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완성하는 고수익 유튜브 운영 비법
현승효(디스이즈머니) 지음 / 시대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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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텔레비전은 전혀 안 보고 유튜브만 봐서 유튜브에 대해서 알고 싶다. 유튜브가 좋은 이유는 챗을 치면서 그 방송에 내가 참가할 수 있고 라이브로 방송을 현 시간을 즐기 수 잇는 점이다. 저자 현승효는 10년 차 광고 대형사 대표이자 마케터로, 기업 브랜딩과 마케팅현장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현재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부 채널 ‘디스이즈머니’를 직접 운영하며, 실제 운영과정에서 얻은 유튜브 채널 성장 및 수익화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AI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운영 전략을 통해 변화하는 유튜브 환경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직장인, 사업가, 주부 등 누구나 현실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유튜브 운영 방법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기간 광고 대행사를 운영하며 수십여 개의 유튜브 채널을 관리해왔고, 현재도 여러 채널을 운영하며 성과 분석과 개선 사례를 바탕으로 유튜브 생태계를 연구하고 있다. 언급하면 다 아는 유명 채널들도 초반에 컨설팅을 많이 했다. 다수의 채널 운영 경험을 통해 유튜브 알고리즘의 작동 방식부터 콘텐츠 기획, 조회수 성장, 수익화 전략까지 실전에서 검증된 노하우를 축적했고, 현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스이드머니’ 채널을 운영하며 성장 전략을 직접 실험하고 있다.

직장인, 사업가, 주부, 퇴직자 등 누구에게나 유튜브는 꼭 잡아야 할 기회이다. 초기 비용 부담이 없고, 시간과 노력이 누적되는 구조이며, 장기 성장형 미디어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 저자는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수많은 멘토링을 진행하며, 유튜브 이제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플랫폼이라는 확신에 이르렀다. 유튜브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유튜브를 시작하고, 성장시키고, 수익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정리했기에,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유튜브를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유튜브에 접속한 후 시청자는 스크롤을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며 어떤 영상을 볼 것인지 고민한다.

짧은 시간 안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썸네일과 제목을 잘 뽑아야 한다. 아무리 영상의 내용이 훌륭해도 이 두 관문에서 주목받지 못하면 조회수는 오르지 않는다. 잠깐 뜨는 유행만 쫓다 보면 정작 중요한 채널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기존 구독자들은 모두 떠나며 장기적인 성장은 더 어려워진다. 유행하는 소재(트랜드)는 무조건 따라가지 말고, 자기 채널의 주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영리하게 활용한다.

흔들리지 않는 확실한 채널의 정체성이야말로 시청자의 신뢰를 쌓는 뿌리가 된다. 영상의 주제와 상관없는 키워드를 남발하거나 과장된 제목을 쓰면 관심과 클릭을 유도할 수 있어도 빈약한 콘텐츠 내용에 실망한 시청자가 바로 이탈해 채널 운영에 큰 감점 요인이 된다. 채널 등급은 어쩌다 찾아오는 행운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 만든 정직한 결과이다.

영상의 독창성, 완성도, 시청자 참여 그리고 유튜브 정책 준수까지, 이 네 가지 요소를 균형 있게 키워야 한다. 작은 개선점을 일정한 리듬으로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은 느려 보여도 그 노력이 쌓이면 어느 순간 멈춰 있던 성장 그래프가 상승세로 바뀌게 된다. 시청자는 썸네일을 보는 순간 ‘클릭할 가치가 있는 영상인가?’라고 직감적으로 판단한다.

0.5초 동안 시선을 확실히 붙잡지 못하면 기회는 다른 채널로 넘어간다. 따라서 썸네일은 영상의 단순한 대문 이미지가 아니라 ‘스토리의 예고편’이 되어야 한다. 예쁘기보다 ‘이 영상, 뭔가 있을 것 같은데?’라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핵심이다. 썸네일에 이끌려 영상을 클릭한 시청자의 시청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면 유튜브는 그 영상을 ‘좋은 콘텐츠’로 판단해 알고리즘추천 범위를 확대한다. 썸네일은 시청자 선택과 알고리즘 추천으로 이어지는 채널 성장 공식의 출발점인 셈이다.



