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보건체조부터 시작】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둘, 둘, 셋, 넷, 다섯, 여서, 일곱, 여덟"
선화 : (아, 틀렸다)

【우리 집의 "토끼 이마 만큼의 정원" 가꾸기】
선화는 열심히. 오빠는 적당히.

선화는 열심히...

열심히...

오빠는 적당히...

엄마 : "자, 선화야, 예쁜 얼굴 해봐"
선화에게는 왠지 [예쁜 얼굴] = 왠지 [눈을 감은 얼굴].

【"이딸리아 마을"에 갔다】
名古屋港에 새로 생긴 "이딸리아 마을"에 갔다.
이 날이 오픈 첫날이라고는 몰라서 갔으니까, 되게 혼잡한것에는 정말 질렸다.
"이딸리아 마을"에 가기 전에 名古屋港근처에서.

뒤의 건물(아래)는 名古屋港의 상징, "Port Tower".

이건, ??????
선화는 무서워서 가까이 갈 수도 없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사도 제대로 못했다. 도시락을 사서 옥외 레스토랑의 가장자리에서 먹었다.

선화는 뒤에 서있는 "병사"의 인형이 역시 무서워서 되게 울부짖었다.

"이딸리아 마을"이란 결국 이딸리아 제품(옷, 구두, 음식등등)을 취급하는 가게의 집합체. 그저 그 뿐이었다.
하------ 그래요? 한번 가보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