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엔 쉽게 읽을 수 있는 문장이 한 줄도 존재하지 않는다. 한 문장 한 문장 모두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어려워서 한숨만 나온다. 이 책을 빨리 읽지 못하는 이유다.

˝기아의 고통 앞에서 무심해지지 않기를...!!!˝

어렵지만 할 수만 있다면 더더더 많이 후원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당장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생각나지 않아 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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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oo 2023-10-23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얇은 책인데....이거 책 표지가 완전히 바뀌었네욤!
금방 읽었던 듯한데...기억이 전혀 안나요...--;;

은하수 2023-10-24 23:16   좋아요 0 | URL
얇은 책이지만 담고 있는 내용이 너무 무거워 힘들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 안타까웠어요.
저도 곧 잊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