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12월 31일이웃님들께서 올리신 사진을 보고 내일로 미뤄두었던 택배를 뜯어보았다.다이어리 색이 노랑(개나리색?귤색?)이라 마음에 든다♡(알라딘과 북플에 심심한 감사를 표함)다가오는 새해도 노란색처럼 밝고 명랑한 한해가 되길 소망해본다.(*˙˘˙)♡12월 한달동안 창비 「안나 까레니나」 세 권을 읽고 있다. 이번 주말까지 읽으면 완독할 수 있을듯! 원래목표는 올해 완독이었으나 쬐끔 넘길듯하다… 그러고 보니 이 책도 노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