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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7일 오후 12시 2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1/27 12:2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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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하나이지만 병은 5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완벽한 건강은 없고 최선의 건강만 존재한다,,,

최선의 건강을 위해서 건강에 도움이 돼는 책을 읽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몸은 영양분과 무기질이 있어야만 한다.

현실에서 천연 비타민이란 얼마나 있을까?

하물며 뉴스로 통해 흘러 나오는 것을 들어보면 중국에선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인공 계란을 만들어 내고 인공 간장을 만들어 내는 상상을 초월하는 과학의 발달의 문제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돈을 가장 우선시하는 황금 만능시대의 탓인지 모르겠다.

 간장은 콩과 소금과 물로 혼합하여 시간을 두고 숙성해야하는데 화학 간장도 먹기 불안해 하는 이시대에 이물질과 화학약품으로 만들어 낸다니 가늠할 수 없는 세상인 것 같다.

현실에서 어려운 사람은 무엇을 먹어야 할까?

우리사회는 영양소와 건강식품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활과 해야 할 역할에 관한 신화와 잘못된 정보, 오해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뉴스속에서 건강식품 장사들이 할머니들에게 접근하여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건강 식품이라고 비싼가격에 판다는 보도를 봤다.

그리고 오미자 엑기스라는 가짜를 공장에서 위생처리도 안 한 물건이 수 없이 팔렸다는 어이없는  보도를 들으면서 이 책에서 더 많은 지식의 도움을 얻었다.

오늘날 어르신들은 과학 문명이 발달하여 사는게 조금 편해지니까, 얼굴 주름이 싫어서 성형을 너무하여 지나다가 보면 깜작 놀라고 눈살이 찌뿌려지고 협오감을 느끼게 한다.

요즘 신인류인 성괴분들이다.

그런데 본인들은 정작 이런것을 모르나 본다.

사실 건강 보조 식품은 약이 아니고 말 그대로 부족한 영양을 도와 줄 뿐인데 신화적으로 어필이 돼어 암도 고친다는 것을 믿고 어르신들의 지갑을 비우게 한다.    

진짜와 가짜를 를 우리는 어떻게 알아낼까?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정말 많은 고민이다.

성경에서 지식이 많으며 번뇌가 많다고 하고 옛말에 모르면 약이고 알면 병이라드니 정말 맞나보다,

많은 건강 서적과 여러 학문을 통해서 아는 것이 많다보니 생각도 많다.

과학자는 진짜 바닷물과 구성비가 똑같은 가짜 바닷물을 만들어낼 수 는 있다고는 하지만 가짜에서 고기가 산다고 해도 건강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

가짜라면 나의 생각으로 고기는 살 수 없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해양전문가들은 "바닷물은 지구 표면을 구성하는 거의 모든 물질이 복잡하고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섞인 혼합물" 이라고 정의하여, 바닷물에 섞인 물질들이 한데 모여 해양생명체를 살찌우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시너지를 낸다고 말한다.

 바닷물에는 무엇이 해양생물을 살아가게 하고, 사람은 흉내조차 낼 수 없는 힘을 창조하는 것일까?

그것은 우주의 주인인 하나님만이 아실것이다.

본인을 창조 하시고 이 우주의 모든것을 창조하신 그 분이 말이다.

천연과 합성을 피하기 위하여 라벨에 '천연' 이라는 글자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눈뜨고 코베가는 세상이라는 말처럼  진정한 음식양식이 존재하는지 의심이 간다.

남들은 죽든지 말든지  남을 피해 입혀서라도 자신의 유익을 위해 엄청난 거짓말도 눈 깜짝하지 않고 한다.

천연식품을 가려줄 엄격한 기준은 꼭 필요한 것 같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과일과 채소에서 얻으면 근사하고 이상적이지만 바쁜 현실에서 그런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있을까,,,

 농장물도 토질의 변화 때문에 화학 비료와 살충제로 병들어 가는 지금 그래서 요즘 좀 있다는 사람들은 건강 때문에 산속으로 들어간다.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함이라고 한다.

 유기농 식품도 수확후 섭취하기까지의 시간 동안 상당히 많은 영양소를 잃게되고, 식품을 조리하는 과정에서도 상당히 많은 영양소가 파괴된다.

 영양분이 많다는 식품을 골라 섭취해도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기가 쉽지 않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하고 최상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영양보충제를 먹을 수 밖에 없다.

자연은 우리에게 약속했다.

우리가 영양소를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건강해지고 오래 살거라고 믿는다.

어른들의 말씀은 밥이 보약이라고 했다.

 음식만 잘 먹으면 몸에 필요한 영야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하지만 만약 음식에서 모두 섭취할려고 한다면 비만으로 될 것이다. 

현대 이 시대는 음식을 못 먹어서가 아니라 너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가공 식품이 가까운 마터만 가도 너무 많아서 문제인 것이다.

 그러기에 음식만 잘 먹어도 된다는 것은 옛이야기다.

절제하지 않으면 비만으로 되고 말것이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하고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대부분을 직접 만들지 못한다.

