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 함께 수능 문학 개념 - 2022 개정 교육과정 ㅣ 만화와 함께 수능 시리즈
조아란 지음, 눈마 그림 / 스터디하우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조아란은 현재 공립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그림 그린이는 공주대학교 만화에니메이션학과 졸업하고 현재 다양한 만화를 그리고 있다. ‘만화와 함께 수능 문학 개념’을 통해 공부러들을 만나게 됐다. 국어 공부의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은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쉽고 재미있는 지도를 그려 줄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이 책을 만들었다.

우리가 접하는 시와 소설 속에는 수많은 장치와 약속이 담겨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친구와 대화하며 감정을 표현하듯, 작가들도 자신만의 방식인 ‘개념어’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한다.

기쁠 때는 역설적으로 슬픔을 강조하기도 하고, 슬플 때는 주변의 사물을 빌려 자신의 마음을 투영하기도 한다.

​

그런데 용어 자체가 딱딱하다 보니, 우리 친구들이 그 의미를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어렵다’라는 벽에 부딪혀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저자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산문과 운문의 필수 개념들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그리고 답을 찾았다. 바로 ’만화‘이다.

​

그 막막함을 시원하게 뚫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운문 문학부터 산문 문학까지, 필수 개념어를 만화로 녹여 냈다. 예를 들어 ’반어법‘을 설명할 때 엄마가 깨진 접시를 보고 “참 잘~한다!”라고 말씀하시는 상황을 만화로 보면 ‘아, 이게 반어구나!’하고 단번에 이해가 간다.



만화를 눈으로 즐기다 보면 저절로 원리가 깨우쳐진다. 억지로 암기하는 게 아니라, 만화 속 상황에 공감하며 ‘아, 작가가 이래서 이런 표현을 썼구나!’라고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것이다. 개념이 실제 수능 지문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해설과 간단한 확인을 덧붙였다.

​

시는 생각이나 감정을 함축적이고 운율이 있는 언어로 표현한 문학이다. 형식에 따라 정형시∙자유시∙산문시로 나누며, 내용에 따라 서정시∙서사시∙극시로 나뉜다. 시의 특성은 함축성이 있다. 함축성은 사전적 의미와 달리 시의 문맥 속에서 얻게 되는 다양하고 새로운 의미를 말한다. 운율감은 규칙적인 음의 반복이나 시어의 배열 등을 통해 얻어지는 리듬감을 말한다.

​

형상성은 추상적인 대상을 구체적인 이미지로 표현하는 성질을 말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개념 활용TIP은 시어의 함축적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전적 의미 파악하기, 사전의 의미에서 연상되는 의미 떠올리기, 시의 문맥(수식어, 서술어, 시어 간의 유의∙대비 관계, 시의제목 등) 파악하기, 작품외적 요소(시대 배경, 작가 등)를 고려하여 의미 파악하기가 있다.

​

핵심정리를 보면 시적 화자가 있는데 시적 화자는 시 속에 말하는 사람(=시적 자아, 서정적 자아), 시인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내세운 대리인이다. 시어 중에 ‘나’, ‘우리’(1인칭)등의 표현이 있으면 시적 화자가 겉으로 드러난 경우이고, 이러한 표현이 없으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이다.



시적 화자는 시인 자신일 수도 있지만, 허구적 인물이나 사물을 화자로 내세울 수도 있다. 시적 대상은 시적 화자의 말을 듣는 청자 및 시적 화자가 바라보는 인물, 자연물, 사물, 현상, 상황 및 중요한 소재 등을 말한다. 시적 상황은 시적 화자나 시적 대상이 처한 형편이나 처지, 정황을 의미한다.

​

개념활용TIP은 시를 감상할 때는 시적 화자를 중심으로 읽어야 한다. 화자가 누구인가? 화자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화자가 어떤 감정과 기분을 느끼고 있는가? 화자가 어떤 태도와 자세를 보이고 있는가?를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 자주 제시되는 시적 상황은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 억압적 정치 현실, 도시 문명, 근대화 등이다.