AI도구로 콘텐츠 제작 시간 단축하기: 요즘은 AI와 유튜브가 만난다. 유튜브 콘텐츠는 아이디어 구상, 대본 작성, 촬영, 편집, 썸네일 제작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완성된다. 그래서 영상 한 편을 제작하는 데 최소 하루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최근 생성형 AI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그동안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던 콘텐츠 제작 과정이 점차 단순화되고 있다.

AI가 생성한 썸네일이 마음에 쏙 들 수도 있지만, 어딘가 조금 아쉬울 수도 있다. 같은 프롬프트라도 매번 조금씩 다른 결과물이 출력된다. 마음에 드는 구도와 텍스트 배치가 나올 때 까지 여러 번 이미지 생성을 시도한다. 만약 생성된 이미지의 텍스트가 약간 어색하거나 오타가 있다면 캔바 또는 포토샵과 같은 편집 도구로 가져가 텍스트 부분만 간단히 수정하면 된다.

이 과정만으로도 결과물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이후에는 AI가 제안하는 다양한 구도와 텍스트 디자인을 참고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더 정교한 프롬프트를 설계해 볼 수 있다. 자막과 번역 역시 시청자와 연결되도록 한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언어의 장벽이 무너졌다. 이제 자동 자막 생성은 기본이고 AI 번역과 더빙을 이용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자신을 영상을 보도록 할 수 있다.

편집 시간은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시청자 범위는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핵심 도구와 전략이 있다. AI추천 도구로 자막 및 더빙이 단순 자막 생성을 넘어 영상의 성격과 부합하는 최적의 AI도구를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의 채널이 숏폼이나 릴스를 주력으로 한다면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모바일과 PC어디든 ⦋자동캡션⦌버튼 하나만 누르면 최신 유행하는 트렌디한 디자인 자막이 1분만에 완성된다. 요즘은 레거시 미디어는 안 보고 뉴미디어만 보는데 그런 뉴미디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게 되니까 더 뉴미디어에 끌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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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함이 선을 넘을 때 즉각 꺼내는 단호한 문장 63
박형석 지음 / 초록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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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빠 주변에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엄마랑 내가 안 막아주면 계속 당하는 것 같아서 말공부를 하고 안 당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 것 같다. 저자 박형석은 불편한 침묵보다 단호한 한마디를 택했다. 저자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기업에서 회사생활을 하며 조직과 관계 속에서 반복되는 갈등과 감정 소모를 몸으로 겪었다.

그 경험을 계기로 인간의 마음과 관계가 어떻게 얽히고 흔들리는지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상담사로 일하며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관계와 구조를 풀어내는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의 문장들은 논리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회사에서, 가족 사이에서, 연인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종종 무례를 ‘참아야 할 일’로 배워 왔다. 예의와 배려를 먼저 배운 사람일수록 선을 넘은 말 앞에서도 스스로를 먼저 의심해 왔다. 이 책은 기존의 그런 태도가 이미 선을 넘었다는 사실에서부터 출발한다. 이 책에 담긴 63개의 문장은 화를 키우지 않는다. 관계를 당장 끓으라고 부추기지도 않는다. 대신 이렇게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건 내 몫이 아니다” “이 방식으로 대화하지 않겠다.”“여기까지 하겠다.”

저자의 상담 현장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다. 말 자 체보다, 그 말을 받아들이는 방식 때문에 더 깊이 무너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모습은 낯설지 않았고, 오래전의 저자의 모습과도 겹쳐 보였다. 그래서 이 문제는 개인의 성격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는 생각이 점점 분명해졌다. 상대의 무례한 표현 앞에서 자신을 탓하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의 감정을 대신 처리하느라 밤을 망치지 않아도 된다. 그런 역할은 원래 자신의 몫이 아니기 때문이다.



조언과 간섭의 차이는 책임을 누가 지느냐에 있다. 결과를 대신 살아 줄 수 없다면, 결정도 대신 내려서는 안 된다. 누군가의 불안을 덜어 주기 위해 자신의 인생이 보수적으로 굳어버릴 필요는 없다. 실패하더라도 내 판단으로 해본 실패는 자신이지만, 남의 말만 듣고 피한 인생은 늘 찝찝한 ‘미수 사건’으로 남는다.

