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특별판 5 Chapter 9, 10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몬스터 특별판 5 Chapter 9, 10>
요한과 니나의 어머니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된 텐마는 체코로 밀입국한다.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글리머의 도움으로... 글리머도 동독에 있었던 보육원 511 킨더하임의 실험을 쫓고 있다.
체독 다리, 세 마리 개구리... 이 단서를 가지고 있는 텐마, 그리고 이것을 기억해낸 니나 폴트너,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511 킨더하임의 원장이었던, 살해당한 페드로프가 가지고 있던 사물함 열쇠는..?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인 채로 텐마, 니나, 글리머, 새로운 인물인 형사 수크, 그리고 다시 사라져버린 요한은 어디서 다시 만나게 될까?
빨리 다음 권으로 넘어가보자!
안 읽고는 못배겨~~ 이제 완결까지 4권..
아껴 읽어야하는데 그게 안된다.
팔아버린 <마스터 키튼> 너무 아쉽다. 심심할 때 읽으면 진짜 좋은데!

다른 책들은 마무리를 못하고 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감은빛 2023-09-19 16: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만화를 읽었던 대학 시절이 생각나네요.
만화방에서 이 만화를 제게 권했던 선배가 했던 말이 ˝사회학도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었어요.
당시엔 아마 제가 스스로를 사회학도라고 여겼었나봐요.
이 만화를 열심히 읽었었는데, 마지막 권까지 열심히 읽었어요.
지금은 당시 선배가 왜 저렇게 말했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네요. ㅎㅎㅎㅎ

은하수 2023-09-19 20:34   좋아요 0 | URL
사회학도라면.. 읽으면 넘 좋지만..저도 읽고 좋았는걸요. 전 아주 오래된 국문학도거든요. 역사책으로 대할 때보다 더 충격적이고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뇌리에 각인이 되더라구요
그 다음부턴 가끔 보고 있어요^^
그래도 좋은 선배님이신데요
전 책 권하는게 세상 젤 어렵던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