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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걸작이지만 번역은 엉터리, 부끄러운 줄 알아라, 영어도 못하는 미국박사에 교수여! (공감3 댓글0 먼댓글0)
<근대 일본>
2024-11-09
북마크하기 정말 훌륭한 책, 박중양 교수의 번역은 내용을 이해하기엔 문제 없겠으나 사실 원서의 맛을 보기엔 여기저기 건너뛴 부분이 꽤 있음. 최정규 교수 번역본도 품절. 하지만 세 번째 번역은 번역자 정보도 없고, 아무래도 패스해야 할 듯. 중고를 4만원, 7만원 주는 건 바보짓일 듯. (공감1 댓글0 먼댓글0)
<통계학의 피카소는 누구일까>
2024-03-16
북마크하기 His sentiments would be all too familiar to the current-day followers of masculinity-crisis guru Jordan Peterson—or to the denizens of all those 4chan sites populated by “incel” men bemoaning their emasculation by all-powerful feminists.

아이고, 말넘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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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프트>
2024-03-10
북마크하기 소위 박사 또는 교수의 엉터리 영어실력 + 국어실력 (공감4 댓글1 먼댓글0)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
2024-01-15
북마크하기 한국어를 못하는 번역자 때문에 (공감4 댓글0 먼댓글0)
<행동경제학 강의 노트 3/e>
2023-10-20
북마크하기 전공자 아닌 번역자들의 폐해 (공감3 댓글0 먼댓글0)
<리스키 비즈니스>
2023-10-20
북마크하기 (p.89) 서한의 비유는 이렇게 주장하지 않았다. ‘식민지 주민들은 모든 것이 조지 3세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That part of the breakup letter analogy doesn’t hold; the colonists thought everything was George III’s fault. 이럴 수가 ㅉㅉ (공감13 댓글0 먼댓글0)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2023-07-24
북마크하기 우리말 구사실력이 참 허접한 번역입니다. 이 책 앞부분 읽다가 포기하고 그냥 원서 읽는 중입니다. 번역을 석사과정 학생들이 한 듯.우리의 번역 현실이 너무 참담하네요. (공감0 댓글0 먼댓글0)
<긍정심리학의 강점과 약점>
2023-05-18
북마크하기 지금 35쪽까지 읽었음. 본문 중 일부를 생략하거나 축약했는데, 그 정도가 심함. 개정판을 번역한 것인데 The Update 부분을 저자가 설명하는 부분을 왕창 빼먹고 있음. 별 5개 -> 4개 -> 3개까지 평가 낮추다가 아예 별 1개로. 번역이 문제일 뿐 책 내용은 좋음. 그냥 원서 보시기를. 원서 읽을만 함! (공감3 댓글0 먼댓글0)
<도둑맞은 뇌>
2023-02-22
북마크하기 영화를 두 번째 보다가 중간에 멈추고, 예전에 산 원서를 찾다가 결국 찾지 못한 채, 중고로 절판된 번역서 구입. 그런데 번역이 정말 엉망. 어색하다 싶은 곳은 여지없이 틀린 번역. (아마존에서 앞부분 무료 제공하기에 비교함.) 좋은 작품인데 번역이 망쳤구나! 킨들 버전을 사야할 판. (공감0 댓글0 먼댓글0)
<미스터 버터플라이>
2022-06-03
북마크하기 고생스럽더라도 원서로 읽는 것이... (공감10 댓글1 먼댓글0)
<자살에 대하여>
2021-09-05
북마크하기 이 책은 중요한 점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주장은 논리적이고 정책적으로 함축하는 바는 실천이 가능하다. 훌륭한 연구자의 탄탄한 저술이다. 하지만 저자의 논지가 우리나라 독자에게 잘 전달되기는 어렵겠다. 번역자의 지식과 글솜씨가 매우 아쉽다. 전문성이 필요한 번역이었는데 직역에 불과! (공감1 댓글0 먼댓글0)
<행동의 전염>
2021-05-21
북마크하기 1권도 번역과 교정이 수준 이하였으나 꾹꾹 참아가며 읽었는데 2권 중간부터 번역과 교정이 안습 수준으로 추락. 무협소설 애호 아마추어들이 장기간 애써서 출간하느라 고생했겠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3-6권 주문했다가 눈물을 머금고 취소. 1-2권에서 등장인물간 대화가 너무 짜증나서 안 궁금. (공감0 댓글0 먼댓글0)
<무도연지겁 2>
2020-08-16
북마크하기 경제학을 35년간 공부했고 경제학으로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경우와 상관이 별로 없는 단편적인 경제 사건과 경우를 중구난방으로 모아놓은,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이가 엉망으로 번역하고, 감수조차 믿을 수 없는 엉터리 책입니다. 사지 마세요!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려웠던 경제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2020-06-07
북마크하기 8판에서 번역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신판에서는 괜찮은 듯 (앞부분만 봐서 100%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책 내용이야 뭐 워낙 좋은 입문서니까 뭐라 덧붙일 말도 없음. 원서랑 함께 구매. 이제 Intnl edition도 사기 어려운데, 이 책은 아직 나오니 고맙지 뭐야. (공감2 댓글0 먼댓글0)
<사회심리학>
2020-04-09
북마크하기 ˝이미 다른 책에서 다 본 내용˝이라는 지적이 맞고요! 게다가 원서 전문번역이 아님. 상당한 축약에 윤문 번역까지. 게다가 사진자료 상당수가 빠졌고, 참고문헌도 색인도 삭제. 최악이네요. 킨들 버전 구매할 수밖에. 별 하나도 아까워요. (공감26 댓글1 먼댓글0)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2020-03-24
북마크하기 왜 원서(하드커버) 기준 90쪽에 달하는 중편소설 All the Flavors가 빠져 있나요? 왜 원서와 다른 순서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나요? 책을 사고 나서야 발견했으니... ㅜㅜ 이럴 줄 알았으면 번역서 사지 말 것을... 너무 열받아요. 킨들이나 종이책으로 원서를 다시 사게 되었잖아요. (공감53 댓글2 먼댓글0)
<종이 동물원>
2018-12-16
북마크하기 오늘 책을 받아서 22쪽까지 읽었는데, 오역과 빠진 부분이 너무 많다. 아주 실망이다. 출판사에 연락해서 환불 요구를 할 생각이다. 차라리 원서를 읽는 편이 낫겠다. kindle 판본은 10.99불이다. (공감15 댓글0 먼댓글0)
<진정한 사람되기>
201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