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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시즌1과2를 연이어 본 뒤 eBook 전권을 구매했다. 긴박감 넘치게 이야기를 맺고 끊는다. 희대의 악당 사토도 흥미롭지만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주인공이 ˝필요에 의해서˝ 인류애적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는 설정이 인상에 깊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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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아인 01>
2020-10-30
그냥 지금까지 봤으니 끝을 보겠다는 심점으로 사서 읽는다. 과장과 부장 지나서는 별로 재미있는 것도 아니다. 이 작가의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도 너무 뻔하게 보인다. 하지만 이제 몇 권 안 남았겠지. 회장도 9권까지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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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시마 회장 09>
2020-10-26
앞 이야기를 거의 다 잊었다. 이런... 4권을 다 본 뒤에야 기억을 더듬어 간신히 대충의 줄거리를 떠올렸다. 전편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도 어렵다. 아무래도 (가능하다면) eBook으로 완전히 갈아타야 할 때가 되었는지도... 기묘한 장면에서 섬뜩하거나 웃기는 점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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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대마경 4>
2020-10-26
한 우물만 파도 물은 솟는다. 여전히 시원하고 달다. 제발 완결되기를. 그리고 빨리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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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아이돌 에이스 01>
2020-10-06
소이치로 작품은 이제 그만 봐야겠다. 끝없는 밀당이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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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세트]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총3권/미완결)>
2020-10-04
그냥 대놓고 뻔뻔하게 미친 스토리텔링. 결말을 낸 것이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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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세트] 할시온 런치(전2권)>
2020-10-04
밴드 멤버들이 다이가 결국 리더임을 인정하는 과정이 별로 설득력이 없잖아! 지금까지의 의견충돌은 결국 밀어붙이는 다이에게 저항하는 소심한 자존심이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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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자이언트 슈프림 9>
2020-07-17
여전히 재미 만점인 홋카이도 농장의 에피소드. 출간이 너무 띄엄띄엄 된다는 점이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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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귀족 6>
2020-06-16
공항 라운지 장면은 좀 뜬금없어. 강변에서의 연습 장면으로 실점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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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자이언트 슈프림 6>
2020-04-09
코로나-19 사태로 시의적절한 재출간이 된 셈인데... 사람보다 개를 더 잘 그리는 작가의 솜씨 때문에 때때로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음. 나머지 이야기가 얼마나 설득력 있게 흘러갈지 아직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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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신 개정판 6>
2020-04-09
황당하지 않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야기. 숨은 이야기가 적절하게 풀리면서 때 맞춰 등장하는 깨알같은 유머까지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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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대마경 1>
2020-03-26
triv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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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유녀전기 식당 1>
2020-03-26
‘다이‘야말로 자신의 야심만으로 달려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 거기에 감동감화되어 주변 인물이 분발한다면 그건 좋은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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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자이언트 슈프림 5>
2020-03-24
아이고 결국 완결. 복장 터지게 만들 정도로 답답한 인간들. 하지만 그 나이에 자살미수자라면... 그럴 수도. 절반 정도 분량이었다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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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17>
2020-03-24
라디오 DJ로 정체성을 잡아내는구나! 하지만 그 과정은 역시... 엉망진창, 좌충우돌, 포복절도... 이 다양한 인물들이 강력한 말빨과 개성을 휘날린다. 강추 강추 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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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여 들어다오 4>
2018-12-16
타카기 양 시리즈가 인기 있으니 이걸 출간했겠지만... 수준 미달. 습작들을 모아놓았음. 사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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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
2018-12-16
스핀오프는 심심하네. 성장하는 모습을 좀 더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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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2>
2018-12-16
깊고 무거운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멋지다. 다음 권을 오매불망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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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좌의 우르나 4>
2018-10-11
제1권 아편전쟁 편에 비해서 좀 실망스럽다. 드립력이 약해졌다. 본격 역사서가 아니므로 작가 개인 취향이 더 드러나는 것이 오히려 개성을 잘 드러내는 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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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2>
2018-07-31
좀 썰렁하다. 본격적인 인물 탐구가 아니라 조연급 인물들의 에피소드 몇 가지 식이라... 게다가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보았기에 즐거움이 반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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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토요일 봄.여름>
2018-06-10
오공이 사고치는 패턴이 좀 식상하지만... 여전히 흥미롭다. 언제 완간되는 것이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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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서유요원전 서역편 4>
2018-06-10
호러까지는 아니고 기괴담이 썰렁한 유머와 기가 막히게 조화를 이루며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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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와 시미코 애장판 2>
2018-06-10
동아시아 역사를 만화로 볼 수 있다니... 취사선택이 필수적이겠으나 일단 흥미진진하고 일목요연하게 풀어나가는 솜씨가 5점 만점. 후속편이 정말 기다려진다. 브라보 굽시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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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1>
2018-04-23
막가는 인생을 부여잡고 분투하는 주인공. 하지만 그럴수록 꼬이는 상황. 개별적인 개그 코드가 아니라 액션과 상황이 얽혀서 파국으로 치닫는 점이 웃기고 흥미롭다. 1~3권 중 가장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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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여 들어다오 3>
2018-03-14
인쇄본으로 읽었지만 개정판이라기에 디지털 10년 대여본으로 구매. 다시 보니 또 다른 느낌. 현대사 작업은 언제나 책으로 나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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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세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22권/20권+연표+인물사전)>
2017-05-20
이제 지로의 작품을 더 이상 볼 수 없겠구나. 슬프다. 편히 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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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매>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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