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모임 기다리며 잠깐 읽으려고 펼쳤다가 본격적으로 몰입해서 읽어버렸다.
<징구>와 <로마열>...
단편으로서의 흡인력 최고~~~!!!
이제 표제작인 <버너자매>만 남아서 ... 천천히 읽어야겠다. 이건 중편 정도의 길이라서^^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읽는나무 2023-05-13 08: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다른 출판사로 <징구> 읽었었는데...<버너 자매> 이 책에도 나오는군요?
<징구> 재밌죠?^^
요즘 이디스 워튼 작가에 대한 리뷰가 쏙쏙 올라와서...저도 읽고 싶네요^^

은하수 2023-05-13 08:38   좋아요 1 | URL
전 이디스 워튼 글이 진짜 좋더라구요
제가 정말 리뷰쓰기 진짜 싫어하는데 블로그 열심히 하던 시절에
<순수의시대> 리뷰를 줄줄이 써놨더라구요!별도 다섯개 줬구요
그 이후로 계속 못읽다 이 책인데... 징구 진짜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