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14시 46분, 일본 동북지방을 진원지로 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였다.
진도는 8.8, 1995년 약 6400명이상 사람이 희새된 고베,한신 대지진보다 훨씬 큰 진도였다.
지금 현재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상태이지만 희생자는 1000명 이상이 될 것 같다.
도쿄도 진도 5 이상이었어 교통은 완전히 마비하였고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지금 이 시각에도 도시 한복판을 헤메고 있다고 한다.
다른 지방에 출장 갔다가 도쿄, 동북지방에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몇백만명이나 되는지.
무엇보다도 피해를 확대한 건 지진과 동시에 발생한 쓰나미(해소)였다.
TV 영상에서 보았던데 달리는 자동차 위를 산과 같은 파도가 덮여 왔다.
센다이시는 쓰나미가 바다로 물러간 곳에 약 300명의 시체가 놓여 있었던 모양이다.
쓰나미는 자동차를 삼키고 선박을 삼키고 가옥도 공장도 삼켜 또 수 많은 사람들을 삼켜 갔다.
지금 3월 12일 밤 2시가 되었지만 태평약측 지방은 약 1500km에 걸쳐 대규모 해소 경보가 풀리지 않는 상태다.
동북 후쿠시마에서 원자력 발전소에서 이상 사태가 일어났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자위대 8000명에 긴급 출동 명령을 내렸다.
지금 동북지방에 자위대 공항기와 함선이 출동하고 있다.
또 일본 정부는 주일 미군에게 지원 요청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