영양분은 식품과 식품에서 추출한 영양보충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그 대답이다. 일반 음식이라면 밥과 국, 김치 등 몇가지 안되는데서 영양소를 다 섭취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하루에 과일 3접시 이상과 야채 5접시 이상이라는 것을 어떤 건강서적에서 본적이 있다.

그러면 현실에서 그런 것을 먹고 있을 시간이 있을까?   



무기질이 부족하면 비타민 흡수율이 떨어진다.

사람이 제대로 성장하고 생식하려면 적어도 16가지 무기질이 필요하다.

무기질은 칼슘,인, 마그네슘, 칼륨, 황, 염소. 나트륨처럼 많은 양이 필요한 다량무기질과, 철.아연, 구리, 아이오딘(요오드), 플루오로(불소), 크롬, 셀레늄, 망간, 몰리브덴처럼 적은 양이 필요한 미량무기질로 나누어서 이 16가지에  속하지 않는 브롬, 카드뮴, 바나듐, 주석, 니켈,알루미늄, 실리콘 등도 미량 무기질이다.

 그래서 성형을 위해 가슴에 실리콘을 사용해도 되나 보다 나는 아직 내 몸에 성형이라는 것을 해보지 않아서 모른다.

 그런데 주위의 사람들은 아직 삼십대인데 보톡스를 맞고 이제 안 되니까 실을 넣는다고 한다. 

인공으로 한 것은 영구적이 없다. 

나와 우리 엄마 아빠는 얼굴에 손 대지 않고 부모님이 물려 주시고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거스리 않고 현제 까지는 살고 있다.

90세 할머니가 쌍꺼풀 수술을 한다고 하면 누구도 막말은 못 할 것이다.

이렇게 좋은 무기질을 현실에는 다 버렸다.

보리도 씨눈을 다 깍아 버렸고 쌀도 마찬가지로 현대 쌀들은 부드럽고 먹기 편한 것을 찾아서 효소를 전부 버리는 것 같다.

 나 역시 안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다.

현실에 가공식품들은 비타민, 호르몬, 산소도 전부 부족하다.

그래서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갑산성에 많이 걸린다.

 TV넘버원에서 보니까 견과류가 좋다고 해서 호두를 먹었는데 호두에 생긴 곰팡이는 간암을 유발 시키고, 생멸치를 잘 못먹으면 통풍이 생긴다고 한다.

정말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칼슘은 뼈와 치아의 구성물체로 생명체를 지탱하는 골격을 만들고, 식품으로 섭취한 칼슘의 양이 인체에서 부족하면 뼈속에서 뽑아 간다 그렇기 때문에 골다공증, 골관절염, 골절 같은 질병이 발생한다.

마그네슘은 뼈의 주요 구성분으로, 신경 자극이 전달되는 것을 돕는다.

녹황색 채소, 견과류 종자류, 배아, 통곡물, 싹튼콩, 완두, 아르주나를 섭취해서 보충할 수 있다. 우리 집에는 우유,콩, 들깨, 등 여러가지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아침 대신에 먹는다.

인을 너무 많이 흡수하면 칼슘의 흡수가 줄어든다.

칼륨이 없으면 세포, 신경, 근육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

나트륨과 함께 세포액과 전해질의 균형을 맞추고, 혈압과 심장박동을 조절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생기는 부종과 고혈압을 막는 것도 칼륨의 역할이다.

뇌가 내보낸 신경 자극을 온몸에 전달하는 데도 칼륨이 관여한다.

나트륨은 땀에 녹아 체내로 많은 양이 배출되기 때문에 더운 지역에 살거나 격렬하게 운동을 하는 사람은 나트륨에 결핍될 수 있다.

나트륨 결핍이 심해지면 혈압이 낮아지고 입안이 건조해지고 구토를 하는 탈수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염소는 칼륨, 나트륨과 함께 체액과 전해진 균형 조절에 관여한다.

알루미늄 과도해지면 뇌에 손상을 주고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이 많다.

 크륨은 당뇨환자에게 특히 중요한 무기질로, 세포가 포도당을 더 많이 흡수하도록 자극해 인슐린의 효능을 높인다.

배아가 있는 통곡물, 톳 같은 해조류, 완두에 트롬이 많이 들어 있다.

 불소가 부족하면 어린이에게 충치가 생긴다. 요오드는 해조류와 민물조류에 아이오딘이 풍부하다.

채소, 과일, 베아가 든 곡물에도 들어 있다.

아이오딘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때 필요하며, 식품은 에너지로 만드는 비율과 효율울 결정할 뿐만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성장을 조절한다.

가벼운 아이오딘 결핍은 갑상선을 조금 부풀어 오르게 하는데 특히 가임기 여성에게 잘나타나다. 해조류를 먹으면 쉽게 예방할 수 있다.

심각한 아이오딘 결핍증이 있는 여성은 갑상선 자애를 가진 아이를 출산할 수있다.

갑상선 장애가 있는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티록신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크레틴병이라고 발달장애를 겪을 수 있다.