​

개념 확인 퀴즈를 보면 나보기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대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위 시의 시적 화자는 상황 속에서 슬픔을 절제하고 자기희생적인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감정을 숭고한 사랑으로 승화하는 것이 드러나 있다고 본다. 핵심개념을 만화로 설명을 쉽게 해주고 내용을 다시 정리해주고 개념 활용 팁으로 또 한 번 정리를 해주고 개념 확인 퀴즈로 또 다시 이해를 시켜줘서 국어 개념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같다. 문해력도 중요한데 국어 개념을 알고 있어야지 적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2027 뿌미맘 가계부 - 푼돈이 목돈 되는 기적의 가계부!
상큼한 뿌미맘 차지선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가 매일 가계부를 쓰시고 소비 패턴이 성형시술, 명품, 해외여행 전혀 안하시고 필요한 물건만 사신다. 나한테 그런 가성비 높은 소비패턴을 보여주셔서 나도 가성비 높은 것만 사서 돈이 많이 안 들고 가계부를 엄마가 쓰시는 걸 보니까 물가가 너무 비싸서 정말 필요한 것만 사게 되고 가격 비교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

가계부는 소비 패턴을 정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저자 차지선은 자신을 ‘상큼한 뿌미맘’이라고 한다. 저자는 첫째(뿌미)와 둘째(콩콩이)를 남편과 함께 키우고 있는 엄마다. 첫째 아이의 태명 ‘뿌미’를 따서 ‘뿌미맘’이다. 저자는 대학을 졸업하고 첫 회사에 다니면서 처음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결혼하고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가계부를 계속 써서 어느덧 20년 넘게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써왔다.

​

저자는 가계부를 쓰면서 ‘푼돈⇒여윳돈⇒목돈’이 되는 공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엄청 대단한 성공을 거두거나 큰돈을 모은 건 아니다. 남의 기준이 아닌 자신의 기준, 제 형편과 상황에 맞춰 살면서 적게 벌어도 당당하게, 많이 소비하지 않고 충만하게 살아가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나누고 있다. 저자는 자신과 평생 친구와 같은 ‘가계부’를 이제 독자들과 함께 쓰며 계속 소통 하고 싶어 한다.

​

저자는 가계부를 쓰는 법, 지출 관리와 아끼는 노하우는 물론, 일상의 고민들과 생각들까지 함께 나누고 싶어 한다. 가계부를 쓰면 돈에 휘둘리지 않고 ‘주인’으로 살 수 있다. 가계부를 쓰면 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통제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저자가 가계부를 처음 쓴 건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고 나서였는데 첫 가계부는 은행에서 받은 가계부였다.

​

그때는 저자가 재테크에 대해 잘 몰랐는데 가계부를 쓰면서 돈의 가치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비록 100만 원도 안 되는 적은 월급이었지만 매달 월급의 70%이상을 모았다. 저자의 수입과 남편과 자신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열심히 번 돈이다.



우리 손에 들어온 돈은 우리가 열심히 벌고 모은 것에 대한 ‘대가’다. 저자는 돈이 한 번 손 안에 들어오면 좀처럼 빠져나갈 구멍이 없었다. 작지만 소중한 것, 저자는 자신에게 들어온 돈의 가치를 귀하게 여겼다. 마치 행운처럼, 보물처럼, 귀인을 만난 것처럼말이다. 가계부는 ‘습관’이다. 가계부는 습관이 되어야 매일 쓸 수 있다.

​

하지만 조금씩 반복하면 ‘힘’이 생긴다. 저자는 가계부를 쓰면서 ‘저축하는 힘’을 길렀다. 그 힘으로 부모님 도움 없이 3,000만 원의 결혼 자금을 어렵지 않게 모았다. 가계부는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다이어리가 아니다. 자신 자산을 몇 배로 불려서 풍성하게 해주는 ‘포트폴리오’다. 저자는 은행 가계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가계부를 써봤다.

​

그러면서 문득 20년 넘게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가계부를 쓴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자신만의 가계부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쉽고 자세한 가이드를 따라 가계부 왕초보도 쉽게 쓸 수 있는 가계부, 기록을 위한 다이어리가 아닌 예산과 결산이 편리한 가성비 좋은 가계부,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변화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주는 실천형 가계부를 쓰자고 했다.

​

저자 스스로 돌아보면서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다음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돌아보고, 다시 계획하는 과정이 반복될 때 비로소 좋은 소비 습관이 만들어진다. 사람들은 돈을 좇지 말고 돈이 따라오게 하라고 말한다.

