착지인 ‘카비테’에서 비행기를 한 번 더 타야하는 ‘다바오’로 결정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는 하나님의 숱한 간섭과 도우심이 있었다.

불안하고 눈물이 나는 상황 속에서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부르짖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실지 알 수 없지만, 분명히 이 안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사할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남아공으로 옳겨 놓으시고, 살피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셨던 것처럼, 또다시 저자의 가족을 남아공에서 다바오로 옳겨 놓으신 계획이 있을 줄로 안다.

인도하시는 길을 좇아 여전히 또 떠나고, 떠나온 삶을 선택한 저자에게 하나님이 어떤 일을 예비하시고, 맡기실지 기대가 된다. 부르시는 곳에서 예배하며 살길 원하는 순종의 마음이다. 이 책은 다양한 역할을 하는 저자들이 존재한다. 그 다양한 역할 속에서 혼자가 아니라 가족들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해서 생생하게 자신들만의 글을 쓰고 있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나와 나의 가족이 생겨서 그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체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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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관절 - 부부한의사의 평생 관절 사용 설명서
김경태.김선민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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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번에 엄마가 내 발에 걸려서 길바닥에 크게 넘어지면서 머리나 온몸이 길바닥에 정통으로 넘어지셨다. 그때 너무 놀래서 낙상하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난 빨리 뛰거나 걷기를 못한다. 엄마 입안이 다 찢어지고 이마가 찢어지고 무릎이 찢어져서 피가 철철 낫다. 사람들이 아줌마 괜챦냐고 119를 부르라고 했지만 엄마는 바로 옆의 정형외과를 갔다.

무릎에 약간 골절이 있었고 피가 나는 걸 치료하고 며칠 지나니까 멍이 심하게 들었다. 엄마는 화장실 청소하다가 부딪혀서 멍이 또 심하게 들고 책상 의자에서 떨어져서 허리가 골절되고 요리하다가 칼에 손이 수없이 베이고 집이 경사진데 있는데 눈길에도 몇 번씩 넘어졌다. 큰 삼촌이랑 작은 삼촌이 의사이고 이번에 친척들이 의사랑 결혼을 해서 집안에 의사가 2명이 더 생겨서 건강 상담을 잘 해주기는 하는데 대형병원은 오랜 치료를 위해서는 다니면 안된다고 했다.

어제도 큰 삼촌이랑 전화를 해서 건강에 대한 걸 전부 다 물어봤는데 속이 시원했다. 엄마가 넘어질 때 뼈가 튼튼하고 관절이 튼튼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 김경태, 김선민은 부부이다. ‘김경태 원장’은 한의학 박사이자 침구과 전문의로, 한의과대학에서 근골과학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노원 다담한의원’에서 진료하고 있다.

금골격계 통증과 운동 재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의학의 현장성과 학문성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있다. 아내와 함께 ⟨부부한의사⟩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건강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김선민 원장’은 한의학 박사로, 동의보감 연수회 학술이사로 활동하며 전통 의학의 가치와 현대적 적용을 탐구하고 있다. 또한 ⟨이코노 믹리뷰⟩에서 선정한 ‘베스트 닥터 8인’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한의사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다담에스한의원’에서 진료 중이고 남편과 함께 ⟨부부한의사⟩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생활 속 한의학과 몸 사용법을 알기 쉽기 전달하고 있다. 100세까지 쓰는 관절,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저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허리와 어깨, 무릎처럼 척추와 관절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점점 더 많이 만나게 된다.

저자는 “병원과 한의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아도 그때뿐이다. 다시 아프다고 한다.” 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치료만으로는 부족하다. 집에서 관리와 올바른 운동을 함께 해야 몸은 진짜 좋아진다. ⟪100세 관절⟫에는 허리, 어깨, 무릎을 비롯한 척추⦁관절 통증이 있을 때 회복을 돕는 운동과 통증을 예방해 평생 관절을 잘 쓰기 위한 운동을 담았다. 더 나아가 몸 전체에서 특히 중요한 관절과 근육을 설명하며 ‘지금 내 몸에서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관절 통증뿐 아니라 치매, 중풍, 야간뇨, 요실금처럼 나이가 들수록 누구나 두려워하는 노인성 질환을 예방해 젊음을 관리할 수 있는 운동법과 생활 관리법도 함께 담았다. 몸을 움직이는 방식에 따라 노년의 삶의 질은 매우 크게 달라진다.

아울러 관절과 근육 건강을 뒷받침하는 단백질 중심의 음식선택법과,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기 쉬운 소화기를 부담 없이 지키는 식사 원칙도 실제 임상에서 도움이 되었던 기준으로 정리했다. 우리 몸도 다르지 않다. 허리를 지지하는 척추기립근과 요추가 몸의 대들보라면, 골반과 그 주변 근육은 이를 받쳐주는 기둥에 해당한다. 그 중에서도 중둔근은 대들보를 안정적으로 떠받치는 핵심 기둥 근육이다.