이유 없이 아무에게나 자신이 책임질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자기 인생의 운전대를 잡아 가야한다는 말이다. 남의 삶에 조언의 집합이 아니라, 선택의 연속으로 완성하면 된다. 오늘 그 한마디가, 자신을 누군가의 보호 대상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돌려놓을 것이다. 분명히 들은 말을 메모하는 것이 좋다. 분명히 합의했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말이 바뀌는 사람들이 있다. 그 순간부터 대화는 ‘일 이야기’가 아니라 ‘기억력 테스트’ 로 변질된다.

그리고 이 싸움은 거의 항상 지친다. 왜냐하면 기억은 감정과 이해관계에 따라 얼마든지 모양이 바뀌기 때문이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더 정확한 기억이 아니라, 메모는 기억을 대신할 수 있는 정확한 증거이다. 말로 “자신이 아무리 맞다고” 증명하려고 할수록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든다. 이 문장은 싸움의 링 자체를 바꾼다. 기억의 영역에서 기록의 영역으로 ‘누구의 해석이 맞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남아 있느냐에 판을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사람은 누구나 화를 낸다. 문제는 화 자체가 아니라, 화를 다루는 방식이다. 말을 안 하기 시작하면 어떤 사람들은 목소리부터 키운다. 상대를 논리로 설득하지 못하면 소리로 눌러버린다. 그 순간 대화는 끝난다. 많은 사람들은 그 분위기에 얼어붙는다. 괜히 더 자극했다가 일이 커질까, 혹은 그냥 빨리 끝내고 싶어서 자기 말과 존엄을 같이 접어버린다. 하지만 분명히 해야 할 게 있다. 상대가 화가 났다는 사실이 자신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면허증은 아니다. 화는 감정이고, 소리 지르기와 위협은 행동이다.



감정은 이해할 수 있어도 무례한 행동은 허용할 필요가 없다. “화는 내도되는 데, 나를 향한 폭력적인 방식은 안 된다.” 소리 지르는 사람의 목적은 대개 하나이다. 이기는 것, 눌러버리는 것, 상대를 위축시키는 것, 그 게임에 같이 올라타면, 자신도 같은 수준의 싸움판에 들어가는 것이다. 가장 강한 태도는 맞 소리치는 게 아니라 규칙을 다시 세우는 것이다.

이 한마디가 상대의 폭주를 가장 효과적으로 멈추게 한다. 침착한 사람이 약한 사람이 아니다. 침착한 사람이 판을 통제하는 사람이다. 자신은 누군가의 분노 연습장이 아니다. 존중 없는 톤에는 대화할 의무도 없다. 그리고 이걸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만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절대 노골적으로 공격하지 않는다.

대신 칭찬이나 비아냥처럼 들릴 수도 있는 말을 슬쩍 던진다.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은 아주 비겁한 방식으로 빠져나간다. 상대의 말은 반박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넘기자니 마음에 계속 가시처럼 남는다. 이런 말의 특징은 내용보다 ‘의도’가 문제라는 데 있다. 이 문장은 상대의 말을 평가하거나 맞받아치는 대신 당신의 말의 정체가 뭐냐고 되묻는다. 교묘한 사람들은 늘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말로 공격한다.