우리 몸에는 이렇게 여러 종류의 무기질이 있어야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 책은 많은 건강정보를 줘서 정말정말 감사하다.

우리 몸이 복잡하게 구성됐다는 것은 알아지만 보통 사람은 이렇게 세밀하게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보조식품장사들이 좋다고만 하면 그냥 흔들려서 경제적인 문제가 어려워도 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성형도 그렇다 옆의 사람들이 하면 자신만 손해보는 것 같고 너무 늙어 보이는 것이 싫어서 협오스럽게 만들어 놓는다.

우선 못나는게 싫고 무시 당하는게 싫어서 나중에 부작용은 생각을 못한다.

거리에나 학원이나 전철에 다니다 보면 성형을 안 한 사람은 우리 가족 밖에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져서 정말 감사하다.

현대의 재산은 정보와 지식과 기술이라고 했는데 이런 정보로 나의 지적 재산이 늘어 나는 것 같다.

이 책으로 인해서 비타민의 실질적인 실체를 알게 돼서 앞으로 살아 가는 날들과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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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6일 오후 1시 4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1/16 13:4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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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하나이고 병은 5000가지이고 건강은 돈이고 권력이라고 했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난 건강을 잃어 봐서 이런 얘기들이 절실히 와닿는다.
'이것만 의식하면 건강해진다'는 책은 정말 건강이 무엇이며,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어서 너무 유용했다.
나는 얼굴에 의술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위의 질투로 어려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스트레스를  받아 왔기 때문이다.  
자아도치나 자뻑같은 얘기이기도 하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모가 아닌데 요즈음 사람들은 그저 외모 지상주의인 것 같다.
성형외과가 중고생들 방학 때면 예약이 빡빡하게 잡혀 있다고 한다.  
우리 엄마는 외모보다 속이 좋아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변비를 막기 위해 아침에 일어 나면 양배추, 사과, 토마토, 들깨 볶은것, 콩 삵은 것 등을 우유와 믹스기로 갈아서 아침 식사 대신 주신다.
 영양제 일부도 가족들에게 챙겨 먹인다.
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내 환경을 좋게 해서 장이 제대로 기능을 하면 부교감신경의 작용도 크게 증가된다.
장이 건강하면 인생도 바뀐다는 말도 있다.
외모는 잠깐이지만 장의 건강은 우리가 사는 동안이다.
 현실은 외모 지상주의라,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도 성형을 한다.
우리 아빠가 아시는 지인은 하던 일을 실패해서 아내가 우울증이 와서 얼굴 성형을 두 번 해주고 뱃살 지방 흡입술을 두번 했다고 했다.
그 분은 아내가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 분의 아내는 우울증이 아주 심해서 일주마다. 정신병원에서 상담을 받는다고 한다.
우리 엄마의 외모관은  장점의 일부는 돼지만 전부는 될 수 없다고 하신다. 
엄마는 우리 조카 다섯살 짜리가 엄마눈이 작아 할머니는 왜 눈을 감고 있냐고 해도 외모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장이 깨끗하면 얼굴 피부가 하얗게 빛이 난다.
우리 가족은 나이보다 동안이다.
 이게 바로 우리 엄마가 강조하는 건강법이다.
바쁜 아침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기란 참 어렵다.
그래서 엄마가 아침마다 여러가지 과일 야채를 갈아 주시는가보다.
이것은 장에 청소기 역활을 한다.
장 건강법은 최고의 다이트법이기도 하다.
비싼 화장품보다, 성형보다, 가장 손쉬운 미용법이자 최고의 다이어트법인 것이다.
장이 안좋은 상태, 즉 혈액이 걸쭉한 상태에서 아무리 비싼 건강 보조 식품을 먹고, 화장품을 발라도 소용없다는 이야기다.
우리 엄마도 옛날에 아빠랑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을 하다가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폭식과 과식으로 인해 살이 찌고 고지혈증이 생겨서 지금은 많이 신경을 쓰니까 조금씩 살이 자연으로 조금씩 빠지고 있다.
그리고 아빠엄마의 피부상태도 아주 좋다.    

