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와 남성성 - 19세기 영국의 젠더 형성 대우학술총서 신간 - 문학/인문(논저) 573
박형지.설혜심 지음 / 아카넷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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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총서이지만 어렵지 않다. 19세기 문학 작품들 속에 나타난 남성성을 주제로 그동안 알고 있던 내용들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다.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그리고 아직 1 9 세기적 인식 수준에 머물러 있는 많은 사람들.... 하나도 남성적이지도 않고 매력적이지도 않다. 깨어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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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5-01-17 08: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완독 축하드립니다! 저는 왜이렇게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지.. 큰일이네요.
무엇보다 제목만 보고 엄청 어려울 줄 알았는데 어렵지 않다 하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후훗. 별 다섯 책이라니, 기대됩니다!!

은하수 2025-01-17 12:15   좋아요 0 | URL
일단 시작하면 금방 읽어지던데요~~~
한챕터씩 읽어야지 하고 진행하니 진짜 1주일안에 끝나네요.
그리구 문학작품 속에 나타나는 남성성이다보니 더 재밌더라구요.
술술 읽히기도 하구요.
저보다 빨리 읽으실걸요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