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를 펴면 인생이 펴집니다 - 대한민국 1호 자세전문가의 '바른 자세' 솔루션
송영민 지음 / 퍼스트펭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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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전부 책상에만 앉아있어서 그런지 구부정해서 건강도 나빠지고 보기도 안 좋아서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책에 있는지 궁금해서 읽었다. 저자 송영민은 대한민국 1호 자세 전문가이자 재활운동 전문가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현대인의 나쁜 자세 습관을 바로잡고 건강한 자세 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경희대학교에서 스포츠의학을 전공하고, 가톨릭대학교 보건 대학원 건강증진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건국대학교 일반 대학원 스포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자세과학, 운동과학에 전문성을 바탕으로 18년간 삼성전자, SK 아카데미 , 현대해상 등의 기업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및 여러 기관에서 1400회 이상 강의를 진행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통증이 나타나기까지 기능이 떨어지는 여러 가지 과정이 발생한다. 기능의 저하는 대개 일상 수준보다 근육이 줄고 관절 유연성이 떨어지고 힘줄이 약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운동부족으로 생기는데, 기능이 떨어지면 마치 물이 부족한 화초처럼 인체 조직도 조금씩 시들게 된다.

인체는 일정 수준 이하로 기능이 떨어지면 위험을 감지한다. 그리고 뇌에 통증 신호를 점점 보낸다. 처음에는 뻣뻣하거나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약한 신호를 보낸다. 이 신호를 받은 대부분의 사람은 ‘쉬면 낫겠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이 단계에서도 무시하면 인체는 마지막 신호를 보낸다. “에라 모르겠다. 일단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자!” 인체는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아예 몸을 움직일 수 없도록 만든다. 어느 날 허리에 뚝 소리가 나면서 바닥에 쓰러진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몸을 꼼짝달싹 못 했다고 하소연한다. 몸을 더 움직이면 허리에 심각한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보낸 인체의 마지막 경고이다.



이쯤 되면 치료를 받아도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하늘이 맑은 날에도 허리를 잡고 있어야 하며, 어떤 일을 해도 통증이 허리 옆에 꼭 붙어 신경을 곤두서게 만든다. 기능을 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바른 자세로 허리를 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약해진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마사지와 명상을 통해 근육 긴장을 풀고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걷기,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혈관계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가지면 마치 물을 듬뿍 먹고 햇볕을 잘 쬔 화초처럼 인체 조직도 싱싱해진다.

일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주사나 약물 치료에 의존했던 사람들은 만성 통증을 해결하지 못해서 병원을 계속 떠돈다. 약에 내성이 생겨 점점 더 강한 약을 써도 차도가 없다. 계속되는 통증, 약해지는 체력이라는 악순환에 빠지고 만다. 관절이 아파 수술을 받으면 당장은 극심한 통증이 줄어든다. 통증을 없애기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수술이 맞다.

하지만 수술에는 또 다른 부작용이 따른다. 먼저 충분한 회복 시간을 가져야 한다. 통증을 없애는 대가로 조직을 자르거나 봉합했기 때문이다. 수술을 하고 나면 일상생활을 위해 반드시 재활 운동을 해야 한다. 수술 이후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은 거의 없다. 몸이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아 마음이 위축된다. 수술 전의 상태가 얼마나 자유로웠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오래 앉아서 움직이지 않으면 디스크는 점점 수분이 부족해진다.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나쁜 자세인 ‘거북목’도 마찬가지다. 거북목이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모니터를 향해 머리를 앞으로 내민 결과다. 급작스런 스트레스 자극을 받으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목에 있는 신경과 혈관을 보호하기 위해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하고 움츠린 자세를 취한다.

어깨관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뼈를 알아야한다. 첫 번째는 위팔뼈(상완골)다. 팔뚝을 만졌을 때 위팔두갈래(이두근), 위팔세갈래근 (삼두근)안쪽에 있는 뼈가 바로 위팔뼈다. 두 번째는 빗장뼈(쇄골)다. 가슴 위쪽을 만져보면 가로로 되어 있고 곡선으로 휘어진 긴뼈가 있다. 이것이 빗장뼈다.