​

그럼 어떻게 해야 돈이 따라오게 할 수 있을까? 그 첫걸음은 가계부가 정답이다. 우리가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듯이 가계부는 돈을 직접 통제하는 힘을 기르는 시작이다. 오늘 하루의 소비를 기록하는 것에서 끝나지 말고, 한 달을 돌아보며 자만의 소비 원칙을 만들어 본다. 돈을 관리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삶도 함께 관리하게 된다.



돈이 사람을 따라오도록, 돈이라는 행운이 자신을 만나 더 커지도록, 가계부를 쓰며 습관의 힘을 길러야 한다. 남들의 시선, 남들의 이야기는 상관할 필요 없다. 가계부를 막상 쓰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마음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책임감을 갖는 건 좋지만 마음을 조급하게 먹으면 힘이 든다. 통장 잔고를 보고 나면 마음이 초조해질 수 있다. 다 잘 사는데 자신만 서툴게 사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

그런 마음이 불안해서 조바심을 내거나 짜증을 내기도 한다.

그러니 시작부터 너무 초조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편하게 정리한다. 이제부터 잘하면 된다. 실패했더라도 다시 마음먹고 잘하면 된다. 나도 우리 엄마를 보면 가계부를 쓰고 싶다. 우리 아빠는 공부만 했다. 아빠엄마는 처음에는 아주 잘 살았다. 할아버지가 살아계실 때는 한 고을의 지주집이며, 아빠는 지주집 외아들, 집안 장손이었다.

​

그래서 아빠의 유산은 아주 많았다. 지금도 군부대가 어마어마한 땅을 차지하고 있다. 할아버지가 남겨준 유산들은 작은댁들이 장손이 어리다는 것을 이용하여 많이 뺏어갔다. 그리고 엄마가 예수를 믿고 장손이 기독교인이라서 조상을 모시지 않는다고 재산을 거의 뺏어 갔다. 그래도 우리 살 만큼은 남아 있었다.

​

아빠가 교회 목회를 할 때 목사가 그런 재산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러니 선배목사, 교인, 제자들 빌려주면 금방 갚아 준다고 하고는 주지 않았고 빌려주고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그래도 엄마는 지금까지 빚이 없다. 가계부를 쓰면서 우리를 제대로 가르쳤고 남에게 좋은 것을 나누고 베푼다. 그게 가계부를 쓰는 힘같다.

​

책구성을 보면 영수증 넣는 파일과 스티커, 이번 달의 목표, 수입 계획, 특별비 계획, 고정비 계획, 이번 달 돌아보기, 별책부록으로 월 결산 노트가 있어서 쓰기 좋은 것 같다. 나도 저저번달부터 가성비 높게 소비를 하니까 40만원을 아끼고 60만원을 아끼고 이번 달은 90만원을 아꼈다. 나도 그걸 가계부에 쓰니까 상당히 도움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2026 개정) - 토익 베스트셀러 1위 저자, 서아쌤의 토익 700-900+ 완성 기본서 ㅣ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최서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토익공부는 서아쌤책으로만 하는 것 같다. 저자 유튜브는 20만이 넘는데 20만이 넘는건 대형 유튜브에 들어간다. 저자 유튜브를 잘 때 틀어 놓고 자는데 재생목록이 있어서 그걸 듣는게 편하다. 저자 최서아는 토익 만점 시원스쿨 강사이다. 이 책은 2026년 최신 기출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한다.

​

차례를 보면 파트1에서 파트4까지 있고 실전 모의고사와 온라인 부가자료가 있다. RC LC 실전 모의고사를 이 책으로 공부할 수 있다. 실전모의고사는 3회분이 있다. 2권은 정답 및 해설이 있다. 저자책이 좋은 점은 보기 편하고 쉽게 설명이 잘 돼 있다. 이론 정리와 문제집과 해설서를 분리하여 휴대성을 더더더더 향상했다. 3주 완성 커리큘럼으로 토익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다.