그리고 문제가 되면 “네가 예민한 거야”라며 책임을 떠넘긴다. “무슨 뜻이었나”고 묻는 순간, 그들은 더 이상 숨어 있을 수 없다. 설명을 요구받는 쪽은 항상 약자이다. 애매한 독을 애매하게 삼키지 말아야 한다. 밝은 데로 끌어내놓고, 말하게 해야 한다. 그 순간부터 이 대화의 주도권은 자신의 것이다. 저자가 무례하거나 선을 넘는 힘든 대화 상대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잘 알려줘서 중요한 포인트가 너무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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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가 길을 잃는 당신을 위한 설명 치트키 100 - 언어의 해상도를 높여주는 소통의 기술
후카야 유리코 지음, 조해선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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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설명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의사소통이 잘되는 것도 중요하고 그건 책으로 공부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다. 언어의 해상도를 높여주는 소통의 기술, 말하기 스킬에만 몰두하면 절대 ‘설명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아무리 애써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사람에겐 이 책이 필요하다. 저자 후카이 유리코는 일본 NLP코칭협회의 인증을 받은 커뮤니케이션 강가이자 컨설팅 기업 구웬의 대표 비기술자로 20년 동안 제조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저자는 당시 1,000명이 넘는 방문객과 대중매체, 지역 사회와 학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공장의 업무를 소개한 것이 소통 전문가로서의 시작이 되었다.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려면 말과 이미지를 연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체계화했다. 2006년 일본 LCD산업의 상징인 가메야마 공장 최초의 여성 관리자가 되었고, 2013년 총지배인으로서 신공장 건설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저자는 2020년 독립 후,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언어의 해상도를 높이기 위한 소통의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제이비프레스⟩, ⟨세존 생활 연구소⟩⟨웹 리딩 라이프⟩, 등에 글을 썼으며, 현재 나고야 FM라디오 방송국에서 ‘새로운 세상을 여는 라디오’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설명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관찰력이다. 상대방을 유심히 관찰하고 자신과 상대방 사이의 거리를 가늠할 줄 알아야 한다.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어떻게 하고 싶어 하는지를 알아야 설명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그리고 토대를 다지고 기술을 쓸 때에야 비로소 자신과 상대방 사이에 튼튼한 다리를 놓을 수 있다.



저자는 설명을 잘하기 위한 토대를 쌓고 기술을 익히는 방법을 담고자 했다. 크게 관찰력부터 시작해 표현력, 설득력, 호소력, 장악력, 전달력까지 여섯 가지로 알려준다. 설명의 끝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바로 자신이 전달한 내용과 상대방이 이해한 내용이 같은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상대방이 머릿속으로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리지 못하거나 자신과는 다른 이미지를 떠올린다는 착각이나 오해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설명할 때는 상대방의 머릿속에서 구체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적절한 표현을 골라 가며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설명을 마친 뒤, 상대방에게 이해한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다시 한번 말해 달라고 요청한다. 그렇게 하면 오해와 착각을 막을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기는 업무의 기본 원칙이다. 결론은 이를테면 도착점과 같다. 즉 시작점부터 공유해야 한다.

시작점이 엇갈리면 아무리 열심히 설명해도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다. 그다음부터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일수록 대화에 앞서 상대방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시작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부터 말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설명할 때는 ‘무엇을’ ‘어떻게’ 설명할지, 즉 내용이나 방식에만 신경 쓰기 쉽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설명하는 순서다.

설명할 때는 ‘지금부터 이런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큰 그림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외출하려고 하는데 가족이 갑자기 이런 식으로 심부름을 부탁한다고 해보자. “소고기 200그램만 사다 줄래? 양파, 당근, 감자도 한 봉지씩 필요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갑자기 공이 여러 개 날아올 때처럼 당황스럽지 않은가? 반대로 다음 말부터 들으면 어떨까? “오늘 저녁으로 소고기 감자조림을 하려고 하는데 필요한 재료 좀 사다 줄래?”



듣는 사람의 머릿속에 ‘소고기 감자조림’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라는 그릇이 생겨나고, 이어지는 재료들에 관한 정보를 담아낼 준비를 할 수 있다.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를 미리 알면 설명을 들을 때 집중하는 포인트도 달라진다.

설명할 때는 처음부터 세세한 내용을 던지지 말고 앞으로 전달하려는 이야기의 최종 목적을 먼저 밝힌다. 사과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누구나 마음이 무겁다. 직접 만나면 불편하니까 메일로 대신하지라는 마음이 들 수도 있다. 사소한 해석의 차이가 오해를 불러일으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기회이기도 하다. 사소한 해석의 차이가 오해를 불러 일으켜 문제가되기도 한다.

사과해야 하는 상황은 다른 관점에서 보면 앞으로 관계가 더 나아질 기회이기도 한다. 고객 불만이 접수되면 상대방의 기대치와 실제 상황과의 괴리가 어디서 생겼는지 파악할 수 있다.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고객의 요구를 알게 되면 새로운 방향으로 제안을 해볼 수도 있다.