마지막은 어깨뼈(견갑골)다. 등 뒤에 역삼각형 모양으로 된 넓적한 뼈다. 등을 구부리는 자세로 인해 어깨 관절 복합체가 제 위치에서 벗어나면 팔을 들거나 움직일 때 관절 안에서 충돌이 일어난다. 이렇게 일어나는 손상, 염증, 통증이 어깨충돌증후군이다.

등을 구부린 자세로 인해 위팔뼈가 위로 솟고 어깨뼈와 위팔뼈 사이 공간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어깨 근육과 힘줄이 파열되면서 통증이 심해진다. 또 어깨 조직의 손상과 염증이 반복되다가 관절 주머니가 딱딱하게 굳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이것을 오십견이라고 부른다. 결국 모든 어깨 질환의 근원은 나쁜 자세가 제한된 움직임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십견은 관절 주머니 또는 주변 조직이 굳어져서 팔을 올리지 못하는 증상이다. 조직을 늘이고 풀어주어야 하기에 초기에 온찜질과 스트레칭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허리는 직선이 아니다. 앞으로 휘어진 바나나 모양의 곡선을 하고 있다.

자세를 펴면서 일어나는 변화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무엇보다 만성통증의 해소다. 자세를 펴는 일만으로도 주사나 약으로 해결하지 못한 수많은 만성통증이 해소될 수 있다. 자세 교정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은 간단한 습관만으로 몸이 좋아질수 있다.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음에도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사방팔방 돌아다닌 시간을 아까워하기도 한다.

나쁜 자세로 공부하다 보면 나쁜 자세 때문에 몸이 아픈 이유를 찾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하필이면’ 이라는 말이 튀어나온다. 인체는 완벽하지 않다. 동물들과 비교하여 태생적으로 중력에 불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머리를 잘 세우려면 반드시 목 근육들이 뒤에서 머리를 잡아주어야 한다.

우리가 중력에 불리한 신체 구조를 가졌지만,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다행히 우리는 자세를 잘 잡아주는 충분한 근육을 갖고 있다. 근육은 균형이 완벽하지 않은 뼈와 관절을 보완한다. 머리를 세우고 등을 펴고, 허리를 잡고 골반을 지탱한다.

근육을 인대만으로 부족한 관절안정성을 보완하고 몸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힘을 낸다. 근육이 얼마나 튼튼하고 건강한지에 따라 자세 건강도 달라진다. 한편으로 바른 자세는 근육의 부담이 적다. 근육은 삶에 있어 선택을 의미한다. 근육은 내가 원하는 대로 수축하고 이완할 수 있는 유일한 신체 조직이다.

근육이 건강하면 낙상, 관절염과 같이 신체 손상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고혈압, 당뇨, 심장병과 같은 위험에서 벗어난다. 관절이 튼튼해지면 오래 일할 수 있다. 현대사회 좌식 생활, 스마트폰, 운동부족, 경쟁과 스트레스 등 자세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무수히 많다.

이런 환경은 근육을 약하게 만들고 몸을 긴장시킨다. 바른 자세 습관을 들이고 운동을 통해 불완전한 외부 환경을 알맞게 조정해야 한다. 요즘 엄마가 오십견인데 정말 힘들어 보인다. 이 책을 참고해서 고칠려고 노력하고 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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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 처음공부 - 단돈 1,000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처음공부 시리즈 5
포프리라이프(석동민) 지음 / 이레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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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으로 채권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하니까 공부를 해서 채권 투자를 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주식투자부터 채권투자까지 책으로 공부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저자 포프리라이프 석동민은 건물주 대신 채권의 주인을 선택했다. 월세 대신 채권 이자로 경제적 자유의 삶을 누리며 살아가는 30대 평범한 투자자다.