불안처럼 극도로 긴장, 초조함, 분노, 질투와 같은 안 좋은 감정은 호흡을 얕게 만들 뿐 아니라 자율신경에도 매우 안 좋다.
한마디로 백해무익하다.
특히 질투 때문에 비뚤어진 마음 만큼 사람의 모습은 흉하게 만드는 것도 없다.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같은 또래 아이들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것 조차도 스트레스다.
그 때는 왜 그러는지 몰랐다.
그런데 지금 지나고나서 보니까 그들은 나에게 질투 때문에 분노했던 것 같다.
지금도 나는 심각한 동안이라는 말을 듣는다.
물론 단 한곳도 성형하지 않았고 체격도 작게 생겼다.  
옷도 44내지 55를 입는다.
 내 나이에 이런 치수를 입는 친구가 별로 없었다.
얼굴도 오드리 헵번을 닮았다, 박신혜를 닮았다고 연예인들을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내 친구들은 분노와 질투로 나를 괴롭혔다.
외모보다는 성품, 인격,실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을 왜 모를까,,,
어떤 사람은 왜 그런 외모를 남자들에게 이용하지 않느냐는 얘기도 한다.
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고 정말 건강하기를 바란다.
나이가 들면 소용없어질 외모를 붙들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외모로 쉽게 살려고 했다가는 외모로 망할 것이고 외모로 무언가를 얻을려고 했다가는 외모로 전부를 잃게 될 것이고 비참해질 것이다.
외모에 집착하고 붙들고 있는 사람들은 추해 보인다.
그 외모를 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내면도 마찬가지이다.
질투는 성경에 보면 골수가 썩는다고 했는데 왜 그렇까?
평소 자주 초조해지는 사람은 자신이 어떨 때 잘 초조해지는지 천천히 분석해본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될 것 같으면 천천히 심호흡을 한다.
의학적으로 보면 불안은 무호흡의 흥분 상태이다.
정말 위험한 상태인 것 같다.
위를 보고 심호흡을 해서 산소를 듬뿍 들이 마시면 자율신경이 안정될 뿐 아니라 뇌의 근육의 활동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머지않아 차분하고 밝았던 기분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
유유상종이라는 속담은 좋은 자율신경에도 해당된다.
좋은 자율신경은 좋은 자율신경을 불러온다.
심신이 모두 멋진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자신의 자율신경부터 좋은 방향으로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우리의 자율신경이 좋아지면 자연히 주위에도 자율신경이 매우 안정돼 우아하고 머리가 좋은 멋진 사람들이 점점 모여 들게 돼 있다.
결혼이든 가치관이나 취미가 맞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왠지 자율신경이 안정돼 몸도 마음도 구김살 없이 즐겁고 기운이 나는 사람을 골라야 한다.
 즉 진정한 베스트 파트너를 고르는 비결은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상대를 고르는 것이다.  

기분이 가라앉았을 때는 밝은 색을 입는 것이 좋다고들 하는데 굳이 내키지 않는다면 억지로 밝은 색을 입을 필요는 없다.
이럴 때는 오히려 다소 어두운 색이라도 괜찮으니자신의 기분에 맞는 색을 고르는 것이 좋다.
무리를 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장이 아름다운 사람이 자율신경이 안정돼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극단적으로 표현해 "연애는 장으로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이다.
장내 환경이 나쁘고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진 사람은 혈류가 정체돼 몸이 전체적으로 안 좋기 때문에 표정도 어두워지기 쉽다.
 사소한 일에 불안해하거나 화를 내고 고민에 빠지기도 쉬우니 연애가 잘 될 리 없다.
아무리 최신 유행의 메이크업을 하고 패션 센스를 발휘해도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장과 자율신경이 안정돼 있지 않으면 직감력, 관찰력, 판단력도 둔해져 자신에게 어울리지도 않는 엉뚱하고 이상한 메이크업이나 패션을 고르게 될 수도 있고 질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속을 수도 있다.
정말 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다면 외모의 아름다움에만 신경 쓸것이 아니라 먼저 '장'부터 깨끗이 해야 한다.
그럼 자율신경이 안정돼 패션 센스도 좋아지고 좋아하는 사람을 고를 때 판단을 잘못할 가능성도 낮아지기 때문에 좋은 연애를 할 수 있다.
 극단적으로 말해 남자 입장에서 자율신경이 매우 안정된 여자만큼 무서운 존재도 없다.
이런 여성들은 마음에 여유가 있어 상대 남성을 잘 관찰하고 '남자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율신경의 차이가 이 정도로 매력의 차이로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미인이 아닌데도 인기가 많고 남자를 사로잡는 마성의 여성들을 보면 대체로 자율신경의 균형이 매우 안정돼 있다.
마성의 여성들의 비결도 역시 자율신경에 있었다.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상대방을 관찰할 정도의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연애를 잘하는 비결 중 하나라고 의식만 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진정한 건강 식품은 유산균이다. 
이책에서 실시한 실험결과 피부 관리나 마사지, 지압, 침 중에서 부교감신경을 가장 활성화시키는 것은 '침'이었다.
 흥분된 교감신경을 안정시킬 목적이라면 침을 맞는 것도 괜찮은데 이때도 진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한의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건강이 우리의 모든 삶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려 줬다.
한의원도 자주 가고 요쿠르트도 많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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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들도 전부 마음에 들지만 9월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남자가 들어 올린 여성이 아름다운 새같아요,,주변의 갈매기들과 같이 세상이나 더 높고 멋진 세상을 향해 날아 오를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사진이예요,,여성의 로즈핑크원피스랑 남성의 에메랄드 팬츠의 색상이 대비를 잘 이루고 있고 잿빛에 가까운 하늘과 바다와 화이트 그레이의 갈매기와 더없이 조화를 잘 이루었어요,,여성의 팔이 하늘과 갈매기에 닿을 것같고 그걸 지켜보는 선글라스 낀 남성의 표정이 유쾌해서 보기만 해도 희망과 역동성이 느껴지고 무엇보다도 가장 아름다운 사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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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인상파화가인데 인상파 화가는 빛을 따라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의 부류이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인상파화가들도 많이 만나지만 그들이 그렸던 그림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직접은 아니고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어서 황홀경을 경험했다.
인상파의 작품들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눈다면 도시와 자연이다.

