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탐심 - 인문의 흔적이 새겨진 물건을 探하고 貪하다
박종진 지음 / 틈새책방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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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심(探心)과 탐심(貪心) 그 중간 어디쯤에서 요동치는 마음을 눌러야하는 만년필 비기너의 하루가 오늘도 지나가고 있다. 오늘 하루는 탐심(探心)에 가까운 하루~. 수 많은 정보들 속에서 시간과 경험을 쌓아가며 나만의 만년필을 찾아가는 여정은 지금부터다! 그 여정에 꼭 함께 해야 할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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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4-09-19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정판 벌써 읽으셨군요! 이전 판으로 갖고있는데 개정된 부분이 궁금하네요 ^^

은하수 2024-09-19 21:46   좋아요 1 | URL
아~~수하님께서도 만년필 러버시군요~~
전 이책 읽으며 옛날 친정아버지 파카만년필 생각나서 추억에 젖어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초보들에게 좋은 책이네요^^
어떤 부분이 바뀌었을까요...^^

건수하 2024-09-20 09:33   좋아요 1 | URL
저도 비기너 쪽에 가까워요 ^^

세세한 개정은 모르겠지만 목차를 보면 뒷부분에 새로운 글이 추가된 것 같아요.
·오래된 것의 매력
·Shall we dance?
·볼펜과 만년필의 암흑기
·동갑내기 학생 만년필
·만년필의 완성은 클립
·생존의 조건
·유행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 글들이 궁금해서 언제 읽어보긴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