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드디어 ‘천국편‘ 진입
제1곡단테는 천국에 대한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아폴로에게 이 마지막 위대한 작업에 월계관을 씌워 달라고 기원한다. 눈부신 빛과 아름다운 노래 속에 베아트리체는 하늘들을 응시하고, 단테는 베아트리체를 응시한 채 하늘로 날아오른다. 단테의 질문에 베아트리체는 하늘나라에서는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가능하다고 대답한다. - P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