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에 있는 서재 올라갔다 갑자기 다시 읽어보고 싶어 1 권 갖고 내려왔다. 무슨 생각으로 이 책 전권을 다 샀는지 기억한다. 이 첫 권 읽고나면 안 살수 없게 된다. 읽을수록 무서워져서 놀란 그 경험 잊지 못한다. 전쟁의 참상을 무섭도록 실감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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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3-09-14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이거 대학시절 만화방에서 엄청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은하수 2023-09-14 19:07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러시군요~~
만화방! 요즘 보기가 힘들어서 전 너무 아쉽네요
다시 보고 싶은 만화가 많은데 말이예요^^

몬스터는., 충격적인 스릴러에, 어디까지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