한 달 생활비를 채권 이자로 자동 창출하게 만들면 진정한 경제적 자유의 삶을 누리는 것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채권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며 투자를 시작했다. 수많은 경제 변수에 따라 큰 위험이 동반하는 투자 수단들과 달리 채권투자는 배우기만 하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효율적인 수익률을 누릴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깨달은 지식을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전자책 등을 통해 채권 입문자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불확실한 장세 속에서 위험한 투자 수단을 활용하는 투자자들, 은행의 예적금만을 활용하는 사람들, 무엇보다 채권 투자를 활용하고 싶지만 투자 방법을 알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채린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몇억 원이 넘는 큰돈을 갖고도 그 이상의 대출을 더해서 부동산을 소유해야만 그런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채권의 주인이 된다면 부동산보다 훨씬 적은 돈을 들이고 따로 관리하지 않더라도 높은 이자라는 효율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다.

주식은 오를 때는 하늘을 날 듯 기분이 좋겠지만 마이너스가 난 계좌를 열어보기도 싫어서 강제로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 주식은 투자한 자금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저자는 주식투자를 하다가 채권을 알게 되어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효율성이 좋아서 채권으로만 투자하고 있다.

채권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얻다 보니 위험을 안고 주식에 투자할 이유가 없어졌다. 채권의 수익률과 안전성은 놀랍다. 과거 채권은 억 단위의 대규모 자금으로만 거래할 수 있다. 지금은 제도와 시스템이 선진화되어 1000원만 가지고도 채권을 매매할 수 있고 꼬박꼬박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주식이나 부동산은 같은 투자 수다은 투자 후 가격의 변동을 예측하기 힘들거나 예측이 불가능하다.



예적금은 내 돈을 잃을 위험 없이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가입한 뒤엔 편안하게 만기가 될 때를 기다리면 된다. 물가상승률과 비교하면 거의 무의미한 수준의 이자를 받게 되니 수익률 측면에서는 별로다.

채권은 투자할 때부터 확정수익률과 이자 금액이 정해져 있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예적금을 능가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투자 시 확정된 수익률보다 더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그동안 받았던 이자를 제외하고도 주식에 육박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채권도 예측할 수 없는 경제적 변수에 따라 문제가 발생하면 가격이 급락하거나 장내시장에서 매도가 어려운 상황도 생긴다.

투자 시에 확정된 수익률에는 변함이 없다. 일시적인 가격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만기까지 확정수익을 그대로 받으면 된다. 만기가 되면 원금을 고스란히 돌려받을 수 있다. 높은 안정성 속에서 상시 합리적이고도 효율적인 수익을 얻어 갈 수 있는 것이 채권투자, 채권재테크이다. 정부, 공기업, 은행, 기업들은 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거나 채권에 직접 투자하여 안전하게 수익을 누렸다. 채권은 1000원만 있으면 투자할 수 있다.

차례를 보면 챕터1 채권이란 무엇일까? 1 처음 접하는 채권, 채권투자, 2채권이란 무엇일까? 3채권의 종류와 특징, 4채권투자에는 어떤 위험이 있나, 챕터2 손쉬운 채권투자 활용, 1채권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입문, 2채권투자 HTS활용하기, 3실전 채권투자 지식-입문, 챕터3경제적 자유의 도구 채권 투자, 1채권으로 경제적 자유 자판기 만들기,

2돈 한 푼 없이도 큰 자본을 가진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방법, 챕터4 본격적인 채권투자 활용 1채권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심화, 2다양한 채권 활용법, 3실전 채권 투자 지식-심화, 챕터5 MTS를 활용한 채권투자의 한계, 6채권투자 전문 지식 1채권의 클린프라이스, 더티프라이스, 2채권의 과세 심화, 3채권의 권리 발생, 4채권의 속성 더 깊이 알아보기,