도시파는 인상파의 선구자인 마네를 비롯한 드가, 카유보트, 모리조 등이 대표적인 화가다.

이들은 한창 산업화가 진행되던 시대의 도시와 그 안에 존재하는 사람들을 즐겨 그렸다.

자연파는 인상파 풍경화의 대가인 모네를 필두로 그의 스승인 부댕과 용킨트, 동료인 피사로, 사슬레 등이다.

이들은 야외에서 자연 풍경과 여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주로 화폭에 담았다.

그외의 사실주의 화가인 쿠트베와 신인상파인 쇠라, 시냐크와 후기 인상파인 고갱등이다.

도시를 주로 그린 마네와 드가 같은 화가들은 자연 풍경도 그리기도 해서 더욱 흥미롭다.

풍경화의 경우에 처음에는 영국의 화가 터너의 그림에서 기법을 배웠지만 프랑스에서 본격적으로 꽃을 피운다.

 나중에는 영국 화가들이 거꾸로 받게 된다.

이 책에 나오는 장소들 중에는 특히 바닷가가 많다.

정말 멋있는 것 같다.

인상파는 빛이 물에 반사되어 만들어내는 모습에 관심이 많아 강가나 바닷가를 즐겨 찾았고 당대의 여가 활동이 주로 거기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리러 소풍을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고흐는 그림을 그리러 나갈 때 비장한 각오로 나갔다는 얘기를 그의 일기에서 읽었다.

이 책은 인상파의 본거지인 프랑스의 자료들을 많이 참고했다.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한 마을 트루빌은 바닷가의 호젓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곳이다.

분명 휴양지이지만 그리 번잡하지는 않다.

초기 인상파들인 외젠 부댕과 모네, 카미유피사로 등도 이분위기에 매된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그들과 같은 기분을 느낀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들뜬다.  

-너무나 멋진, 모래밭의 긴 나무 판자 산책로

트루빌의 해변은 19세기에 젊은 화가였던 샤를르 모쟁이 살롱전에 이 바닷가를 그린 작품을 전시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널빤지 깔린 산책로는 뜨겁게 달구어진 모래밭을 피하는데도 안성맞춤이다.

사진으로 직접 보니까 멋있고 와닿는 것 같다.

그림 속에서는 현재의 판자 산책로보다는 더 넓어 보인다.

판자 산책로의 오른쪽에는 호텔과 빌라가 보이고 그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산책로위에 멋진 긴드레스를 차려입고 걸어가는 여인들이 있고 자세히 보면 그림자에는 푸른색이 들어갔다.

 인상파 아카데미의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의 시각을 믿고 그림을 그린 것은 모네의 글에서도 나타난다.

그는 절친한 친구이자 후원자인 화가 바지유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의 예술관을 이렇게 밝힌다. 친구에게 권하기를 "파리에서 보고 듣는것"에 얽매이지 말고 "내가 경험한 것에 대한 인상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와도 닮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작품을 만들라고 한다.

이런 모네의 생각은 인상주의에 호의적이었던 비평가들의 의견과도 일치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인상주의가 제1회 전시회에서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비판적인 의견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인상파 화가들에게는 개인의 내면에서 이끌어낸 시각의 진실성이 중요했던 것이다.

인상주의는 실물을 그리면서도 개인의 자유를 강조하는 것이다.

 


-해변의 파도와 햇빛, 그리고 사람들

아방가르드 화가들 외에는 거의 쓰지 않았던 정사각형 포맷은 관객의 주의를 그림의 평평한 표면과 인공적인 구도로 이끈다.

모네의 과감한 붓질과 힘찬 표면 처리는 정방형 포맷 특유의 그림 표면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모네의 2차원 예술인 회화의 전통적인 환영을 전복하기 위해 회화의 포맷과 물질적 자연주의의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모네가 트루빌에서 그린 작품들은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화가가 있으니 바로 외젠 부댕이다.

노르망디의 항구도시 르 아브르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모네는 같은 지역의 바닷가 마을 출신인 부댕에게서 야외 풍경화를 배웠다.

부댕은 "야외에서 풍경을 직접 보고 즉석에서 그리는 작품은 실내 작업실에서 그린 작품에는 없는 힘을 가지고 있다. "는 말을 남겼다.

모네뿐만 아니라 많은 인상파 화가들에게 부댕이 선구자가 된 셈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네는모티프가 있는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것은 모네에게 하나의 발견과  베일이 찢어지는 순간 같았다고 한다.

모네는 자신의 눈이 드디어 열리고 진정한 자연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했다.

모네와 부댕은 하늘과 바다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되었다. 