사과문을 쓰는 법은 넘쳐 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가짐이다. 질문의 답을 알고 싶다면 사과하려는 대상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본다. 항상 얘기를 할때는 결론이나 마지막 부분을 먼저 얘기해서 집중을 시킨다음 얘기를 하고 상대방이 이해를 했는지 다시 들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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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고 당당하게 할 말 다 하는 법
제니퍼 앨리슨 지음, 윤동준 옮김 / 다른상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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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일을 하고 왜 돈을 못 받을까를 나중에 보니까 할말을 못해서였다. 엄마는 사람들한테 할말을 다하고 나도 할말을 다하니까 사람한테 당하는 경우가 없는데 아빠는 사람들한테 왜 당할까를 관찰하니까 딱딱해야 할 말을 못해서였다. 그래서 엄마가 나서거나 내가 나서서 할말을 해야지 돈을 받아내거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책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나도 기분 나쁜 말을 들어도 처음 몇 번을 참다가 나중에 말을 했는데 그러면 며칠간 분하고 화가 났는데 요즘에는 그 자리에서 바로 기분 나쁜 말에 대해서 대처를 하니까 불이익을 안 당하는 것 같다. 말을 잘하는 법을 더 공부해야 하는 것 같다. 저자 제니퍼엘리스는 볼티모아대학교에서 응용심리학 석사학위를, 일리노이대학교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불안 장애를 비롯한 불안으로 말하는 능력의 상관관계를 깊이 탐구해왔다.

자신을 잘 드러내는 대화만으로도 관계나 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오랜 연구의 결과로 낮은 자존감과 수줍음, 비난에 대한 공포, 두려움 등 심리적 장벽을 극복하고 상대의 호감을 끌어내는 대화 방법을 제시한다. 지은 책으로 『사회적 불안』 『걱정, 쑥스러움, 후회에서 벗어나라』 『자존감』 (공저)등이 있다. 말로 의사소통하는 것은 쉽지 않다. 홀로 살아갈 수 없는 만큼 말로 하는 의사소통은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여기엔 단순하게 생각할 수 없는 까다로운 측면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만의 어려움이 있다. 감정 상태와 상관없이 수많은 사람이 대화에 어려움을 느낀다. 대화가 불편한 원인은 정말로 다양하다. 최근의 사회적 불안의 증가와 더불어 대화를 어렵게 하는 가장 유력한 원인은 기술 변화에 있다. 기술 변화는 우리의 의사소통 수단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메일과 문자메시지가 쓰이기 이전에는 전화기를 이용해 지금 보다 훨씬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친구나 가족과 커피 잔을 앞에 두고 이런저런 세상사를 이야기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일상적으로 만나 이야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썼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점점 더 컴퓨터 화면 뒤로 숨는 데 익숙해졌고 누군가와 얼굴을 맞대고 앉아 있는 자리는 자신이 마치 외계인처럼 느껴질 만큼 어색해졌다.



대부분의 사람은 말로 대화를 이어가면서 몸으로는 어떤 표현을 하는지 인식하지 못한다. 보디랭귀지, 즉 몸짓 언어만으로도 부지불식간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때가 많다. 무언가 바보 같은 말을 해서 망신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잠재된 두려움은 더욱 좋지 않다. 늘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다는 일반적인 불안이 있을 수도 있다.

대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해 앞사람의 얘기에 집중하지 못할 때도 있다. 누구에게든지 편안하게 말을 건넬 수 있다면 인생이 훨씬 풍요로워진다. 이제 더 이상 두려움에 발목 잡히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이 책을 통해 대화와 관련된 어떤 두려움도 모두 극복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사람이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이야기 나눌 때 느끼는 불안이나 갈등 상황은 영화나 문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플롯이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때때로 서툴고 불편한 대화를 해봤고 또 반복해서 겪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대화가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점을 당연시하라는 말은 아니다.

편안하게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충분한 시간을 들여 인생에서 처음으로 자신을 주저하게 했던 사건을 돌이켜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현재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돌아본다. 자존감이 낮으면 삶의 거의 모든 면에서 문제가 생긴다. 특히 사람들과 대화할 때 나쁜 영향을 미친다. 친구들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직장에서 경력을 쌓아갈 때 낮은 자존감과 자기 표현력 부족이 결합하면 독배가 돨 수 있다.