5조건부자본증권, 6채권 종류 표시 내용의 특징, 챕터7 채권 투자 실전 노하우, 1보다 안전한 채권투자응 위한 노하우, 2효율적으로 채권 투자 활용하기, 챕터8 채권 같은 채권 아닌 채권투자, 1증권사의 장외채권, 2채권 청약, 3채권 펀드와 ETF 4국채 투자, 5해외채권 6CP와 전자단기사채 챕터9 채권투자의 진실, 1주식과 채권은 상호보완 반비례자산? 2주식을 앞서는 채권의 장기수익률 3내가 주식 대신 채권에 투자하는 이유 챕터10 채권투자Q&A이다.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만족스러운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다. 투자의 종류는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투자, 예금 풍차 돌리기, 통장 쪼개기가 있다. 투자란 불확실하지만 큰 수익을 기대하며 수행하는 것이다.

재테크는 투자에 비해 기대수익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높은 안정성으로 확실한 수익을 쌓아 나갈 수 있다. 개인투자자 관점에서 채권 투자 방법을 설명해주는 자료가 시중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채권은 인터넷이나 책에서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채권의 한자뜻은 빌려준 금품에 대한 권리 문서이다.

채권은 우리가 돈을 필요로 하는 대상에게 일정 기간 돈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돈을 빌려준 기간 동안 정해진 이자를 받는 권리이며 약속했던 일자가 되면 빌려줬던 투자금을 돌려받게 되는 투자 수단이다.

채권은 깡패나 폭력배가 떠오르는 사채와는 다르다. 내가 돈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 돈을 돈이 필요한 대상에게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를 받는 수단이다. 나의 돈을 특정 개인에게 빌려주는 것도 아니다. 공신력 있는 대상, 국가나 금융기관 또는 큰 회사에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를 받는 과정이다.

국가나 금융기관 또는 큰 회사들은 언제 이자를 지급하고 원금을 돌려줄지가 적힌 채권을 발행한다. 해당 채권을 매수한다는 것은 약속대로 이자를 받고 투자 원금을 상환받을 수 있다. 채권을 발행하는 쪽에서는 여러 가지 운영에 필요한 돈을 비교적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어 좋고 채권에 투자하는 쪽은 안전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좋다.

채권은 국가가 발행하는 국채, 서울이나 경기도, 부산, 춘천 등에서 채권을 발행하면 지방채다.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같은 공공기관에서 채권을 발행하면 국공채가 되고 삼성전자, LG, SK같은 공신력 있는 주식회사에서 채권을 발행하면 회사채가 된다.

채권은 개인 단위의 소규모 발행이 아니다. 공신력 있는 단체가 하는 약속이다. 채권의 발행부터 상환까지 채권거래 전반을 보호하는 국가 차원의 법적인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철저히 적용되고 있다.

법의 테투리 안에서 안심하고 채권을 활용할 수 있다. 채권은 국가나 금융기관, 큰 회사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해 온 수단이다. 난 주식, 꼬마빌딩, 경매, 연금, 부동산에 대해서 게속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 책을 보고 채권투자는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채권투자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보면 좋은 책같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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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찐부자의 생존 비법 - '평범한 직장인에서 당당한 건물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부자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힘
다크호스 조태호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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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읽고 실전에 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 다크호스 조태호는 부동산 투자자이며 상가, 아파트, 다가구주택 등 다수의 부동산을 운영 관리하고 있는 부동산임대사업자이다.

목차를 보면 파트1 대한민국 평범한 40대 가장들이 처한 현실과 먹고사니즘 feat. 투자, 창업, 이직, 부동산, 돈, 파트2 지방 32년차 복도식 16평 아파트에 사는 못난 가장의 고백, 파트3 전쟁터인 직장에서 뛰쳐나와 생지옥인 자영업시장에 겁 없이 뛰어든 40대 가장, 파트4 2025년 피벗의 시대! 이제부터는 수익형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들 시간!

파트5 N잡러만이 생존한다! 글로 쓰고 영상도 만들었더니 돈이 되는 시대이다. 대기업은 30대 40대에 전부 정리를 당한다. 저자는 대기업을 다니다가 40살에 정리해고되고 저자의 친구는 30대에 정리해고되었다고 한다. 대기업 사람들이 정리해고가 되고 치킨집을 거의 다 하는 것 같다.