​

15일만에 이론 학습을 끝내고 매일 1회분씩 총 3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를 푼다면 3주 만에 실전 대비가 가능하다. 13만 토익 유튜버 서아쌤의 고득점 노하우를 집약했다. 토익 시험을 매회 응시하고 분석하는 서아쌤이 직접 엄선한 고득점 핵심 이론을 총정리했다. 서아쌤 비밀 팁을 통해 추가 포인트뿐만 아니라 실제 시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문제풀이 스킬까지 자세히 설명했다.

​

비밀 팁을 보면 토익 공부를 할 때 헷갈리는 걸 서아쌤이 잘 짚어준다. 큐알코드 스캔으로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다. 책 안에 있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본서 및 모의고사 음원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책 안에 큐알코드를 찍으면 실전 모의고사 모바일 해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출 트렌드를 완벽하게 반영했다. 요즘 어려워진 문제 난이도를 반영했다.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끝까지 풀어야 하는 파트7을 집중으로 공부할 수 있다. 큐알과 말자막으로 편하게 보는 저자 직강은 유료이다. 책 안에 큐알코드를 찍으면 강의 바로 재생할 수 있다. 말자막으로 유튜브 보듯 편하게 보는 토익 강의가 있다. 이론강의만 해당한다. 서아쌤의 토익비밀노트 부교재 특별 증정이 있다. 강의 패키지 구매 시이다.

​

서아쌤이 직접 관리하는 실시간 카톡 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의 패키지 구매 시이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을 보면 최신 기출 분석을 바탕으로 가장 자주 출제되는 출제 유형들을 수록했다. 각 기출 변형 예문마다 정담과 헷갈릴 수 있는 오답을 같이 제시하여 출제 포인트를 완벽히 이해하고 실전에서 헷갈리지 않고 빠르게 정답을 고를 수 있다.

​

LC의 경우, 문제 유형별 정답 패턴과 공통 우회 답변, 빈출 단서 표현 등을 제시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서아쌤 비밀 팁은 기본 학습 내용에서 더 나아가 반드시 알아야 할 빈출 표현 모음과 고난도 학습 포인트,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서아쌤만의 문제 풀이 전략과 학습법까지 자세히 안내한 코너이다.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인강에서 더 많은 유용한 팁들을 확인할 수 있다.

​

프랙티스는 각 페이지의 이론 학습이 끝나면 간단한 연습 문제를 통해 기출 문제의 정답 포인트를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LC의 경우, 문제의 정답 단서가 되는 포인트를 받아 쓰도록 함으로써 학습한 내용을 완벽히 소화하도록 했다. 큐알코드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최신 기출문제를 변형한 실전 문제들을 풀면서 학습이 잘 되었는지 점검한다.



채점후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기록하여 취약한 부분은 완전히 복습하고 넘어가야 한다. 최신 기출 경행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3회분을 제공하여 고득점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모의고사 음원을 듣거나 모바일 해설과 해설강의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이건 무료가 아니라 무료이다. 이 책은 3주동안 공부하게 되어 있다.

​

이 책을 공부하는데 잘 못 본 부분은 그냥 쭉 넘어가고 3번까지 반복한다. 책 안의 내용을 보면 저자가 1초만에 명사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형용사와 부사만 정복해도 문법 문제 절반은 맞힌다. 리딩과 리스닝에 대한 이론을 짧게 설명해주고 뒷부분으로 가면 문제를 풀게 되어 있다.

​

문제를 풀면 해설을 따로 해주고 있다. 정답 및 해설 부분은 따로 떼어 낼 수 있어서 정답이나 해설을 확인할 때도 좋고 들고 다니기에도 라이트해져서 편하고 좋다. RC부분을 보면 정답 단서가 있고 문법 공식과 해설이 바로 나오고 문장도 슬래시로 끓어줘서 영어 문해력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

프랙티스랑 체크 업 테스드가 바로바로 나와서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는데 좋은 것 같다. 해설에서 단어도 따로 찾을 필요도 없고 답부분에 그레이나 레드로 체크되어 있어서 풀이하는 것도 편하다. 토익공부는 당분간 서아쌤으로 정착하고 계속 공부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하나님의 정치학 - 예수님파가 걸어가야 할 길
권경희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좌파는 유물론이라서 기독교와는 안 맞다는 것도 알고 보수와 우파, 공산주의, 자유주의에 대한 책을 보기는 봤는데 정치에 관심이 안 생기고 정치인이 싫다. 그래도 신앙인으로서 이 책을 보기는봐야 할 것 같아서 봤는데 도움이 된다. 저자 권경희는 언론이자 미디어 창업자, 저술가이다. 중앙대 국제관계학, 서강대학원 방송 기자 과정을 공부했다. 언론쪽으로 특임 교수와 언론인 활동을 했다. 저자는 우파와 좌파가 하나님의 관점에서 어떤지 알려줘서 너무 좋다.