그들의 풍경에는 천막, 의자, 양산, 개들이  등장한다. 

트루빌 해변은 부댕의 걸작  중의 하나이지만 그가 죽을때까지 서랍장에 처박혀 있었다.

 휘슬러의 인상주의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과는 다르다.

그들은 대기속에 퍼져 있는 빛과 색조의 변화를 묘사하는 것에는 프랑스 인상주의자들보다 더욱 급진적이다.


인상주의는 형상의 기초라는 전통적인 데생을 배제하고 색채에서 직접 형상을 끌어냈다.

 

 

-습기를 머금은 바닷가의 희미한 빛

이 작품의 화가인 쇠라가 속한 신인상주의는 이전의 인상주의와의 단절을 내걸고 등장한 젊은 화가 조르쥬 쇠라와 폴 시낙이 주도한 예술사조다.

이들은 인상파가 직관에 의존하는 것을 비판하며 과학적인 방식의 회화를 주장했다.

이들이 선보다 색채로 형태를 나타내려고 하고 색조의 콘트라스트를 강조하는 점은 인상파와 동일하다.

인상파가 본능적인 직관에 따라 색조를 분해한 반면에 신인상파는 최대의 광휘성의 표현을 위해 색조를 의식적인 과학의 방법으로 분할한다고 했다.

그들은 작품 하나를 그리는데도 인상파보다 훨씬 오랜시간을 들일 수밖에 없었다.

쇠라가 이 바닷가에서 매혹된 것은 습기를 머금은 희미한 빛이었다.

이 빛은 파리 센 강의 풍경을 연상시켜서 그는 옹플뢰르에서 친구 시냑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썼다.

 "내가 색채를 띤 레 장들레를 보게 된다면 나는 거기서 센 강을 봐,

푸른 하늘과 가장 강한 태양 아래서도 거의 회색 바다를 ."

신인상파는 모네를 비롯한 과거 인상파들의 모티프를 따라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에트르타를 너무나 사랑했던 모네

에트르타의 거대한 바다는 모네가 재정적인 어려움에 빠져 캔버스와 물감을 제대로 구하지 못할 시기에 제작된 것이다.

그렇게 복잡하거나 거대한 작품도 아닌데 제작시기가 3년이나 걸린 것에서도 생활의 어려움이 짐작이 간다.

상인들에게 신용을 잃어 외상 거래도 못하고 물감 부족으로 작업을 중단하기까지 했다.

페캉은 마네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자신의 제자이자 모델인 베르트 모리조와 남동생 외젠 마네가 페캉에서 만나 결혼까지 한 것이다.

마네가족과 모리조 가족은 페캉에서 같이 휴가를 보낸다.

-모네가 집 창문 너머로 보며 담아낸 풍경

<일본식 다라> 연작 이후에 모네는 연못을 떠나 집 앞의 꽃이 핀 정원으로 화면을 옮겨갔다.

<지르베니 화가의 집>과 <화가의 지르베니 정원> 등이 이때 그려진 작품들이다.

그림 속의 집은 현재와 거의 비슷하다.

어쩌면 과거보다 잘 꾸며진 것인지도 모른다.

집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작고 푸른 방이 나온다.

차와 향신료, 계란 등이 놓였던 소박한 공간이다.

 모네가 1899년까지 작업을 했던 아틀리에가 나온다.

비록 모조품이지만 그의 많은 그림들이 캔버스 채로 벽에 걸려있다.

이곳에 모네와 두 번째 부인 오슈데 그리고 8명의 아이들이 살았다.

창문 넘어로 보는 풍경은 모네가 그린 정원의 모습 그대로다.

집앞에 있는 정원을 그린 그림 중에는 기하학적인 균형을 이루는 꽃 터널을 그린 것도 있다.

1902년까지 모네는 꽃 정원 작품을 8점 그렸다.

구부러진 길 위에 괴일 나무와 꽃을 묘사했다.

모네는 주로 집에서 정원 쪽을 향해 보면서 이 그림들을 그렸다. 

 

-수련의 꽃과 잎이 물 위에 일렁이는 세계의 반영

  모네의 생의 마지막이자 가장 널리 알려진 <수련>연작을보면 작품 수도 압도적으로 많고 의미가 있는 것들이다.

집 정원에 핀 수련들을 혁신적으로 그린 물의 풍경화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모네는 <수련> 연작을 끝내고 말년이 되면 백내장으로 시력이 급격히 악화 되어 사물을 매우 흐릿하게만 인식할 수 있었다. 

그래도 모네는 지금까지 많은 불행한 화가들보다는 행복 한것 같다. 

화가로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모두 누렸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몇 년에 한 번 만날까말까하는 책이다.

가장 좋아하는 인상파화가들을 정말 많이 만나고 그들이 직접 그렸던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들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나의 현실적인 꿈을 이루고 나면 이 책을 들고 책안에 나오는 장소들을 찾아가서 인상파화가들이 그린 그림들과 비교를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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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오전 10시 35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3/03/20 10:3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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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께서 책을 정말 좋아하신다.