무엇보다 자긍심이 낮거나 자기혐오, 자기 비하와 같은 문제를 갖고 있다면 사람들과의 대화가 부담스러운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자신에게 “괴짜”, “다른” 또는 “못난”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잠재의식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 만났을 때 이 단어, 잘 섞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기 쉽다. 자신의 부족한 의사소통 능력 때문에 친구 사이가 틀어져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분쟁 상황을 만드는 것은 흔한 일이다. 자존감은 인간의 삶에 복잡한 부분에 해당한다. 여러 가지 이유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흔히 가장 시끄러운 사람들이 낮은 자존감이나 불안감의 결과로 자신을 과장하거나 자신의 단점을 감추려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행동을 한다. 다른 사람에게 무례하거나 거만한 인상을 준다. 다른 사람에게 매우 엄격하고, 사회적으로 미숙하거나 자기 생각이나 감정에만 지나치게 집착한다. 뭔가 숨기는 게 있거나 의심이 많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갈등이나 대립을 무서워한다.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에 사로잡혀있다면- 그 평가가 타인에 대한 열등감이든 우월감이든 상관없이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적절하게 잘 표현하지 못한다. 낮은 자존감을 완전히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

다만 시간이 걸리고 인내가 필요하다. 모두가 대화의 단서를 파악하는 능력을 저절로 습득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천성적으로 잘 어우러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황을 잘못 읽어 부적절한 말을 하거나 뉘앙스를 잘못 해석해 상대방의 말에 엉뚱하게 반응해서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할 수 있다. 대화의 자리에서 끓임 없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만 하다 보면 분위기는 이내 지루해지고 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린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 정직은 최선의 방책이다. 이론의 여지는 없다. 자기 자신의 경험에 솔직해서 대화를 잘할 수 있는 중요한 두 가지 자질을 갖게 된다. 1, 상처 받지 않을까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 2,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에 진정한 흥미를 느낀다.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주제에 질문을 하면 그는 자신이 쓸모가 있고 중요하게 여겨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를 통해 그의 사회적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런 식의 대화는 양쪽 모두에게 도움을 준다. 상대방도 스스로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게 되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믿기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대화를 잘하는 방법이 두려움이 없고 대화의 단서를 잘 찾아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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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과일로 차리는 암 예방 식탁
대한암예방학회 지음 / (주)시사저널이코노미(서울문화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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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나 내 자신이 정말 아파봐서 잘 알 것 같다. 아는 언니 아빠도 700억을 모으고 하나도 못 쓰고 폐암이 걸려서 입원하자마자 2달만에 바로 돌아가셨다. 그 언니 아빠의 생활 패턴을 보면 야채 과일은 전혀 안 먹고 라면, 매일 술, 요플레나 영양제는 비싼 거 사드셨다고 한다. 의사 삼촌들의 숙모들은 전부 또 암인데 왜 그러냐고 하니까 스트레스가 많다고 했다.

건강을 위해서 암을 예방하는 방법을 미리 알았으면 정말 좋겠다. 책을 보고 콩이나 두부를 먹으라고 해서 잘 안 먹다가 요즘 매일 먹고 있는데 확실히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다. 심리적인 것 같다. 책과 정보는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대한 암예방학회 권장 식단 지침서는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음식을 고르고, 식탁 앞에 앉아 한 끼를 먹으며 하루를 살아간다고 한다. 그 순간들은 너무도 익숙해서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사실 그 작은 선택 하나하나가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을 천천히 만들어가고 있다.