​

로마서 13장은 권력에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에도 지켜야 할 책임이 있으며 복종만이 아니라 정의가 핵심이다. 저자는 우파가 성경의 관점에 더 가깝다고 한다. 성경은 속이는 저울을 미워하는데 그 속이는 저울은 선거도 해당된다. 교회는 침묵하면 안되고 진리로 나아가야 한다. 정교분리는 국가가 신앙을 함부로 간섭하지 못하도록 교회를 지켜 주는 방패였다.

​

그런데 우리는 이 말을 교회는 세상일에 입 대지 말라는 금지 명령처럼 잘못 알아들었다. 방패가 족쇄로 바뀌었다. 교회가 침묵하고 비운 자리를 언론과 인터넷 알고리즘이 대신 채웠다. 불의와 거짓을 정확히 가리티는 말을 잃은 공동체는 공적인 자리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다. 말할 수 없다는 것은 곧 도울 수 없다는 뜻이고 약자와 피해자의 곁에 설 자리를 잃는다는 것이다.

​

성경은 진실을 사실대로 말하고 약자를 보호하고 저울을 속이지 말고 재판을 굽게 하지 말라고 했다. 성경이 공적인 문제를 말할 때 단정보다 검증, 서문보다 기록, 분노보다 사실의 태도를 지켜야 한다. 저자가 속이는 저울인 부정선거가 신아의 문제라고 하는 이유는 절차의 정직 때문이다. 성경은 무게를 재고 숫자를 세고 판결을 내리는 일의 정직함을 하나님의 성품과 연결한다. 표를 세고 법을 만들고 공적인 판단을 내리는 일은 모두 저울의 문제다. 저울을 속이면 공동체는 무너진다.



거짓이 규칙이 되면 정의는 힘을 잃는다. 교회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라는 가장 기초적인 요구를 외면할 수 없다. 뒤틀린 제도는 약자에게 먼저 피해를 주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없다. 절차가 흔드릴수록 힘과 자원을 많이 가진 쪽이 이익을 본다. 교회가 이를 못 본 척하면 가장 작은 자를 돌보라는 명령도 어긴다. 복음의 자유와 곧바로 이어진다. 전체주의와 공산주의는 거짓과 힘으로 공적인 진실을 지운 다음 신앙의 자유를 제한해 왔다.

​

공적 영역의 진실을 지키는 일은 복음을 전할 공감을 지키는 일이다. 교회가 선거와 법의 문제를 다루는 것은 어느 편에 서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정직, 공평, 진실을 지키려는 양심의 문제다. 저자는 이 책의 방식을 단정 대신 검증, 의심 대신 확인, 주장 대신 근거를 삼았다. 성겨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하나님 나라와 대한민국은 같지 않다. 국가는 하나님의 주권 밖에 있지 않다. 교회와 국가는 직무가 다르다. 인간은 타락했다.

​

복종에는 한계가 있고 저항에는 조건이 있다. 정치적 승리는 복음의 승리가 아니다. 교회가 침묵한 대가는 정의 공평 진실 책임 같은 언어를 잃었고 청년들이 떠났고 신뢰도가 최악이고 거짓이 번성하고 내부 부패가 가속화되었고 복음 전파력이 쇠퇴했다. 유럽 교회가 몰락한 과정이 생각난다. 한국 교회는 침묵을 깨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거짓을 거짓이라고 불의를 불의라고 진실을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

잠언11:1, 야고보서1;27, 에스겔3:18이 그 근거이다. 좌파, 우파, 진보, 보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프랑스 혁명때 급진적인 사람들이 의장석의 왼쪽에 앉았다. 오른쪽에는 온건한 사람들이 앉았다. 좌파는 경제를 보는 관점에서 평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좌파는 불평등에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고 한다. 좌파는 큰 정부를 원한다. 우파는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불평등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본다. 정부는 최소한만 개입하는 작은 정부여야 한다.