책을 좋아하시다보니 석사과정, 박사과정도 하게 되시고 지금은 강의를 하신다.

나도 엄마의 영향을 받아 책을 친구처럼 좋아한다.

초등학교때 한국문학전집,세계문학전집,백과대사전,과학만화시리즈,대학논문시리즈,뉴튼지,과학동아,왕비열전시리즈등등을 전부 읽었다.

그렇게 책을 읽다 보니 사교육이 없이도 공부를 잘하고 경시대회, 발명품대회에도 많이 나가게 되었던 것 같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빨리 성공하는 것 같지는 않다.

내 동생은 전혀 책을 읽지 않았는데 엄마와 내가 책을 읽을 것을 애기하는 것을  듣고도 책 읽는 효과를 냈고 밖에서 아는 척을 했다.

그러더니 지금은 교수가 되었다.

이 고전의 힘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부피가 크고 두께가 두껍다.

그 것은 그만큼 많은 내용이 들었다는 얘기다.

서울대에서 나온 해제집도 읽었지만 재미가 없어서 읽다가 그만뒀다.

문체가 너무 지루했다.



하지만 고전의 힘은 달랐다.

문체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룰루랄라하면서 읽을 수 있다.

우리는 책을 읽으라는 얘기를 수도없이 듣고 산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철에서 스마트폰만 하고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은 전철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책을 읽는다.

번역돼서 나오는 책들 중에 일본책들이 유난히 많은 것은 그들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인생의 정답은 책에 있다는 얘기도 있다.

난 연애나 공부,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관관계, 신앙에 대한  고민이 생기면 책을 읽는다.

주변의 왠만한 사람들의 조언보다 책에서   도움이 되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책대로만 100% 되는 것은 또 아니다.

실제와 책을 접목시켜봐야 한다.

고전의 힘은 우리가 알아야 하고 궁금해하는 모든 인문학이 다 들어 있다.

이 책은 성경처럼 집에 보관하고 조금씩조금씩 아주 조금씩 천천히 보면서 우리 인류를 지배하고 발전시킨 생각이나 이론이 무엇이었는지 곱씹을 수 있는 책이다.



존 스튜어트 밀이나  아인쉬타인,뉴턴,루스벨트,헤르만 헤세,처어칠, 에디슨 같은 위인들은만 어릴 때는 멍충이,바보,꼴찌보이로 불렸다.

고전을 읽는 시간을 매일 가지면서 천재로 거듭났다.

아이큐 148이 안되고 난독증이 있었던 인간이 천재가 된 이유는 무엇인지를 분석해 봐야 한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머리가 아주 좋고 과학이나 문학, 철학, 역사, 예술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남긴 책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쓴 고전을 읽으면 그 천재들을 직접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만나고 그들의 사상을 자세히 알게 되고 그들과 얘기를 나누는 효과가 난다.

내가 책을 아주 많이 읽었던 시기와 별로 안 읽었던 시기에가 차이가  난다.

책을 많이 읽었을 때는 천재라는 얘기를 듣고 할 얘기도 끓이지가 않아서 대화를 주도 한다.

머릿속에는 항상 뭔가가 들어 있는 것 같은 안정감이 생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실패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책만 읽었더니 책쓰기로 돈을 벌게 되었다고 한다.

이랜드 박성수회장도 아팠던 시기에 누워서 책을 많이 읽었더니 몸도 낫고 지금의 이랜드를 세울 수 있는 소스도 얻었다고 한다.



우리를  천재로 만들어 주고 성공시켜 줄지도 모르는 고전을 어떻게 읽지 않을 수가 있을까,,,,

평상시에  만나기도 힘든 교수님들 60명이 넘는 분들이 재해석해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고전을 말이다.

고전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고전은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가장 현명한 상담자이다.

고전은 가장 인내심있는 교사이다.

난 항상 이런 상상을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천재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아이큐는 60,000일까?

그런 하나님이랑 친해지면 나도 천재가 될까?

원래 친구를 닮는다고 하니까말이다.

하나님은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 나에게 천재의 영을 부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서 대학에 들어가서 책에 완전히 미친적이 있다.

전공과목도 뒤로 한채말이다.

그래도 책에 미쳐서 그런지 전공과목도 금방  공부를 해냈다.

 



그렇게 미친듯이 책을 읽고 나서 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기는 커녕 오히려  미궁속에 빠져졌다.

인간이라는 존재와 우주,사회는  알려고하면  할수록 더 많이 모르는 존재가 되었다.

난 하나님께 물었다.

왜 난 항상 모르것들 천지냐고,,,하나님의 답은 내가 모르는게 많아야 그때그때의 답을 찾기 위해 하나님을 기억하고 찾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난 이 세상의 지식을 책 덕분에 조금 더 알게 되기는  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다가 다시 로스쿨준비를 하게 되었다.

늦은 나이이지만 내가 아는 지식들이 법적 기준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사람에게 매달리고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고 찾아가면 스토커에 정신병자 취급에 짜증나는 인간이 되지만 책에 집착하고 매달리면 우리는 천재가 된다.