난 주식, 채권, 경매, 부동산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부동산도 시드가 있어야 하고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다. 시드머니가 있어야 하고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매가격, 전세가격, 갭투자를 봐야 한다.

지역 맘카페지역카페 글도 찾아 봐야 한다. 거기 지역 사람들이 부동산 이야기를 적어놓은 글을 보는 게 그게 진짜 지역 분위기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구가 계속 늘어날 곳인지 일자리가 계속 들어오는 곳인지를 확인하고 사람들은 무조건 매매, 전세, 월세 3개 중에 살게 되어 있다는 걸 모든 사람들은 안다.

3급지 아파트 주변 입주공급 때문에 전세 매매 동시에 하락해있고 지금 분위기도 안 좋지만 향후 공급이 부족해지고 입주량도 줄어들면서 미분양 또한 줄어들 것이고 사람들이 전세나 월세 임대 쪽으로 수요 몰리면 가격이 바닥 다지고 올라간다. 매매가는 지지부진한데 수요가 몰리면 전세 가격이 올라간다.

매매가가 밀려 올라갈 수밖에 없다. 몇 천만 더 보태면 집을 살 수 있다. 부동산은 단기투자가 아니다보니 최소 2년에서 4년 정도 보유하면서 중단기적 시장을 예측하고 투자하는 거고 지금이 바닥인지 알 수 없지만 나쁘지 않은 시기인지 알아봐야 한다.



수요측면에서 전세 거래량이 많고 전게 물량이 적다. 앞으로 전세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 전세 매매갭이 붙으면 매매 수요 또한 앞으로 늘어난다. 일자리도 늘어나는 지역이다. 공급적인 측면에서는 행후 내년부터 신축 아파트 입주가 부족하다.

심리적 측면에서 사람들 매수심리는 최악 바닥 아무도 사려하지 않는다. 전세나 월세로 계약하는 사람들이 많다. 10년 정도 부동산 투자하면서 보통 이런 타이밍에 저자는 매수를 했다. 같은 24평인데 전세가격이 1억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새 아파트 전세 들어가는 수요하고 다른 아파트 전세 들어오는 사람의 수요가 다를 확률이 높다.

신축은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 준신축은 반대이고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거 찾는 사람들이다. 전세 거래량이 많다는 건 우리가 전세를 끼고 투자를 함에 있어 아주 유리한 상황이다. 현장 가서 확인을 철저히 해봐야겠지만 전세를 바로 놓을 수 있는 상황이 되는지 전세 대기 수요가 있는지 현장 가서 확인해야 한다.

현장에서 매물을 몇 개 보고 아파트를 계약한다. 저자의 친구는 아파트를 샀다가 팔았는데 8000만원의 수익을 보고 팔았다. 부동산 상품은 아파트, 다세대빌라, 꼬마빌딩, 단독주택,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형호텔, 지식산업센터 등이다. 역세권, 슬세권이 있다.

자영업은 자신이 직접 경영하는 사업이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 3가지만 해결하면 고객, 손님들은 돈을 지불한다. 시간을 절약하고 지불하는 비용 이상의 돈을 아껴주고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자신의 건물을 갖고 가게를 열어야 안 망한다. 자가건물 1층에서 개인사업을 할 수 있는 건물을 사야 한다.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급매물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건물을 살 때 건물 내외부 상태의 수리나 리모델링 여부,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반드시 은행가서 확인) 매매가는 최대 얼마까지 조정가능한지, 그 위치가 충분한 수요가 있는 곳인지, 내 실투자금으로 충분히 인수가 가능한 건물인지, 단기간 매도하는 물건이 아닌 장기로 보유해도 될 확신이 있는지,



금리로 건물가격이 내려가 있는지, 수익률을 따져보고 주변 시세나 수요적인 측면을 살펴봐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면 기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필요는 없다. 원룸, 다가구, 상가주택을 매수하는 것은 단기간의 시세차익용 투자가 아니다.

