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연말 감사 이벤트에 참가 해주신 분들에게 선물, 기념품을 1월 8일(토)에 겨우 발송하였습니다.

단, 연보라빛우주님의 기념품은 제가 정신 빠져서 주소를 아직 못들어서 발송못하였습니다(기념품이 하나 남았으니까, 이상하다, 고 생각했어요).

선물이 도착하는데 약 1주일 정도 걸릴 것 같애요. 적어도 10일간을 안걸린다고요.

예전에 chika님께 보냈던 적이 있으니까, 수속에 틀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회외에로의 발송이기 때문에 좀 걱정입니다.

선물을 받으신 분은 한마디 "도착했다" 고 전해주십쇼. 기타 말씀은 필요없어요. 선물이 제가 생각하기엔 넘 쓸데없는 것이어서 좀 부끄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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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1-09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그나저나, 배송비도 많이 드셨을텐데...고맙습니다.^^

세벌식자판 2005-01-10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에 또 이벤트를 하신다면 그 때를 노려야겠습니다. ^^;

ChinPei 2005-01-10 0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 실은 1월2일부터 6일까지 가족 4명 모두 감기에 걸려, 특히 선화 명섭은 토하고 설사이고 큰 일이였어요. 발송이 늦게 된 것은 그 때문입니다(핑계). 다 완치했지만.

ChinPei 2005-01-10 0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 아니, 알아서 하는 것이니까, 걱정마세요.

ChinPei 2005-01-10 0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벌식 자판님 > 꼭 참가 해 주십쇼.

물만두 2005-01-10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가족들 감기는 다 낫는지 궁금하네요. 아, 위에 완치라는 글이 보이는구요.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chika 2005-01-10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엄청 힘들었겠군요. 감기 다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건강하세요~

stella.K 2005-01-10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안 보이시길래 궁금했습니다. 잘 지내시죠? 선물 받게되거든 꼭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고마워요.^^

ChinPei 2005-01-10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지금 일본에서 Virus성 위장연이 유행하고 있어요. 물만두님도 조심하세요. Virus가 한국에도 날아갈 지도 몰라요.

chika님 > 감기 걸린 아이들 돌보는 것만이라도 힘드는데, 부모까지 감기에 걸려 정말 힘들었어요.

ChinPei 2005-01-10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tella09님 > 전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는데 케다가 변덕스러운 성경이라서 서잿질도 그저 기분에 따라 천천히 Super Slowly 란 말이에요. ^ㅇ^

짱구아빠 2005-01-10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 분들 감기가 다 나아서 다행이네요.. 새해에는 다들 씩씩하고 건강하게 살자구요.. 친페이님도 화이팅 ! !

sooninara 2005-01-10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에 아이들이 아프면..이젠 괜찮은거죠?

선물 기대하겠습니다..ㅎㅎ

ChinPei 2005-01-10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빠님 > 님도요. 매년 말하는 말이지만, 올해 감기는 질이 고약하다구요.

ChinPei 2005-01-10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 안되요 ---- 기대하면 안되요 ------.

세벌식자판 2005-01-10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가족 모두 고생하셨겠군요. 저도 며칠 전에 설사를 심하게 해서 고생 많이 했는데. . . 아무튼 건강이 최고입니다. 지금은 명섭이하고 선화 모두 잘 있죠? ^^;

짱구아빠 2005-01-15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오늘 보내주신 선물 받았습니다.
우리 부서 직원들이 일본에서 선물이 왔다고 다들 신기하고 부러워 하더라구요^^

마우스패드,책갈피,손수건,다른 하나는 무엇에 쓰는 건지 이름을 잘 모르겠지만
장식물 같네요.. 멋진 필체의 카드두요..
제 서재에 오신 분들께 자랑하려고 사진 올렸습니다. 




선물1호 :  "마우스패드"입니다.



선물2호 : 손수건입니다.



선물 3,4호 : 좌우에 있는 게 책갈피입니다. 가운데 있는 것은 정확히 이름을 모르겠네요^^;;

사진이 좀 멋있게 나오지 않았는데요,실물은 훨씬 멋집니다.
친페이님께서 같이 보내주신 카드는 저만 보려고 올리지 않았습니다.
멋진 선물을 보내주신 친페이님,정말 멋진 선물 감사드리구요,
비록 먼 곳에 계시지만 알라딘마을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ChinPei 2005-01-15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짱구아빠님, 저도 저 책갈피 가운데 있는 건 뭔가 몰라요. 다만, 사람 얼굴같이 보니는 것, 연입니다. 연.
오? 달력은 ?

ChinPei 2005-01-15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걱정하는 건, 관세검사에서 문제가 되어서 몰수 당하지 안했냐, 는 것입니다.

짱구아빠 2005-01-15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닙니다. 달력도 잘 받았습니다.
멋진 달력이라고 집사람이 오자마자 빼앗아 갔던 거 깜빡 했네요
죄송죄송임다.^^;;




ChinPei 2005-01-15 0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