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보다 머리말이 더 어렵다. 이해 안되는 부분 여러번 읽으니 이해가 된 것 같기도...
언젠가는 읽어야지 하고 서점에서 직접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여성학ㅇㅔ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욕구가 있었던 거지 ㅎㅎ.
책꽂이에서 이 책 찾아내고 참 잘했어 하고 나를 쓰담해 주었다. 수백 권 정리할때도 용케 살아남았다. 이런 색의 표지임에도! 의미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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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3-02-14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많이들 읽으신 이 책을 정작 아직도 못 읽었어요...표지 색은 새롭게 들어오는 군요^^

은하수 2023-02-14 09:32   좋아요 1 | URL
저도 이제야...ㅎ
이 책의 가치를 이제 새삼 느낍니다.. 순간순간 어렵기도 합니다
양장본 표지는 다르던데요~~? 그 표지가 더 맘에 들긴 했어요
읽고픈 책과 읽어야할책은 많은데 그에 따르지 못하는 제 부족한 독서력이 아쉽기만 하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