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보다 머리말이 더 어렵다. 이해 안되는 부분 여러번 읽으니 이해가 된 것 같기도...언젠가는 읽어야지 하고 서점에서 직접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여성학ㅇㅔ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욕구가 있었던 거지 ㅎㅎ.책꽂이에서 이 책 찾아내고 참 잘했어 하고 나를 쓰담해 주었다. 수백 권 정리할때도 용케 살아남았다. 이런 색의 표지임에도! 의미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