좌파는 성선설을 기반으로 하고 우파는 성악설을 기반으로 한다. 좌파는 종교를 미신으로 보거나 이성과 과학이 종교를 대체한다. 우파는 종교가 도덕의 기초이고 종교 없이는 사회가 유지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남미의 해방신학은 기독교와 사회주의를 결합했다. 에수를 혁명가로 해석한다. 좌파는 인본주의이고 우파는 신본주의다. 좌파는 인간 이성을 신뢰하고 우파는 초월적 권위를 인정한다.

​

맹목적인 진보주의와 맹목적인 보수주의는 안 된다. 성별을 바꿀 수 없고 바꿔서도 안 된다. 동성 결혼은 창조 질서에 반역이다. 낙태도 안락사도 살인이다.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말은 시대가 변해도 십계명에서 죄다. 불의한 제도와 관습은 개혁해야 한다. 인종 차별, 계급 차별, 경제적 착취, 여성 차별이다. 여성도 하나님의 형상이다.

​

교육받을 권리, 투표할 권리, 일할 권리가 있다. 남녀의 차이는 인정해야 한다. 차이가 차별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은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우리의 충성은 정당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우리의 기준은 당론이 아니라 성경이다. 인종 차별에 반대할 때는 진보적 입장이고 동성애를 반대할 때는 보수적 입장이다. 이것이 모순이 아니라 일관성이다. 성경이라는 일관된 기준을 따르는 것이다.

​

진보와 보수를 이해하는 것은 정치 공부가 아니라 시대정신을 분별하는 영적 작업이다. 세계관은 세계를 보는 방식이다. 유물론 세계관은 나치의 우생학, 소련의 인간 개조, 중국의 문화 파괴를 만들어 냈다. 기독교 세계관은 병원 탄생, 대학 설립, 노예 해방, 여성 인권을 만들어 냈다. 성경은 우파에 가깝다. 우파가 완벽하지도 않고 불안하고 한계도 있지만 가정, 자유, 진실을 지키기 위해서 교회는 우파를 선택해야 한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관절 팔팔 - 정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진짜 질문 TOP 88
주용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주용태는 13년차 정형외과 전문의,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인턴 및 정형외과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전문의 자격과 석사 학위 취득했다. 스포츠 의학에도 뜻에 있어 울산 현대축구단 팀 닥터진의 한 명으로 활동했다. 현재까지 척추관절 병원에서 전문의 생활을 해오다 현재는 더포스타 365 정형외과의원에서 원장으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

유튜브 〈주용태 원장의 두 번째 진료실〉과 네이버블로그〈정형외과 주용태 원장의 치료노트〉를 통해 생생한 진료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듣고도 쉽게 정리해서 답하며 치료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정형외과 의사인 저자에게 수없이 들어온 단골 질문들이 겹치지만, 질문하는 환자에게는 인생의 방향을 바꿀지도 모르는 중대한 고민일 때도 많다. 진료실에서는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

​

설명이 길어질수록 환자분들의 머리 위로는 물음표가 떠오르는데, 다음 환자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은 바빠진다. 이 책은 환자분들이 물어보는 내용 중에서 가장 많았던 질문들만 모아서 퇴근 후에 틈틈이 정리했다. 이 책은 3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내 몸이 갑자기 왜 이럴까?” 하는 궁금증을 품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

30대는 일에 치여 몸을 혹사하면서도 조금 쉬면 괜찮겠지 하며 치료를 미루는 시기이다. 운동 후 찾아오는 통증이나 오래 앉아 생긴 허리 불편함이 지속되면, 그저 참지만 말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40대는 가족과 일, 두 마리 토끼를 쫓느라 자신을 돌볼 틈이 없다.

​

어느 날 갑자기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손이 저려도 시간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 병을 키우곤 한다. 50대는 본격적으로 관절의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젊은 땐 한 번 쉬면 낫던 통증이 이제는 쉽게 가시지 않는다. 60대는 건강의 유지가 중요해지는 나이이다.



이 책은 그동안 쌓인 관절의 피로를 돌보는 법, 주사 치료나 수술을 권유받았을 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담았다. 그리고 보통 70대 어른들은 의사의 설명을 들어도 기억을 못할 때도 있다. 환자들중에 목 쪽이 아픈 원인은 목이 아닌 어깨 관절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주사 치료를 받게 되었다.

