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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네학교 이야기 첫번째
도서출판 별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프레네교육을 이끌었던 교사들의 이야기를 대담형식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프레네교육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프랑스 진보교육자 셀레스탱 프레네 교육실천 (2차세계대전 참가, 폐 부상, 오래 이야기 하는 것을 힘들어하며 학생 중심 교육을 고민)
-교육철학 : 교육은 지식의 축적이 아닌 발달과 향상 / 아동 중심, 실험적 탐구 및 협동, 공립학교의 개혁을 위한 교육운동 / 공감, 소통, 협력 / 세계 국제적 연대
> 아동은 성인과 동일한 본성을 지니고 있다.
> 아동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동에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은 놀이가 아니라 작업이다. 그것은 삶과 연결되어야 한다.
1.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인가? - 학생 스스로 결정하는 학교
2. 원하는 공부를, 원하는 만큼, 원하는 속도로 – 자가수정카드, 자유글쓰기
3. 형식을 제공하는 교사와 내용을 채우는 학생 – 학급신문
4. 학생의 실패란 없습니다. 다만 교사의 실패가 있을 뿐입니다. - 아동이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자신이 목표한 것에 대해서 실패한 것이다.
5. 참여와 소통, 민주주의 – 칭비축제, 학급회의, 목표선언
<나의 2013 학급 적용>
1. 학생 목표선언
2. 자유글쓰기 및 학급신문 만들기
3. 자가수정카드 시도
4. 학급회의 활성화 (카페 활용)
마지막 '학생의 실패란 없습니다. 다만 교사의 실패가 있을 뿐입니다.' 깊이 생각해볼 문구다.