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아침
파스칼 키냐르 지음, 류재화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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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인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 영화가 재미없다는데, 영화가 좋아서 책을 찾았음에도 감흥이 영화만 못하다. <음악혐오>로 넘어가지 않더라도, 음악은 언외의 표현이고 소통이니 당연히 영화가 더 어울리는 매체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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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정 평전 - 과연 시대는 개혁을 바라는가
주둥룬 지음, 이화승 옮김 / 더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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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말 개혁정치가 장거정의 평전이라는데 18세기쯤 저술된 책인 줄. ㅜㅜ 올드하고 또 올드하다. 구체적이지 않으니 도움도 별로 안 될 듯. 상세하게 추적하고 철저하게 분석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 책이 왜 4대 전기라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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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2019-09-01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해가 안되면 나머지 책을 읽어보고 말씀하시지요...
 
익명의 엄마들
그웬돌린 레송 지음, 마갈리 르 위슈 그림, 권지현 옮김 / 북콘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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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ing에 대한 사회학적 접근이나 심층적인 심리적 접근을 기대하면 안 된다. 그냥 유쾌하게 일독하면 그만인 수준. 그런데 말이야... 출산과 육아는 낄낄거리며 일독하는 수준의 소재나 주제는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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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 비밀 - 건강한 음식이 우리를 병들게 만든다
케빈 지아니 지음, 전미영 옮김 / 더난출판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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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섭생과 건강의 관계를 개인적으로 풀면 보편성이 떨어진다. 80퍼센트는 유전이고 나머지는 개인이 알아서 탐구해야 한다는 얘기는 팜플렛을 채울 정도도 안 되는 이야깃거리에 불과하다. 운동, 학습, 심리, 인간관계, 가정 등, 차근차근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야말로 왕도는 못되더라도 정도라는 것 쯤이야 누가 모르랴. 이중맹검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이따위 주의주장들은 빨리 사라져야 한다.

 

음식과 건강 얘기는 결코 개인적인 체험담을 늘어놓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식료품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공공정책적인 차원이 과학과 만나야 한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음식정치>, <On Food and Cooking>이나 <The Food Lab(더 푸드 랩)> 등의 좋은 책들이 많다. 기본서 몇 권을 정독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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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역실록 - 12개의 반역 사건으로 읽는 새로운 조선사
박영규 지음 / 김영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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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 사건 12개를 골라낸 기준이 뭐지??? 새로운 내용이나 신선한 시각은 하나도 없는 데다가, 소설가에 역사 대중저술가인데 글은 완전 엉망이다.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들이 표지부터 본문까지 득시글. 대실망이다. 이런 식의 대중 역사서는 이제 읽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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