​

이 주사는 뭘로 되어 있는 걸까? 부작용은 없을까? 불안한데 시간이 없는 독자들을 위해 저자가 요약해줬다.

∙적절한 용량과 간격으로 시행하면 매우 안전하다.

∙염증 해소∙통증 완화에 탁월하다.

∙너무 과하게 받을 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관절 주사 치료의 목적을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둘째,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해서다. 소염 목적의 주사는 국소 마취제와 스테로이드를 소량 혼합해 사용한다.

​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 작용으로 통증의 근본 원인인 염증을 빠르게 차단한다. 불이 나서 활활 타고 있는 집에 살수차로 시원한 물을 끼얹어 불을 꺼주는 것과 같다. 단순 약물 치료에 비해 8주 이내의 회복 속도가 유의하게 빠르다. 스테로이드 치료는 역사가 길다. 1950년대 초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처음 항염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

그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까지 수여할 정도로 역사와 근거가 확실한 약이다. 이 책을 읽으니까 내가 맞는 통증주사에 미심쩍은 기분이 풀린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급성 염증을 가라앉히고 나면 퇴장해야 한다. 통증을 잡은 뒤에는 근육과 자세를 교정해 근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

​

불이 다 꺼졌는데도 계속 살수차로 물을 끼얹으면 집을 고칠 인부가 들어갈 수가 없지 않겠는가? 스테로이드 주사를 과용했을 때는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 힘줄 약화, 피부 색소 변화(백반증), 피하 지방 위축, 당뇨 환자의 경우 일시적인 혈당 상승 등이 대표적이다.



부작용은 항상 생기는 것은 아니며 1%미만에 매우 드물게 일어난다. 급성 염증을 가라앉히는 스테로이드 주사는 1~2주 간격으로 3~4회 정도만 시행한다. 어깨 주사의 부작용은 매우 드물고, 얻을 수 있는 치료 효과가 훨씬 크다. 그중에도 가장 위험한 건 고관절이다. 한 번 부러지면 회복까지 3개월 이상 걸리고, 그동안 오래 누워 지내다 보면 폐렴이나 욕창, 혈전증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회복 과정이 더 힘들고, 1년 내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도 높다. 골다공증은 단순히 뼈의 문제가 아니라 삶 전체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라는 뜻이다. 외래에서 골다공증 치료를 하면서 보면 여성이 남성에 비해 훨씬 많다, 바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은 뼈를 보호하는 기사다. 뼈가 분해되는 것을 막고,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

그런데 완경이 오면 이 호르몬의분비가 급격히 줄어든다. 그래서 겉은 여전히 소녀 같지만 완경 후부터 뼈는 빠르게 속이 비어 가는 것이다. 예방의 첫 걸음은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다.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면 잘 안내해 줄 것이다. 최근에는 몇 달에 한번만 맞아도 되는 주사 치료도 있어 훨씬 편리해 졌다. 평소 단백질, 칼슘, 비타민D와 같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습관도 중요하며, 평지 걷기나 실내 자전거, 계단 오르기 같은 체중 부하도 중요하다.

​

운동은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천연 치료제이다. 아빠 허리에 금속핀이 들어 있는데 금속 핀은 ‘무조건’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금속이 몸안에 있는 상태에서 다시 외상을 당하면 금속 가장자리가 새로운 골절선을 크게 만들어 더 복잡한 골절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활동량이 많고 다칠 가능성이 높으면 제거 수술을 권한다. 한 가지 주의점이 있다. 금속 나사못이 박혀 있던 자리는 제거 후 당분간 빈 공간으로 남는다. 대부분이 외력에 취약하기 때문에 재골절 예방하기 위해서 4주간 큰 충격은 피하는 게 좋다. 오랫동안 앉아서 운전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

나도 아빠엄마랑 일주일에 한 번씩 정형외과에서 통증주사와 물리치료를 받는데 이 책의 저자가 내가 다니는 정형외과 원장님처럼 친절하다. 팁에서 더 자세히 알려주고 큐알코드를 찍으면 해야 할 운동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내가 아는 관절책중에서는 가장 잘 쓴 책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