천재가 된다는 것은 하늘이 내리는 인간이 되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남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면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삶을 살 수 있다.

우리가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책을 읽으면 책이 우리의 머리를 텅비게 만든다.



텅 빈 머리에 책을 읽으면 책은 자신의 생각을 메꿔 준다.

텅 비었던 머리가 책으로 텅 비었다가 다시 책으로 가득차게 되는 것이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자 영혼 같은 존재이다.

영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가가 처칠이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늘 꼴찌였지만 하루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은 독서광이었다.

처칠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명저를 한 권 정해 제 1의 필독서로 삼고 평생 가까이 두고 읽으면서 교훈과 지혜,통치술,처세술을 터득할 수 있다고 했다. 

제1의 필독서를  나같은 경우는 성경과 고전의 힘으로 삼았다.

처칠은 역사서를 기본으로 문학,철학,과학,경제로 범위를 넓혔다.

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다.

과거의 사례를 많이 접하면 임기응변에 능해질 수 있다.

고전의 힘에는 역사,문학,철학,과학,경제가 전부 존재한다.

 



고전을 읽으면 다른 책들을 읽을 때도 배경지식이 늘어나서 내용의 이해력을 돕고 어휘력도 늘어 난다.

수능이나 나처럼 법학적성시험을 치는 사람이라면 필독서이다.

우리는 책을 읽을 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를 때가 정말 많다.

그럴 때는 고전을 읽으면 된다.

세종대왕은 독서의 열정이 우주최고였다.

세종대왕의 독서에 대한 열정 덕분에 우리는 한글이라는 혜택을 누리고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의 성군이 되었다.

세종대왕이 장시간 독서로 피곤해 하니까 장영실이 청솔가지나 대나숲을 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라고 했다.

녹색은 실제로 눈을 밝게 하는 효과가 있다.

눈의 초점을 확장시키면서 잠시 쉬게 하면 보다 집중력 높은 독서를 할 수 있다.

우리는 고전의 힘을 장시간 읽어야 하기 때문에 녹색이 필요하다.



세종대왕은 곳곳에 책을 두어서 자투리시간을 아꼈다.

세종대왕은 백습백독을 했다고 하는데 고전의 힘이 그런 대상의 책이 아닐까한다.

책 한권을 백 번 읽고 백 번 쓰면 책 한권의 지식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책을이 백독백습을 할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고전의 힘 같은 책은 그렇게 할 가치가 있고 말이다.

헤르만 헤세의 외할아버지는 괴테의 문학에 심취해 시를 즐겼고, 그의 아버지는 동양고전에 정통했다.

그  두 분 덕분에 동서양의 고전을 접할 수 있었던 헤세는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되었다.

헤세는 동양과 서양,고대와 현대의 책을  조화롭게 읽었다.

우리가 헤세처럼 읽고 싶을 때 그런 정보를 따로따로 얻기란 쉬운게 아니다.

하지만 고전의 힘, 한 권을 사면 동서양, 고대 현대, 모든 분야가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분야를 찾아야 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헤세의 집은 늘 음악이 연주되었다.

헤세의 집은 무거운 서재의 느낌이 아니라 자유로이 책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분위기였다.

서재에는 헤세가 여행을 다니면서 구입한 이국적인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도 우리집을 책으로 전시를 하고 클래식 음악이 흘러 나오게 해서 언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야 겠다.

난 요즘 아이돌 음악은 도대체 무슨 음악인지 모르겠고 음악을 들으면 집중력이 흩트러지고 정신이 없다.

클래식을 틀어 놓으면 잠도 잘오고 정서도 안정되고 책도 잘 읽을 수 있다.

고전의 힘은 방에 전시해 놓으면  눈에 확 뛸정도로  두꺼워서 보기에 좋다.

보기만 해도 흐믓하다.

이 책에는 스티브 잡스의 얘기도 있다.

이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인생의 기적을 만들어 간다.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 혁명을 이루었다.

사람들은 그의 결과물과 성공만을 본다.



스티브 잡스가 그런 결과와 성공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떻게 지식을 쌓았고 어떤 고통과 과정들을 겪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런 관심때문에  좋은 책으로 증명된 고전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위대한 명사들이 성공을 한 특별한 비결은 꾸준한 독서이다.

스티브 잡스도 자신은 새로운 것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미리 존재하고 있는 것들을 잘 조합한 것이라고 했다.

잘 조합하는 것이 바로 독서이다.

이 말은 부지런하고 꾸준한 지식습득활동이 쌓이고 쌓여 뛰어난 사람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나도 그런 위대한 사람들이 이루어낸 결과에 감탄만 하지 말고 그들의 습관을 따라 해봐야 겠다.

그것은 바로 고전을 읽는 것이다.

그럼 나중에 나에 대한 책이 나올지도 모른다.

아니,,나오고 말것이다,,,




다른 고전해제집과 비교,,,,,다른 고전 해제집은 부피가 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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