시세차익의 꿈을 깨면 선택의 폭이 여유로워진다. 장기로 보유하며 안정적인 월세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급매로 사는 건 중요하지만 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꾸준한 월세수요가 있는 지역, 위치, 동네를 선택해야 한다.

대학가는 피해야 한다. 일자리가 많은 곳이 좋다. 방의 크기나 구조가 너무 작거나 불편하면 선택받지 못한다. 도시가스로 난방시설이 된 곳만 산다. 꼬마빌딩을 투자하는데 인터넷과 유튜브로 잘 알아보고 현장에 직접 가서 보고 사고 투자를 해야 하는 것 같다. 여러 카페도 가입해야 하는 것 같다. 꼬마빌딩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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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자동발사영어 왕초보 말문트기 1 - 해커스톡 영어회화 시리즈 무료강의 제공, 에코잉 학습법으로 왕초보도 영어회화 자동발사(mp3) 해커스톡 영어회화 시리즈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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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언제 트일지는 몰라도 계속 공부를 하고 싶다. 이 책은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고 싶고 외국 고객에게 안부인사를 하고 유치원생 손자에게 영어 할 줄 아는 멋진 할머니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쉽게, 바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문법이나 어려운 단어를 몰라도 영어로 말할 수 있다. 교환학생 가기 전 영어울렁증 극복하고 아이 초등학교 입학 전 영어 정도는 직접 봐주고 싶은 엄마들이 보면 좋은 책이라고 한다. 어릴 때 영어 공부를 열심히해도 영어 말하기는 늘 어렵다.

영어로 말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머리 속이 뒤죽박죽 되면서 간단한 말 한마디도 입 밖으로 깨내기가 어렵다. 이 책은 에코잉 학습법으로 영어를 자동발사하게 한다. 문법과 단어는 잘 몰라도 된다. 에코잉 학습법은 선생님이나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메아리처럼 따라하는 학습법으로 따라하기만 하면 자신도 모르게 문장의 내용을 귀로 듣고 뇌로 이해하게 되는 동시에 발음이 교정된다.

이 학습법을 따라 훈련하다보면 내가 생각하는 문장이 바로 영어로 나오게 된다. 영어 문장을 큰 소리로 따라하며 영어 문장이 자동 발사 될 때까지 에코잉 해 본다. 실제로 이 문장이 쓰이는 상황들과 함께 학습해 본다. 주어진 상황을 떠올리며 우리말만 보고 영어로 자동발사해 본다.

자신도 모르게 영어가 자동발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목차를 보면 20일까지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나는 먹어. I eat. 나는 ~해. 아이 이트. 영어 문장을 따라하며 에코잉할 수 있는 문장들이 쫙 나온다. 나는 달려. 아이 뤈. 나는 노래해. 아이 씽. 나는 춤춰. 아이 댄쓰. 나는 일해. 아이 월크. 나는 마셔. 아이 드링크. 나는 만들어. 아이 메이크. 나는 사. 아이 바이. 나는 좋아해. 아이 라이크이다.

다음 장에 에코잉하는 건 주어만 나에서 너로 바꾼다. 영어로 한국어로 바꾸다가 우리말만 보고 영어로 하는 걸 계속 연습한다. 책을 보니까 게속 영어에서 우리말로 말했다가 우리말에서 영어로 계속 얘기를 반복해서 말하는 방법으로 공부한다.



나는 피자를 먹어를 보면 나는 무엇을 ~해. 단어를 하나씩 붙여 간다. 나는 커피를 마셔. 아이 메이크 커퓌. 나는 우유를 사. 아이 바이 밀크. 나는 파스타를 좋아해. 아이 라이크 파스타. 나는 티뷔를 봐. 아이 워치 티뷔. 나는 영어를 말해. 아이 스피크 잉글리쉬. 나는 책을 읽어. 아이 뤼드 어 북. 나에서 너로 주어로 바꾸고 같은 문장을 계속 반복한다.