중둔근이 약해지면 골반의 좌우 균형이 무너지고, 그 영향은 곧바로 허리⦁고관절⦁무릎으로 이어진다. 걸을 때 엉덩이가 좌우로 유달리 흔들리는 사람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이미 골반 안정성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중둔근의 약하는 요통, 고관절 불안정,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된다. 손가락 통증은 손가락 관절 자체의 문제와 손가락으로 이어지는 힘줄의 문제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관절과 힘줄은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한 접근을 해야 한다. 손가락은 전완부(아래팔)근육들과 손의 작은 근육들, 그리고 이들을 연결하는 힘줄들의 정교한 협력으로 움직인다. 특히 전완부 안쪽의 굴근군(굽히는 근육)과 바깥쪽의 신근군(펴는 근육)의 균형이 중요하다. 이를 이해하고 저자가 알려주는 운동을 꾸준히 따라하면 손가락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견갑거근은 목의 측면에서 시작해 날개뼈 위쪽까지 이어지는 근육으로, 스트레스와 자세 불균형에 민감하다. 견갑거근이 경직되면 한쪽으로 고개가 돌아가지 않으며, 날개뼈 안쪽까지 뻐근한 통증을 유발한다. 만약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릴 수 없고 통증이 있다면 오른쪽 견갑거근을 풀어줘야 한다. 목을 뒤로 젖힐 때 가장 깊게 들어가는 부위가 경추 5~6번 높이다.

여기에서 승모근을 지나 옆을 만져보면 약간 도톰한 근육이 손에 잡히는데, 이곳이 바로 견갑거근의 압통점이다. 해당 부위를 누른 상태에서 고개를 아픈 쪽으로 살짝 기울이고 40초간 유지한다. 그러면 긴장된 근육이 점차 풀리면서 통증이 완화되고, 고개가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될 것이다. 정상적인 목의 형태는 앉아 있을 때 귀의 중심부와 어깨의 중심부가 같은 수직선상에 놓여 있다.

그러나 현대인의 생활 습관으로 이 균형이 무너지면서 목이 점점 앞으로 빠져나오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거북목 증후군이라 한다. 의학적으로 귀의 중심선이 어깨 중심선부다 2,5cm이상 앞으로 나갔을 때 거북목으로 진단하며, 5cm이상 전방 이동된 경우는 비교적 심각한 단계로 분류한다. 이 상태가 더 진행되면 7번 경추 부위에 버섯이 자란 것처럼 살이 튀어나오는 이른바 ‘버섯목 증후군’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는 경추 구조 자체가 변형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거북목 증후군의 주요 원인은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고, 책상앞에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등 우리의 일상 습관에 있다. 여기에 노화로 인해 등이 굽을 때 몸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연스러운 변화까지 영향을 미친다. 인체는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목의 정렬이 무너지면 그 영향이 전신으로 확산된다.

거북목 증후군이 다른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해결하기 위해서 단축된 목 앞쪽 근육을 늘려주고, 약화된 목 뒤쪽 근욱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척추 전체를 정렬하면 그 위의 목은 억지로 당기지 않아도 스스로 제 위치를 찾는다. 저자는 관절과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핵심 재료와 그 활용법을 소개한다. 통들깨는 밥과 함께 푹 익혀서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따로 조리하지 않아도 매끼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이다.

식이섬유, 미네랄, 단백질을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이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실천하기 쉬우니 추천한다. 통들깨 밥은 관절에 윤활유를 공급한다. 오메가-3,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염증을 낮추고, 지질대사 유익하게 관절 통증, 관절 강직을 완화하는 데 간접적으로 도움이 된다.

갑상선 질환자: 해조류의 높은 요오드 함량에 주의가 필요하다.

신장 질환자: 콩류의 높은 단백질⦁칼륨 함량, 해조류의 나트륨 함량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소화기 질환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경우, 식이섬유가 풍부한 재료는 소량으로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빠엄마랑 나는 일주일에 2번 정형외과에 가서 손이나 목 어깨에 주사를 맞고 물리치료를 받는다. 그래야지 덜 아픈 것 같다. 관절도 먹는 음식과 운동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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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설계 - 100세 시대, 기능의학으로 완성하는 내 몸 경영 로드맵
강신용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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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건강이 최고이고 유튜브 공부방 사람들은 너무 힘들게 공부해서 150살까지 다들 살고 싶다고 한다. 그렇게 살려면 건강을 유지해야 할 것 같다. 100세 시대에 저자는 기능학을 완성해서 내 몸 경영 로드맵을 만들었다. “아프지 않은 것과 진짜 건강한 것은 다르다.” 당신의 몸은 지금 ‘재설계’를 원하고 있다. 저자 강신용 원장은 행복의원 원장이며, 경북대학교 의과대학/대학원을 졸업, 석사, 경북대학교병원 원장, 대한 기능 의학회 평생회원 The lnstiute for Functional Medicine(미국기능학학회)정회원이다.

