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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이런 음악을 소울재즈라고 하는구나. 뒤늦게 알았네. 능글맞은 해먼드 올갠 소리가 느끼하지 않다. 좋네 좋아! (공감0 댓글0 먼댓글0)
<[수입] Dr. Lonnie Smith - Breathe>
2021-05-06
북마크하기 7번 트랙 Ay Amor부터 음반 분위기가 갑자기 바뀌면서 70-80년대 정서가 넘쳐흐른다. 장강을 따라 소리가 차곡차곡 쌓이며 유장하게 날개를 펼친다. 7, 8, 9번 세 트랙이 흐르는 30분간의 완전한 만족! (공감0 댓글0 먼댓글0)
<[수입] Charles Lloyd And The Marvels - Tone Poem [Paper Sleeve, Gate-Fold]>
2021-05-06
북마크하기 젊은 날의 Holly Cole처럼 sultry한 목소리에 힘찬 전달력. 개인적인 매력에 사회성까지 얹어서 이뤄내는 조화. ˝Trust in Me˝는 신선했고 ˝He Hit Me˝는 섬뜩했다. 왜 이런 앨범이 국내에서 정식 발매되지 않았는지 의아할 뿐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수입] Veronica Swift - This Bitter Earth (CD)>
2021-04-25
북마크하기 이 음반을 왜 수입하지 않는 것인가??? 트랙이 다 좋았지만 (낯 간지러운 Wonderful은 빼고!) 서양고전음악 팬인 나에게는 8번 트랙의 바흐를 허밍으로 노래한 것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마지막 9번 트랙에서 쑥 치고들어온 Bowie의 충격! J Cash와 L Cohen처럼 Swan Song을 남긴 것인가? (공감0 댓글0 먼댓글0)
<[수입] Gretchen Parlato - Flor (CD)>
2021-04-24
북마크하기 밴드 멤버들이 다이가 결국 리더임을 인정하는 과정이 별로 설득력이 없잖아! 지금까지의 의견충돌은 결국 밀어붙이는 다이에게 저항하는 소심한 자존심이었다는 거야??? (공감0 댓글0 먼댓글0)
<블루 자이언트 슈프림 9>
2020-07-17
북마크하기 공항 라운지 장면은 좀 뜬금없어. 강변에서의 연습 장면으로 실점 만회. (공감0 댓글0 먼댓글0)
<블루 자이언트 슈프림 6>
2020-04-09
북마크하기 ‘다이‘야말로 자신의 야심만으로 달려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 거기에 감동감화되어 주변 인물이 분발한다면 그건 좋은 부작용. (공감1 댓글0 먼댓글0)
<블루 자이언트 슈프림 5>
2020-03-24
북마크하기 어설프고 유치하다. 짧고 불안하다. John Lewis의 평균율도 그랬지만 이번엔 더 심하다. 재즈 피아니스트로 훈련을 오랫동안 받은 이의 터치나 감성이 클래시컬과 같을 수 없다는 점을 십분 이해하고 들으려 해도 그게 잘 안 된다. 앞으로는 이런 종류의 음반을 사지 않기로 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수입] Bach's Goldberg Variations>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