우리말을 영어로 바꿔서 말로 계속 한다. 다시 우리말에서 영어로 또 반복을 한다. 너를 그로 바꿔서 또 같은 문장을 쭉 계속 반복한다. 그를 그녀로 바꿔서 같은 문장으로 쭉 반복한다. 나는 피자를 안 먹어. 앞에 돈트를 붙인다.

나는 노래 안해. 아이 돈트 씽. 나는 춤 안 춰. 아이 돈트 댄쓰. 나는 파스타를 안 좋아해. 아이 돈트 라이크 파스타. 주어를 나에거 너로 바꾸고 계속 반복한다. 나를 그로 바꾸고 같은 문장을 또 계속 반복한다.

이런 식으로 문장을 같은 패턴으로 계속 반복하는 형식이다. 주어만 바꾼다. 20일 동안 공부를 하고 맨 뒤에 부록이 나오는데 주어진 한글 문장을 보고 바로 영어가 나오는지 확인한다. 자동발사된 문장은 오른쪽 네모 상자에 표시해 본다.

자동발사 되지 않은 문장들은 바로 밑에 있는 정답을 확인하여 다시 한 번 영어로 말해 본다. 해커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mp3를 받았는데 금방 찾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영어는 반복, 자동반복, 시간날 때마다 반복, 무한반복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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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배당투자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시리즈
안혜신.김인경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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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도 잘 모르겠다. 공부가 많이 필요한 분야 같다. 주변에 주식 투자해서 망한 사람들이 많다. 저자 안혜신은 이데일리에서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에 출입했고 증권부와 마켓인센터에서 10년 넘게 금융 분야 취재 기자로 있다. 아시아 경제 산업부, 유통부 등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또 다른 저자 김인경은 이데일리에 입사해 정치부, 국제부, 금융부, 증권부를 거쳤다. 금융투자업계와 국제경제 분야를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록펠러는 자신의 유일한 즐거움이 자신의 배당금이 들어오는지 확인할 때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돈을 벌 수 있는 루트가 저축, 부동산 투자, 주식, 채권, 꼬마빌딩, 경매이다.

이 책을 보고 주식투자하는 방법을 공부해서 친구한테도 알려주고 실질적으로 잘 투자하고 싶다. 주식투자가 실패하는 이유는 투자하면서 기대하는 수익이 높기 때문이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말처럼 높은 수익을 기대하면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

인간은 어리석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에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당연한 전제를 잊고 오로지 높은 수익률이라는 결과만 기대한다. 높은 수익률만 바라보고 주식투자에 나선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내주변에도 주식으로 500만원을 번 사람, 2억을 잃은 사람, 5억을 잃은 사람들이 있다. 주식을 모 아니면 도인 도박처럼 투자하려고 하면 안 된다. 주식은 비트코인처럼 대박 투자로 생각하면 안 된다.

빨리 많이 오른 주식은 빨리 많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배당투자는 크게 불려주지도 않고 원금도 잃을 수 있는데 하는 이유는 100세 시대에 든든한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투자 주식을 잘 선별하고 배당금을 받으면 주식으로 노후를 대비한다는 말도 허무맹랑한 소리도 아니다. 주식 투자는 자신이 스스로 공부한 내용으로 판단한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 정보나 소문,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리딩방의 광고 문구에 현혹되면 희생당 할 수 있다.



주식 투자를 터부시하는 사람들은 개미는 외국인이나 기관에 당한다고 생각해서이다. 하지만 잘 고른 배당주는 외국인이나 기관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열 테마주 부럽지 않은 내 자산을 불려주는 씨앗이 된다.

주식투자는 내가 선택한 기업에 대한 투자이다. 내가 선택한 기업이 내 투자금을 활용해서 성장하고 이익을 내서 이를 배당이라는 형태로 나에게 나눠준다면 기업도 성장하고 나도 이를 누릴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투자처가 된다. 제대로 된 주식을 고르고 투자하면 짧은 기간의 주식 변화에 동요될 필요가 없다.