저자는 경북대학교 외과를 수료하고 울릉도보건소에서 공중 보건의로 근무하며 갓난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섬마을 주민들의 주치의로 활동했다. 이후 생명의 최전선 응급의료센터 과장으로 4년간 근무하며 폭넓은 임상을 경험을 쌓았다. 저자는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며 현대의학의 눈부신 성과를 경험했지만, 동시에 수술과 약물 처방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만성질환의 한계 또한 절감했다.

그래서 ‘질병의 결과’만 도려내는 치료를 넘어 ‘질병의 뿌리’를 치료해야한다는 신념으로, 우리 몸의 시스템을 회복시키는 기능의학에 천작하게 되었다. 이후 지난 10년여 년 간 현대의학의 정밀함과 기능의학의 근원적 접근을 접목한 통합 진료를 이어오며, 환자들의 무너진 건강 시스템을 다시 세우는 데 매진해 왔다.

저자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죽는 날까지 내 발로 걷고 내 머리로 생각하는 ‘건강 수명’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건강 설계자’다. 저자는 병원 치료에만 의존하거나, 정작 올바른 관리법을 몰라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병원 밖에서 스스로 내 몸을 지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 책 《건강 설계》를 집필했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수동적인 환자에서 벗어나, ‘내 몸의 유능한 경영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건강관리를 ‘문제가 발생한 후에’ 병원을 찾아 치료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건강관리는 자신에 대한 잘못된 접근이다. 진정한 건강관리는 질병의 씨앗이 싹트기 전에 미리 예방하고, 내 몸의 균형을 되찾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기능의학에서는 이를 ‘최적의 웰니스’라고 정의한다.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최상의 상태를 추구하는 것이다. 저자는 ‘최적의 건강’을 위해 기능의학이라는 새로운 렌즈를 활용하여 자신의 건강을 다시 설계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한다. 저자는 더 이상 아프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수동적’인 관리가 아닌,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능동적’으로 자신의 건강관리에 투자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안한다.

자신이 건강관리의 주체가 되어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은, 단순히 병원비를 아끼는 것을 너머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건강하다’는 것을 ‘아픈 곳이 없는 상태’와 동일시한다. 과거 인류의 건강을 위협했던 주요 질환들은 결핵이나 천연두 같은 급성감염병이었다.

하지만 현대 의학과 위생 환경의 비약적인 발전 덕분에 우리는 더 이상 이 병들로부터 크게 위협받지 않는다. 이는 질병의 역사가 급성에서 만성으로, 감염성에서 비감염성으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 문제는 이러한 만성 질환들은 급성 질환처럼 명확한 증상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아프지 않은 것’과 ‘진짜 건강한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건강관리는 더 이상 질병을 피하기 위한 소극적인 노력이 아니다.

이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장 강력한 투자이다. 인지능력을 위한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단은 뇌로 가는 혈류를 개선하고, 신경 성장인자의 생성을 촉진한다. 이는 기억력,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꾸준한 신체 활동은 특히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사고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이 건강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이는 곧 일과 학습, 취미 등 삶의 모든 활동에서 더 나은 성과를 가져온다. 운동은 천연 항우울제 역할을 한다. 뇌에서 분비되는 엔돌핀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우울감과 불안을 완화한다.



건강관리는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핵심 요소다. 염증관리, 항산화 작용, 충분한 수면을 통한 세포 재생은 모두 지연시키고 활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주요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생활습과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건강관리는 ‘진정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날마다 활력과 만족감, 그리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건강 컨설팅을 해야 한다. 만성적인 복부 팽만, 그리고 가스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포드맵은 우리 몸의 소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이동하는 발효성 탄수화물의 약자이다.

삼투 효과로 인해 장 내부로 수분을 끌어들여 복부 팽만감을 유발한다. 장내 세균의 주요 먹이가 되어 급격한 발효 과정을 거치고, 이로 인해 가스의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포트맵의 각 성분과 해당 식품은 다음과 같다.

⦁발효성: 양파, 마늘, 밀, 보리, 렌틸콩, 우유, 사과, 망고, 버섯 등

⦁올리고당: 양파 마늘, 아스파라거스, 밀(빵, 파스타), 콩, 렌즈콩 등

⦁이당류: 유당이 대표적이며, 우유, 아이스크림, 요쿠르트, 크림치즈 등 유제품에 풍부

저포드맵 식사의 과학적 효과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증상 관리에 대한 가장 강력한 과학적 근거를 가진 식이요법이다. 저포드맵 식단은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한 치료법이다. 사람들이 목과 어깨의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자세 교정을 시도한다. 뇌 기능과 전신 건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 몸의 신경계와 혈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인지기능 저하와 만성적인 피로와 원인이 될 수 있다.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과 불안 장애는 더 이상 특별한 질병이 아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미토콘드리아 기능 부진,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만성적인 염증,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과다 분비와 같은 생물학적 요인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식단은 암 발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신선한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등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단이 세포 손상을 막고 암 위협을 줄인다.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력과 건강의 열쇠가 된다. “만성 질환은 대부분 ‘생활 습관병’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 설계에 중요한 것은 식단과 운동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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