‘평범한 하루의 식탁’에서 시작되는 건강한 변화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대한암예방학회는 오랜 시간 동안 “암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 왔다. 그리고 그 예방의 가장 기본이 바로 우리의 생활 습관, 그 중에서도 ‘무엇을 먹느냐’라는 아주 일상적인 선택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수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해왔다. 사람들이 암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불행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암의 상당 부분은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생활 속 선택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채소와 과일은 가장 쉽고, 가장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암 예방의 첫걸음이다. 이 책은 “조금만 더 나를 돌보는 선택을 해보면 어떨까?” 하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다. 오늘 식탁에 채소 반찬 하나를 더 올리고, 하루 한 번 과일을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시작이 될 수 있는 이야기다. 완벽하게 잘 해내지 않아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조금 더 건강한 방향으로 가보려는 마음’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채소와 과일로 시작하는 변화는 아주 느리고 조용하게 찾아온다. 하루 이틀 만에 눈에 뛰는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을지라도 모른다. 하지만 순간 몸이 예전보다 덜 피곤하고, 소화가 편해지고, 작은 감기에도 덜 흔들리는 자신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채소와 과일을 왜 먹어야 하는지, 어떤 색의 채소와 과일이 어떤 도움을 주는지, 어떻게 하면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지를 일상 속 언어로 풀어서 담고자 노력했다. 채소와 과일은 몸뿐아니라 마음에도 좋은 친구이다. 상큼한 과일 한 조각은 지친 하루의 기분을 환하게 밝혀주고, 초록빛 채소는 우리의 식탁에 작은 위로와 안정을 더해준다. 최근 연구들은 채소와 과일 섭취가 우울감과 불안을 줄이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채소와 과일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가장 자연스러운 존재이다. 대한암예방학회는 앞으로도 암을 ‘두려운 병’으로만 남겨두기보다, ‘함께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바꾸어나간다. 그 출발점은 매우 소박하다. 오늘 저녁 식탁에 채소 한 접시를 더 올리는 것, 아이에게 과일 한 조각을 건네는 것, 가족과 함께 “오늘은 어떤 채소를 먹을까?”하고 웃으며 이야기하는 것, 바로 그런 순간들이 모여 우리 사회의 건강을 조금씩, 그러나 분명하게 바꾸어갈 것이다.

채소와 과일의 섭취는 암, 심혈관질환, 당뇨병과 같은 비전염성 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보건기구들이 권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의 권장 섭취량은 500g이상이다. 절임과 발효를 거쳐 만든 김치는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생 채소 위주의 섭취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처럼 권장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해마다 채소와 과일 섭취량은 줄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의 섭취 부족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청소년들은 “맛이 없다”는 이유로 특정 채소를 회피하며 식습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미나리는 봄철에는 비타민A⦁C⦁E를 비롯해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미나리는 전통적으로 간 건강관리와 해독 작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오이는 봄철 대표적인 채소인 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갈증 해소와 체내 수분 보충에 매우 효과적이다.

오이의 풍부한 수분과 칼륨 성분은 체내 노폐물 배출과 혈압 조절을 도우며, 혈관 건강을 지키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등정적인 역할을 한다. 오이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플라보노이드등 항산화몰질은 세포 손강을 막아 노화 방지에 기여하며, 피세틴성분은 뇌 건강 관리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양배추는 비타민 C와 K, 베타카로틴, 비타민B, 엽산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칼륨,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 무기질과 심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체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주어 심혈관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오디는 봄철에 수확하는 뽕나무 열매로, 비타민 C와 K, 철분, 칼륨,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막고 혈관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 K와 칼슘, 마그네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기여하며, 식이섬유는 장내 환경을 개선해 쾌변을 유도한다.

베타카로틴과 지아잔틴 등의 성분은 눈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잘못된 식습관이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 전반적으로 암 발생원인 중 식생활 및 영양에 의한 요인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암을 예방하기서는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채소와 과일은 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특히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 여러 암에서 예방 효과가 관찰되었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 48만 명을 추적한 EPIC코호트 연구에서는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폐암, 위암, 대장암 발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여성은 유방암과 폐암의 발생 위험이 낮았다는 보고도 있다. 이러한 결과는 자연식품 형태의 채소와 과일이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군이 각 암종의 위험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반면 보충제 형태로 항산화제를 고용량 복용했을 경우, 일부 연구에서는 폐암이나 전립선암의 위험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연식품을 통한 섭취가 보충제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강조하는 근거로 제시된다. 장은 대두, 탈지대두, 쌀, 보리, 밀 등을 주원료로 하여 누룩균 등을 배양한 후, 식염과 함께 혼합하여 발효 및 숙성하거나 식염수에 담가 발효시켜 가공하는 전통 식품이다. 된장의 단백질 함량은 콩에 비해 적지만, 일반 콩을 섭취할 때보다 단백질 소화흡수율이 약 30%이상 높다고 알려져 있다.

된장이 암 예방에 효과적인가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상황이다. 된장에는 염분의 양이 많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암 발생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식품의 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하는 된장 1회 섭취량은 10g을 참고하여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된장은 가공 과정에서 염분 함량이 증가해 과다 섭취 시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뭐든지 적당량이 좋다. 채소와 과일을 꼭 먹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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