투자를 하겠다면 기업의 매출, 영업이익, 배당금 정보를 찾아봐야 한다. 차례를 보면 파트1 시간을 즐기는 배당투자, 당장 시작하라, 챕터1 돈이 주인이 아닌 돈의 주인이 되는 투자, 챕터2 안전한 돈 복사 배당의 마법, 파트2 배당투자,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잇다.

챕터1 배당보다 건별이 중요한 이유, 챕터2 연봉보다 수익률이 더 높은 배당주 ETF, 챕터3, 50년을 배당해온 코카콜라의 비밀, 챕터4 생소하지만 안전한 투자처, 채권, 파트3 배당투자, 더 똑똑하게 하는 법, 챕터1 배당투자, 전략이 반이다.

쳅터2 결국 수익률을 가르는 것은 절세, 챕터3 사고 태우고 자사주 환원의 마법이다. 금리가 하락하면 기업의 자금조달 여력이 나아지고 기업가치가 개선된다. 상장된 기업 주가도 오르고 기업이 배당할 수 있는 배당금도 늘어난다. 주식은 예금보다 수익이 높고 성장 가능성도 있다.

주변에서 주식 성공보다는 실패에 대한 얘기를 더 많이 들었을 것이다. 기업들이 반기배당, 분기배당, 월배당을 주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워런 버핏은 배당으로 7조를 벌었다. 버핏은 투자금이 커서 그정도 번 것이다. 버핏이 투자한 곳은 코카콜라, 애플, 벵크오브아메리카, 크래프트 하인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미쓰비시상사, 미쓰이물산, 이토추상사, 스미토도상사, 마루베니이다.

배당이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 해당 기업이 이익 중 일부를 돌려주는 것이다. 투자를 받아서 이익을 나눈다이다.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주주총회에도 가보면 좋다. 난 소액주주를 한 번 해볼 생각이다. 배당수익률이 상위인 종목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컴투스, 한국쉘석유, LG유플러스, 동국제강,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이다.



투자는 정보력 싸움이다. 미국 대표 배당주를 한눈에 보는 사이트인 디비던닷컴, 시킹알파, 메크로트렌즈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투자자들은 한 사이트만 보지 말고 크로스체크를 해야 한다. 같은 종목을 검색하더라도 각 사이트마다내용이 다르고 업데이트가 늦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2020년 이후 일본은 기업의 성장을 위해 밸류업 정책을 정부 차원에서 추진했다. 가오나 히타치같이 유명한 배당기업 외에도 배당ETF를 통해 일본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을것 같다. 카오, 히타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된다.

중국기업도 있는데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때문에 왠지 공포스러워서 못할 것 같다. 채권은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빌려주고 받는 권리다. 돈을 그냥 빌려줄 수는 없으니 이자까지 쳐서 받는 구조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 이자까지 받을 수 있으니 배당주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투자처로 볼 수 있다.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를 알아둬야 할 것 같다.

매수를 할 때는 100원, 200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투자를 하는 것이다. 투자초반에는 시드머니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 배당금을 받는다 해도 재투자를 해 눈덩이를 조금이라도 크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10만원으로 5%수익률을 얻으면 5천원이지만 100만 원이면 5만 원이다. 배당투자로 얻은 돈은 반드시 재투자로 종잣돈을 불려야 한다. 주식투자를 실패하는 원인은 평단 욕심, 투자금 몰빵, 다른 투자자들과의 비교이다. 평단 욕심은 더 떨어지면 사겠다는 것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주식투자의 원칙이다.

투자를 할 때 커뮤니티를 멀리해야 한다. 좋은 정보보다는 가짜 정보가 판을 친다. 주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자신이 정한 원칙을 가지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 배당에도 세금이 붙는다. 더불어민주당이 금투세를 매기려고 하다가 천만 동학개미들이 맞서서 세금 우려는 사라지게 되었다. 주식 가치를 올려주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나도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할지 이 책을 보고 생각을 해뒀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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