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사이님! 뭘 이런걸 다 ㅠㅠ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섬사이님. 편안한 크리스마스 되셨나요? 전 오전에 성당 갔다가, 오후엔 친구들과 단골 커피숍에 가서 놀다가 왔습니다. 크리스마스라고 맛있는 치즈케익과 페파민트차까지 얻어 먹고는 마냥 행복했답니다. 이런 사소한 즐거움이 살아가는 힘이 되지요. 남은 밤도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섬사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